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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단신] 아랍에미레이트항공 外
◆아랍에미레이트항공은 한국 취항을 기념해 5월 2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인천공항에서 떠나는 이코노미 클래스 고객에게 요금을 50% 깎아 주기로 했다. 할인 요금은 인천~카이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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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두바이' 기초공사 끝…이제부턴 치솟기
▶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짓고 있는 버즈 두바이 현장. 1년간의 기초공사를 끝내고 14일부터 골조공사를 시작한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의 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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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기간 짧지만 좋은 경기 보여줄 것" 본프레레호, 사우디로 떠나
축구대표팀이 오는 26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2차전을 위해 15일 출국했다. 유상철(울산)을 비롯한 국내파 13명이 먼저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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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승객 끌려면 문화부터 배워라"
'한국의 정신(Soul of Korea)'. 지난달 21일부터 3일간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두바이에서 열린 에미리트항공 승무원 워크숍의 명칭이다. 에미리트항공은 5월 1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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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조흥은행 外
◆조흥은행▶㈜충청본부장 백남학▶중부 윤재운▶동부 이평화▶서부 국탁▶남부 임종수▶북부 정용식▶강북 이후구▶강남 임동수▶경인 강종민▶영남 박병옥▶충청 겸 호남 김동승▶기업고객지원 공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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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지역난방비 2월 5% 인상
다음달 1일부터 지역난방비가 평균 5% 오른다. 산업자원부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최근 유가 상승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지역난방 기본요금은 동결하되 사용요금을 5.54% 올려 전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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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안 키스 3000불 벌금
이탈리아 남성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공항 택시 안에서 키스한 죄로 3000달러(약 315만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고 BBC 인터넷판이 30일 전했다. 이슬람국가인 아랍에미리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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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당국에 문의 안했다"
가나무역 김천호 사장은 귀국길 내내 괴로워했다. 그는 말하기를 꺼려 했지만 끈질기게 묻자 주저하듯 대답했다. -김선일씨가 납치됐다는 걸 안 뒤 미군에 알렸나. "미군 당국은 몰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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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호씨 "혼자 해보려다 일 그르쳐"
▶ 대한항공 952편으로 귀국길에 오른 김천호 사장의 어두운 표정. "김선일씨를 혼자 구해보려다 결국 일을 그르쳤다. 죽고 싶은 마음이다." 두바이를 거쳐 인천공항에 도착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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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호 사장 30일 귀국
김선일씨 피살 사건의 전모를 밝힐 핵심 열쇠를 쥐고 있는 김천호 가나무역 사장이 30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29일 공식 발표했다. 김 사장은 당초 다음달 1일 귀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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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선일씨 시신 부산 도착
▶ 고(故) 김선일씨의 유해가 26일 오후 대한항공 KE952편을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 부산행 군수송기로 옮겨지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이라크에서 피살된 고 김선일씨의 시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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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선일씨 유해 26일 오후 부산 도착
이라크에서 피살된 故 김선일씨의 유해가 26일 오후 국내에 도착할 예정이다. 25일 외교통상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씨의 유해는 26일 오후 5시30분 두바이발 대한항공 KE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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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문병학 전 상호저축은행중앙회장 별세 外
▶문병학씨(전 상호저축은행중앙회장)별세, 문상용씨(대우자동차 대리)부친상=5일 오전 10시 서울대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760-2027 ▶이명규씨(전 한진중공업 상무)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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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플라자] 귀국도 머나먼 길
대구 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한 아프리카 국가를 관리하는 조직위원회 국제협력단은 하루도 바람잘 날이 없다. 입국할 때부터 '온다 못 온다'며 속을 썩이던 일부 아프리카 선수단이 돌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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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이모저모] 카타르 등 4개국 대회참가 불투명
*** 카타르 등 4개국 대회참가 불투명 ○…대회 불참 사유도 가지가지. 라이베리아.소말리아.나우루.카타르 등 4개국의 대회 참가가 불분명해져 조직위를 애태우고 있다. 현재 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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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라크 게릴라전" 시인
이라크 주둔 미군을 지휘하는 존 아비자이드 미 중부사령관이 16일 "후세인의 잔당 등이 미군을 상대로 게릴라전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강도는 낮지만 이는 전쟁"이라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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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승객 선호 6위
한국의 인천 국제공항이 '탑승객들이 선호하는 국제공항'가운데 6위를 차지했다고 미 CNN방송이 로이터 통신을 인용해 21일 보도했다. 1위와 2위는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공항과 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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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비 급등…유탄맞은 무역업계
이라크 전쟁에 따른 수출 차질이 잇따르는 가운데, 중동지역과의 해상.항공 운송 비용까지 급등해 국내 무역업계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산업자원부는 24일 선박들이 정상 운항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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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설 테러경계 강화
미국의 대 이라크 개전을 앞두고 정부가 비상에 돌입한 가운데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은 19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전쟁 발발 시점에 맞춰 안보.경제.교민대책 등을 장단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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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도 어려운데…" 전쟁 불똥 걱정
"전쟁이 일어나면 어떻게 되나." "전쟁이 오래 끌면 기름값이 급등할텐데."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공격이 초읽기에 들어간 18일 시민들은 궁금증과 우려 속에 이번 사태의 추이에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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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호텔, 모양도 크기도 가지가지
두바이의 브루즈 알-아랍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이다. 관련기사 "숙박업소에 진짜 필요한건 성인방송 아니다" 여행 뉴스 여객기내 더블 침대-칸막이 도입 "잠만 자!?"말썽 고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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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유가 안정 호재… 2년여만에 상한가
국제 유가 안정과 미국 항공주의 상승을 호재로 23일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날 상한가는 2000년 5월 25일 이후 처음이다. 국제 유가는 이라크 사태의 평화적인 해결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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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4개 공항 세계 '톱10'에 선정
싱가포르의 창이 공항은 다른 항공편으로 갈아타기가 가장 편리한 곳으로 꼽혔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최근 승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아시아의 4개 공항이 세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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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과 눈물 18개월…'4강 신화' 영광으로
거스 히딩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1년반 동안 자신의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다섯차례 월드컵 본선에 출전해 단 1승도 올리지 못하고 4무10패를 기록한 한국팀을 이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