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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카니발 하이리무진' 출시 9년 만에 1만대 돌파
기아자동차 ‘카니발 하이리무진’이 누적 판매 1만대를 달성했다. 지난 2006년 국내에 첫 출시된 뒤 9년 만의 기록이다. ‘그랜드 카니발 리무진’이란 이름으로 세상에 나온 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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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방지턱 넘다 사고…60%가 도로 위 흉기로 방치
#사례1 : 지난3월 황모씨(42)는 운전중에 갑자기 눈 앞에 과속방지턱을 발견하고 급브레이크를 밟았다가 차 바닥이 심하게 긁히는 피해를 입었다. 과속방지턱을 알리는 표지판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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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족은 당신의 자유보다 소중'…패밀리카 10대
가족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라 생각하는 남자들을 위한 베스트 패밀리 카 10대의 면면. 아이가 하나다 아이가 생기면 짐 넣을 공간이 필요해진다. 유모차, 장난감은 물론 물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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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가세, 전기차 5파전
BMW의 전기차 i3가 24일 한국 시장에 출시됐다. 천연 가죽과 양모, 원목 소재를 활용해 내부를 꾸몄다. 기존 엔진룸 공간을 수납공간으로 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사진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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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2014 올해의 차
중앙일보 올해의 차(코티)는 언제나 치열하다. 올해도 예외가 아니었다. 올해의 차를 수상한 현대 제네시스와 올해의 수입차에 오른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 등은 1차 심사부터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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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컨슈머리포트] 쏘나타, 화려하고 소음 작아 … 캠리, 내부 넓고 연비 좋아
국산 패밀리 세단의 대표 주자인 현대차 쏘나타, 최근 가격 인하로 맞불을 놓은 도요타 캠리. 한·일 양국 자동차 업계를 대표하는 두 차종이 세 번째 ‘J-car 컨슈머리포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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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쑤욱~일어서도 머리가 안닿네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지붕을 확 높인 차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쾌적한 이동 수단을 찾는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서다. 천장이 높으면 같은 면적의 공간도 더 넓게 느껴진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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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랑 맞춤형…쓰임새 좋은 공간에 힘도 넘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신형 카렌스는 7인승 LPG 모델과 5인승 디젤 두 종류다. 디젤은 연비가 LPG보다 50% 좋은 대신 평균 120만원 비싸다. [사진 기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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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랑 맞춤형…쓰임새 좋은 공간에 힘도 넘쳐
신형 카렌스는 7인승 LPG 모델과 5인승 디젤 두 종류다. 디젤은 연비가 LPG보다 50% 좋은 대신 평균 120만원 비싸다. [사진 기아자동차] 중산층의 다목적 미니밴의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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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까지 측정 … 사람의 감성을 닮은 차
렉서스의 전동식 윈도는 색다르게 닫힌다. 거의 닫힐 즈음 창문의 움직임이 ‘슬로모션’으로 바뀐다. 유리가 도어 프레임에 맞물리는 순간의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움직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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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레이에 짐 넣어보니 쏘나타보다 더…
경차 레이에 수납할 캠핑 장비를 한 줄로 세웠다. 왼쪽부터 코펠과 랜턴 가방, 대형 침낭, 가스버너, 바닥깔개, 접이식 의자(4개), 랜턴걸이대, 테이블, 그늘막, 취사도구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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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서킷 한번에 20바퀴씩…정의선 'i30 집념'
신형 i30와 i40에 대한 정의선(42·사진)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의 집념이 무섭다. 신형 i30는 현대차가 지난해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해치백으로 이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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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큐브, 박스카의 원조 … 나이 드니 둥글어졌네
큐브는 닛산의 소형차다. 반듯한 디자인으로 ‘박스카’의 유행을 이끈 주인공이다. 큐브는 1998년 일본 내수시장을 겨냥해 데뷔했다. 2008년 지금의 3세대로 거듭나면서 큐브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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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인테리어 … 자동차 품질 결정하는 승부처로 꼽아
도요타가 지난달 출시한 ‘뉴캠리’의 내부 모습. 전면 패널의 가죽 스티치는 사람이 직접 한 땀 한 땀뜬 것이다. “인테리어입니다.” 지난달 18일 ‘뉴캠리’ 출시 행사 참석차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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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인테리어 … 자동차 품질 결정하는 승부처로 꼽아
“인테리어입니다.” 지난달 18일 ‘뉴캠리’ 출시 행사 참석차 방한한 일본 도요타 자동차의 오카네 유키히로 수석 엔지니어는 ‘비장의 무기 하나만 꼽아달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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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의 파격...더 이상 터프할 수 없다
1 포르셰 파나메라 GTS의 전면. 2 스페인 남부 말라가는 해안선을 따라 리조트가 빼곡이 늘어선 휴양지다. 1월에도 온화한 날씨와 이국적 풍광을 뽐낸다. 지난달 31일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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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차 문 좀 봐 … 밀어서 열고, 비껴 열고, 위로 열고 … 기발한 도어의 유혹
기아 레이2011년은 국산차가 도어(문)의 고정관념을 깬 원년이었다. 지난 3월 선보인 현대 벨로스터가 시작이었다. 벨로스터는 좌우대칭의 상식을 뒤집었다. 문을 운전석 쪽에 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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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값·멋 무장한 쏘울 “일본 박스카 한판 붙자”
기아 쏘울 ‘박스카의 원조’ 닛산 큐브가 국내에 상륙했다. 이에 따라 ‘박스카가 무엇인지’ 국내 소비자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살 수 있는 박스카는 큐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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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큐브, 2190만원부터… 기아 쏘울 상위 모델보다 저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980만원. 1991년 대우자동차 임페리얼 3000 스페셜의 신차 가격이었다. 당시 국산차 가운데 가장 비쌌다. 20년이 흘렀다. 자동차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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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큐브, 2190만원부터… 기아 쏘울 상위 모델보다 저렴
2980만원. 1991년 대우자동차 임페리얼 3000 스페셜의 신차 가격이었다. 당시 국산차 가운데 가장 비쌌다. 20년이 흘렀다. 자동차 값은 부지런히 올랐다. 이제 세단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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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하고 스마트… 눈에 확 띄는 외모, 뛰어난 가속력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국GM은 최근 세단형 승용차 크루즈의 해치백 모델인 ‘쉐보레 크루즈 5’를 공개했다. 빵빵한 뒷모습 덕분에 한층 젊어 보인다. [한국GM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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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하고 스마트… 눈에 확 띄는 외모, 뛰어난 가속력
한국GM은 최근 세단형 승용차 크루즈의 해치백 모델인 ‘쉐보레 크루즈 5’를 공개했다. 빵빵한 뒷모습 덕분에 한층 젊어 보인다. [한국GM 제공] 섹시 앤드 스마트. 한국GM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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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놀라워라! 달리는 오피스카, 없는게 없네
차 안 곳곳에 컴퓨터와 휴대폰·모니터 등이 질서정연하게 배치돼 움직이는 사무실로 불러도 손색이 없는 차 내부가 공개돼 화제다. 벤츠 S600를 개조한 이 차의 이름은 '브라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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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 매단 채 몽둥이 세례 … 악몽이 시작됐다
김경인 화백이 필자에게 ‘한수산 필화사건’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그린 ‘J씨의 토요일’, 100* 80㎝ 한수산이 압송돼 온 것은 내가 보안사로부터 전화를 받은 날, 그러니까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