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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두산퓨얼셀, 전기·수소 동시충전 에너지스테이션 구축
SK에너지의 수소 고순도화 설비, 두산퓨얼셀의 트라이젠을 활용한 온사이트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 구축 개요 그래픽. 사진 SK이노베이션 SK에너지가 두산퓨얼셀과 함께 수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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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포스코·삼성엔지니어링 손잡아…수소 '합종연횡' 활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일 인천 서구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공장 투자 예정지에서 열린 수소경제 성과 및 수소 선도국가 비전 보고와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특화단지 기공식을 마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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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두산 박용만 회장 차남 박재원 상무 승진 外
두산 박용만 회장 차남 박재원 상무 승진 두산그룹이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차남 박재원 두산인프라코어 부장을 상무로 승진시키는 등 17명의 신규 임원 인사를 21일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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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승엽, 5경기 연속 안타 外
*** 이승엽, 5경기 연속 안타 인터리그에서 타격감을 되찾고 있는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이승엽은 17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일본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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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막하 삼성 - 두산 예측불허
삼성 선동열 감독두산 김경문 감독 가을잔치의 마지막 승자는 누구인가. 프로야구 정규리그 1위 팀 삼성과 2위 두산이 15일부터 7전4선승제의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다. 2001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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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감독 '가을잔치 준비 이제부터'
프로야구 정규 리그가 31일부터 비로 취소된 잔여 경기 일정에 돌입한다. 29일 현재 남은 경기는 4위 한화가 21게임으로 가장 많고, 2위 SK가 15경기로 가장 적다. 올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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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투수 장원준 '롯데의 희망'
프로야구 두산의 양승호 수석코치는 지난 10일 마산 롯데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롯데 껌을 돌렸다. '롯데를 씹어 버리자'는 뜻이었다. 롯데 직원들도 이날 점심으로 곰탕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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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승준 역전투런
"맞아야지!" 어디선가 고함이 터져나왔다. 1-2로 뒤진 6회말 무사 1루. 볼카운트 1-1에서 몸쪽에 바짝 붙는 공이 들어왔을 때 이승준(두산)은 화들짝 놀라며 몸을 뒤로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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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두 "3년 만이야"
허슬두(Hustle Doo). 프로야구 두산이 올 시즌을 앞두고 개발한 캐릭터다. 늘 최선을 다한다는 '허슬'과 '두산'의 첫 글자를 따 만든 합성어. 이 '허슬두'가 대박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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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힘은 '준비된 외야수'
프로야구 페넌트 레이스 팀 전력 운용의 핵심은 '두께'다. 선수층이 두꺼워야 꾸준히 안정된 전력을 유지할 수 있다. 133경기를 치르다 보면 부상선수가 나오게 마련이고,그 주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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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배영수 "또 이겼어"
22일 저녁 서울과 수원.인천에는 비가 내렸다. 수원.인천 경기는 각각 4회에 노게임이 선언됐고, 잠실 경기는 6회 강우 콜드게임으로 끝났다. 잠실에서는 정신력과 응집력으로 똘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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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3연타석 '웅담포'
▶ 2회말 솔로 홈런을 친 두산의 '중고 신인' 이승준(右)이 3루를 돌아 홈으로 들어가며 3루코치와 손을 마주치고 있다. [연합] 별명 리처드 기어. 윤곽이 뚜렷한 얼굴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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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호 '사직의 봄' 전령사
야구규칙에 대한 퀴즈 하나. "누상의 주자가 타자가 친 공에 맞으면 어떻게 될까." 야구를 웬만큼 아는 사람이라면 너무 쉽다고 생각할 것이다. 답은 '아웃'이다. 이번에는 난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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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안방마님' 홈런 바람 무섭네
SK의 '안방마님' 박경완(32)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개막전을 포함해 4게임 연속 홈런에 6할 타율(15타수 9안타)의 맹타다. 2000년 홈런왕 박경완은 지난해 타율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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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덕영 전 신원통상 상무 별세 外
▶金德泳씨(전 신원통상 상무)별세, 金宗贊씨(서울보증보험 대리)부친상=25일 오후 4시 서울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10시, 760-2011 ▶申炳淳씨(삼성화재 차장)별세, 張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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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장애체험.헌혈등 산교육 강인한 人材만들기 붐
17일 서울 길동 두산그룹 연수원.신입사원들이 강의실에서 강연을 듣는 대신 팔을 걷어붙이고 흙을 반죽해 항아리.꽃병.그릇형태의 도자기를 만들고 있었다. 최근 각 그룹의 신입사원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