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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NBA 드래프트 지명 불발, 도전은 계속
미국 데이비슨대 이현중이 2022 NBA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 받지 못했다. 하지만 그의 도전은 계속된다. [중앙포토] 미국프로농구(NBA) 진출에 도전한 이현중(22·데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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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후배' 이현중 11점, 데이비드슨대 '3월의 광란' 탈락
데이비슨대 이현중(오른쪽)이 19일 NCAA 토너먼트 64강전 미시간 주립대전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USA스포츠=연합뉴스] ‘커리 후배’ 이현중(22·데이비슨대)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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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처럼 드림 빅...'커리 후배' 이현중, '3월의 광란' 누빈다
NBA 수퍼스타 스테판 커리의 대학 후배인 미국 데이비슨대 이현중.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스테판 커리(3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대학 후배인 미국 데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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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2022년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71위 전망
한국 농구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이현중. [연합뉴스] 남자 농구 국가대표 포워드 이현중(21·2m)이 2022년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00위 안에 드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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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폐쇄, NBA 중단까지…나이키, 천문학적 매출 감소 예상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패션업계가 큰 타격을 입고 있다. 특히 매장 폐쇄와 세계적으로 큰 스포츠 경기들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이를 기반으로 마케팅·홍보 활동을 벌여온 스포츠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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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괴물 신인’ 윌리엄슨 수술대 오른다...최소 6주 결장
지난달 애틀랜타와 프리시즌 매치에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는 자이언 윌리엄슨(왼쪽).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수퍼 루키’로 주목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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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30초만에 밑창 뜯긴 나이키···주가도 뜯겨나갔다
미국 대학농구팀 스타선수가 경기가 시작한 지 30여초 만에 신고 있던 나이키 운동화가 찢어지면서 넘어져 무릎을 다치는 일이 벌어졌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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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후배들이 '오바마의 저주' 풀었다
2017 NCAA 남자농구선수권에서 우승한 노스캐롤라이나대 [사진 NCAA 페이스북] '황제의 후배'들이 저주를 깼다. 노스캐롤라이나대가 '3월의 광란' 주인공이 됐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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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보다 돈 더 되네, 미 대학농구 ‘파이널포’
[사진 NCAA 트위터] 1705억원의 게임. ‘3월의 광란(March madness)’ 파이널포(4강)가 미국 대륙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3월의 광란’은 미국대학스포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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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덕에 신한은행 '해피 뉴 이어'
새해가 밝았지만 여자프로농구(WKBL)는 여전히 ‘크리스마스 시즌’이다. 인천 신한은행의 외국인선수 카리마 크리스마스(26·미국·1m83cm·사진)의 활약이 코트를 뜨겁게 달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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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오바마 막내동생 같은 미 대사가 온다
[일러스트=강일구] 남정호국제선임기자 ‘흑인 5명이 사고를 치려 한다. 막을 방법은?’ 답, ‘농구공을 던져준다.’ 흑인들이 얼마나 농구광인지를 빗댄, 미국에선 잘 알려진 조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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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AA 농구] 3월의 광란 뒤 … 쨍하고 뜬 젱
미국 남부 애틀랜타 조지아돔에 7만4326명의 관중이 몰려들었다. 9일(한국시간) 열린 루이빌대와 미시간대의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농구 결승전을 보기 위해서였다. ‘3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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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학농구 슈셉스키 감독 902승 최다승 타이
마이크 슈셉스키 감독(왼쪽)이 선수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더햄AP=연합뉴스]마이크 슈셉스키(64·미국) 듀크대 감독이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1부리그 최다승(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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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NCAA 남자농구 8강전서 시드가 모두 탈락 '최대 이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우승후보로 찍었다던 캔자스대도 떨어졌다.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미국대학스포츠연맹(NCAA) 남자농구 토너먼트 8강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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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객원기자의 ‘미국 대학농구 현장’] 톱시드는 숫자일 뿐, NCAA서 이변은 일상
‘스위트 식스틴(Sweet Sixteen·미국대학농구 토너먼트 16강전의 애칭)’ 첫날부터 짜릿한 이변이 나왔다. 웨스트 콘퍼런스 톱시드이자 지난해 우승팀 듀크대가 5번 시드 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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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객원기자의 ‘미국 대학농구 현장’] 이러니 미치지 … 시드 1·2·3번 명문들
장거리포 듀크대의 안드레 다우킨스(오른쪽)가 21일(한국시간) 미국대학농구 토너먼트 32강전에서 미시간대 수비를 따돌리고 슛을 쏘고 있다. 듀크대가 73-71로 이겼다. [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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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강전 점프볼 … 하버드대도 참가 기대
‘3월의 광란(March Madness)’이 다가오고 있다. NCAA가 주최하는 대학농구선수권 토너먼트가 막을 올린다. 16일(한국시간) 1회전을 시작으로 결승전이 열리는 다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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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막 오르는 ‘3월의 광란’… 불 뿜는 코트, 열정의 응원단, 심장이 쾅쾅 뛴다
프로농구 KCC는 지난해 10월 17일 팀에 두 차례 우승 트로피를 안긴 수퍼스타 이상민(39)씨가 현역 때 사용한 배번(11번)을 영구 결번했다. 이상민씨는 2007년 삼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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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없이 운동 없다 … 경기 전 선수 소개 때 학점도 밝혀
인디애나폴리스 파이널 포 현장에 간 추일승 전 KT 감독. 그는 2004년부터 파이널 포를 참관해왔다. 나는 2004년 4월 ‘미국 대학농구 파이널 포’(NCAA Basket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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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에 ‘묵직한’ 새내기가 떴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미셸 위(21·나이키골프)를 위협할 ‘수퍼 루키’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지난해 L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을 1위로 통과한 아만다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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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뉴얼의 추진력, 액설로드의 머리, 재럿의 조정력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웨스트 윙(West Wing)에서 일한다. 웨스트 윙은 주거 공간인 관저(Residence)의 서편에 있다. 그 반대편의 이스트 윙(East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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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대통령’ 오바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또 이겼다. 오바마가 우승팀으로 꼽았던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이 7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3월의 광란’ 결승에서 미시간주립대를 89-72로 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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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광란’ 잠재운 한스브러, NBA선 ‘통할까’ 시큰둥
올해 ‘3월의 광란’(미국 대학농구 토너먼트) 우승 주역 타일러 한스브러(2m6㎝·노스캐롤라이나대)는 이 학교의 전설적인 졸업생인 마이클 조던에 견줄 만한 영웅이다. 7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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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농구 코트서 ‘대통령의 길’ 배웠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선거운동이 한창이던 지난해 4월 유세를 앞두고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농구팀 선수들과 경기하고 있다. 농구를 선거 전략의 일환으로 활용한 오바마는 불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