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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신재은 클라리넷 독주회
숙명여대와 파리 에콜노르말에서 수학한 클라리네티스트 신재은 (申才恩) 씨의 독주회가 18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申씨는 프랑스 피카르디에서 열린 유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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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올해 들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음악공연의 평균 유료관객은 약 5백명. 하반기에 예정됐던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와 테너 로베르토 알라냐 부부의 듀오 리사이틀, 여성 타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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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에 갇힌 통기타 세대
60년대 중반까지 이 땅의 아버지와 그의 아들딸은 적어도 대중음악에 대한 취향을 놓고 갈등하거나 대립할 필요는 없었다.왜냐하면 대중문화는 당연히 실질적 구매력을 가진 어른들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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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국내음악계
학창시절 음악시간에 슈베르트의 가곡.숭어'.보리수'를 불러보지 않은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국내에서 가곡이라는 장르가 대중으로부터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내년 탄생 2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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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윤경련 피아노듀오
김수경.윤경련 피아노 듀오 콘서트가 10월3일 오후7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김수경(사진)씨는 일본 야마하 음악학교와 가톨릭대.한양대 대학원을 거쳐 호주 퀸스랜드 국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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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美 피아니스트 김성일父子 8일 카네기홀서 듀오콘서트
피아니스트로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이 카네기홀 무대에 서게 돼 화제다. 오는 8일 오후8시30분 뉴욕 카네기홀 웨일홀에서 김성일(미국명 폴 김.뉴욕 CUNY 교수)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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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첼리스텐' 창단공연
인간의 목소리를 닮은 음색,폭넓은 음역과 윤기있는 깊은 울림을 자랑하는 첼로는 독주는 물론 2중주에서 12중주까지 다양한편성의 앙상블이 가능한 악기.국내에서 활약중인 12명의 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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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희.박난숙 듀오 콘서트
박연희(계원예고 강사).박난숙(단국대 강사)씨의 피아노 듀오콘서트가 4월3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의 『소나타 G장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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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뮤직페스티벌 여는 플루티스트 신혜원
『한국 학생들은 실내악 경험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제가 미국탱글우드 페스티벌.음악학교 교수님들을 모시고 서머 뮤직페스티벌을 열게된 것도 실내악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싶어서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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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석 클라리넷독주회-23일오후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클라리네티스트 황종석은 경희대음대 졸업후 서울윈드앙상블 단원으로 활약했으며 오스트리아로 건너가 빈 시립음악원에서 실내악 지휘과정 디플롬을 획득했다. 이번 독주회에서 들려줄 연주곡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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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이 있는 리사이틀
새로운 연주자를 만나는 것은 언제나 흥분되고 즐거운 일이다. 그러나 잘 알려진 연주자의 「새로운 변신」도 더욱 신선한 충격을 주는 법이다. 지난달 29~30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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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金永旭씨
『바이올린과 피아노,2명의 무용수가 함께 하는 4중주라는 표현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네명을 위한 듀오」라고나 할까요.』中央日報社 주최로 29~30일 오후7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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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이 있는 리사이틀-29~30일 호암아트홀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과 뉴욕시티발레단의 수석무용수들이 펼치는환상의 무대.무용을 결합한 새로운 리사이틀 형식으로 스트라빈스키의 음악과 조지 발란신의 안무가 어우러진다.특히 이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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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 창간 기념 음악제
○…제주신문 창간50주년 기념 음악페스티벌이 오는 8월 21~27일 호텔제주베버리힐스와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줄리아드음대의 줄리어스 베이커(플루트),보스턴 음대의 황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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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특선 음악행사 풍성
다음달 5일 어린이날을 전후해 어린이를 위한 음악행사가 러시를 이루고 있다.예술의전당을 비롯,KBS교향악단.MBC예술단. 국립국악원 등이 다음달 3~7일에 마련하는 어린이날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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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웰스.스톰 콘서트
기타와 플루트의 절묘한 하모니를 추구하는 벨기에의 플푸트주자마크 그로웰스와 기타리스트 이브 스톰의 듀오 리사이틀이 29일오후7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736)3200 그로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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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트연주의 "이색실험"
『플루트연주자들의 개인 리사이틀이 비슷한 레파토리의 독주회로 국한돼 있는 것에 식상, 뭔가 색다른 시도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다양한 형식을 가진 4회 연속 음악회라는 나의 실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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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삼진·김명진 듀오 23일 콘서트
조삼진·김명진 듀오피아노연주회가 23일 오후7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열린다. 모차르트『소나타 D장조』,리스트『폴로네즈』쇼팽『론도 C장조』등을 연주할 예정. 건국대 조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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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즐기는 한밤의 멜로디 실내악 축제″봇물〃
무더위와 장마를 잠시 잊게 해줄 다채로운 실내악축제들이 서울과 지방예서 잇따라 열린다. 특히 대부분의 연주회가 평소의 연주회장에서 벗어나 자연에 둘러싸인 피서지나 미술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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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데이비드 김-아름다운 바이얼린 멜로디(CD) 재미바이얼리니스트 데이비드 김의 국내 데뷔앨범. 사라사테의 『안달루시아의 로망스, 작품 22-2』, 크롤의 『벤조와 피들』, 드르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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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서울옥테트 정기연주회
제4회 서울옥테트정기연주화가 15일 오후7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 박중수·이재일(오보에), 강남규·임종배·원희성(클라리넷), 김충배·오유찬(바순), 김정 용·김성수(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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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미경 쌍둥이자매|국내 첫 듀오리사이틀
27일 오후7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듀오리사이틀을 갖는 쌍동이자매 이미주·이미경씨(30)는 유럽 등지에서는 여러 차례에 걸쳐 듀오리사이틀을 열었지만 국내무대에 함께 서는 것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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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ㆍ이미경 듀오 리사이틀
중앙일보사는 오는 27일 오후7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피아니스트 이미주씨(사진 상),바이얼리니스트 이미경씨(사진 하)자매를 초청해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피아니스트 이미주씨는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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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동안 해마다 내한공연 한동일씨 『기념무대』 마련
재미피아니스트 한동일씨(46·노드텍사스주립대 교수)가 내한공연 30회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무대를 마련한다. 1954년 줄리어드 음악학교에 유학하기위해 도미한 이후 30여년간 해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