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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의 영화 속 와인]와인으로 풀어내는 ‘007 영화사'
‘007’ 시리즈에서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던 배우들.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제1대 숀 코너리와 제2대 조지 라젠비, 제3대 로저 무어, 제4대 티머시 달튼, 제5대 피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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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도자기 마을에 골프채를 사러가다?
영국의 도자기 마을 Stoke-on-Trent. 영국을 찾는 남자들 대부분은 빈티지 오디오 장만을 염원하고, 여자들은 본 차이나 한 세트 마련을 꿈꾸며 Stoke-on-T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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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회사 밖 네트워크가 날 살렸다!
정말 열심히 보필했는데, 이렇게 해주면 언젠가는 돌아오는 것이 있을 꺼라 생각했는데, 정작 내가 떠나야 할 때는 족쇄가 되어버리는 상사, 정말 얄밉다. 그런데, 문제는 별 뾰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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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w] 북서비스 도서요약 신규회원 선물 증정 外
◆북서비스 도서요약 신규회원 선물 증정 조인스닷컴 북(book) 코너 (http://bookzip.joins.com)에서 10월 31일까지 도서요약 서비스에 1년 이상 회원으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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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 감동은 제발 그만
KBS 오락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팀이 부산 사직야구장을 50석이나 차지하고 녹화를 해 욕을 엄청 먹은 뒤 인터넷에는 이를 비꼬는 ‘1박2일 야구장 편 예상 자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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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 감동은 제발 그만
일러스트 강일구 KBS 오락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팀이 부산 사직야구장을 50석이나 차지하고 녹화를 해 욕을 엄청 먹은 뒤 인터넷에는 이를 비꼬는 ‘1박2일 야구장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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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전설의 고향'
2005년 미국 CW 방송사에서 첫 전파를 탄 이래 가장 경쟁이 치열하다는 목요일 밤 시간대에서 아직까지도 해당 방송사의 대표작으로 버티고 있는 드라마가 ‘수퍼 내추럴’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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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은 화장실에선 개념녀가 돼라
회사 화장실. 상사와 나란히 거울 앞에 서서 양치질을 하는데 시선 둘 곳이 마땅치 않다. 입에 거품 잔뜩 물고 썰렁한 안부를 건넬 수도 없고, 당당하게 거울만 보고 있자니 자꾸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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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수군거리는 거 다 안다
우리는 누구나 ‘을(乙)’이다. 직장인은 늘 상사 앞에 작아지는 ‘을’일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 최고 ‘갑’ 대통령조차 국민 앞에서는 ‘을’이다. ‘을’이 살아남으려면 생사여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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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최고령 홈런타자 프랑코, 배트를 놓다
지천명(知天命). “이제 물러날 때가 됐다”는 하늘의 뜻을 헤아렸을까.누구보다 강인했고, 누구보다 성실했던 사나이. 훌리오 프랑코(50·사진). 그의 오랜 달리기가 끝났다.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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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열심히 했죠. 남들이 밥맛 없는 여자로 보더군요”
■ 비례대표 하면서 지역구 챙기는 것 양심이 허락 안 해 ■ 대선 후 보건복지여성부 장관 하마평에 오르기도 ■ 실력 있는 여성과 일하는 방법 모르는 남성 의원 많아 ■ 자기 영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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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外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서울 지하철에서 시 영상 서비스를 시작한다. 문화예술위 산하 문학나눔사무국은 22일부터 ‘시배달’ 플래시 영상을 서울 지하철 3호선 승강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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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쇼야, 쇼 아니야…
한때는 ‘리얼 버라이어티’의 ‘리얼함’에 목숨 걸었던 적이 있다. ‘몰래카메라’ ‘무한도전’ ‘1박2일’ ‘라인업’ 등을 놓고 카메라 속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의 진위에 침 튀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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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파파라치 … 막나가는 요즘 연예정보 프로
연예인 뒷얘기를 파파라치처럼 추적하는 tvN ‘Enews’의 ‘잠복취재 72h’와 최근 결혼 발표 기자회견을 연 개그맨 박명수.음성 변조된 모자이크 화면, 차량이나 택시를 뒤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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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리포트] ‘청담동 미용실’ 2∼3시간이면 결혼설 퍼진다
“재벌과의 결혼설이 돌았던 톱 탤런트 A양은 결혼식 올림 머리를 B미용실에서 했다. 이혼한 톱스타 C양은 절친했던 D 미용실 원장의 주선으로 재벌남으로 알려진 E군과 소개팅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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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침묵이 회사 망친다”
Q:소시에테제네럴(SG)은행의 트레이더인 제롬 케르비엘이 불법 선물거래로 회사에 70억 달러의 손해를 끼친 일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멕시코시티서 조지 곤살레스 헨릭슨)A:SG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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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꽃미남 괴롭히기 재미 쏠쏠하네!
남자를 요리하라? 요즘 케이블에선 남녀의 ‘역전’이 다반사다. 꽃미남들에게 당한 치욕을 되갚는다는 10대용 프로그램 엠넷 ‘치욕! 꽃미남 아롱사태’부터 능글능글한 여성 판정단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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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영부인 패션‘X 파일’
대통령 부인들의 옷을 만든 이들은 스스로 드러내길 주저했다. 하나같이 그랬다.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자랑이 지나쳐 혹시라도 누가 될까 해서다. 이들의 디자인에는 중용의 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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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영부인 패션‘X 파일’
대통령 부인들의 옷을 만든 이들은 스스로 드러내길 주저했다. 하나같이 그랬다.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자랑이 지나쳐 혹시라도 누가 될까 해서다. 이들의 디자인에는 중용의 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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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TV베스트] ‘서울걸’ 김혜진에 시선 집중
이번 주 조인스TV 베스트에는 ‘서울걸 김혜진을 주목하라’가 1위에 올랐습니다. 조인스TV는 서울시가 ‘문화 서울’ ‘디자인 서울’을 추구하면서 외국에 서울을 알리는 전도사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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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다
불타는 열정으로 당당히 입사한 회사. 밤새워 야근하며 파이팅을 외쳤건만 동료며 선배까지 불여우 김씨만 예뻐라 한다. 그래, 사내에서 고고해봐야 고독해질 뿐. 이제 사내 정치 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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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가 말썽꾼 직원군에 들어가진 않을까?’
‘혹시 내가 말썽꾼 직원군에 들어가진 않을까?’ 인사담당자 10명중 9명 이상이 ‘말썽꾼(?) 직원’을 뽑아 애를 먹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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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초기 노 대통령 "농협이 센지 대통령이 센지 모르겠다"
한 농민이 농협 개혁 머리띠를 두르고 시위에 참가하고 있다. 고개 숙인 그의 모습에서 농협 개혁의 험난한 길을 읽을 수 있다. [중앙포토] 2005년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는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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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작전주 손댔다간 백전백패 강남 집부자도 집 팔아 투자 대기"
주식 시세판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는 대신증권 여성 지점장들. 사진 오른쪽부터 박성희(홍제동), 양은희(논현역), 정지영(수지), 안연희(장안동), 이순남(강남역) 지점장.여자 셋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