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동포 킬러, 현찰 5억…영화 같은 ‘청담 주식 부자’ 비극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씨의 부모가 지난 16일 경기도 평택과 안양에서 살해된 채 발견됐다. 살해 용의자 김모씨가 18일 경기도 안양 동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
[속보] 이희진 부모살해 공범 피의자 3명, 범행 직후 중국 칭다오로 출국
불법 주식거래 및 투자유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씨의 부모가 살해된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씨
-
[단독] "피살된 모친, 이희진 대신 증권방송도 진행"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씨 부모 살해 용의자 김모(34) 씨가 18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동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경찰은 나머지 용의자
-
돈 안갚아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 살해? …중국동포 낀 엽기적 범행
━ 가담 중국동포 3명, 당일 중국으로 출국 불법 주식거래·투자유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씨의 부모가 살해된 채 발견됐다. 이씨 부모와 채
-
‘가사도우미 불법고용’ 한진家 이명희 불구속기소…조현아 약식기소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왼쪽)과 이 전 이사장의 장녀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뉴스1] 이명희(69)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조현아(44) 전 대한항공 부사장 모녀가
-
MB "다스 재판이 관심 둘 일인가…140억 없어도 안망해"
110억 원대 뇌물수수와 다스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6회 공판에 출석하
-
“왜 날 안 만나줘?” 짝사랑 여성 살해한 30대… 징역 20년 선고
서울남부지법의 모습. [뉴스1] 29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안성준 부장판사)는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중국 동포김모
-
출장수리비 요구에 ‘가짜 총’ 꺼낸 중국 동포 검거
경찰 로고. [뉴스1] 서울 구로경찰서는 가짜 권총을 꺼내 컴퓨터 수리점 주인을 협박한 혐의(특수협박)로 중국 동포이모(5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
애인 살해하고 '사흘간 모텔 동거' 50대 징역 25년
[연합뉴스] 모텔에 함께 투숙한 애인을 흉기로 살해한 뒤 3일간 같이 지내다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형사1부(부장판
-
“송선미 남편 살해…외사촌 동생이 청부살해” 검찰 발표
배우 송선미씨 남편 고모(44)씨 살해 사건이 그의 외사촌 동생에 의해 치밀하게 계획된 청부살인이었다고 검찰이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이진동)는 26일 곽모(
-
30대 미모로 '성 포섭'한 '원정화' 다시 화제…여간첩의 역사
여간첩 원정화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여성 공작원에 의해 피살된 것으로 추정되면서 그간 한국에 침투했던 여간첩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가장 유명한
-
168억 상당 필로폰 밀수범 구속…16만8000명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
울산지검이 밀수범에게서 압수한 필로폰 4.04kg. [사진 울산지방검찰청]울산지검 특수부는 약 17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168억원 상당의 필로폰 밀수범 A(54)씨를 마
-
양현정씨 석방 위해 윤병세 외교부장관 친서 멕시코 정부에 전달
멕시코 산타마르타 교도소에서 ‘한인 마피아’로 몰려 11개월째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디자이너 양현정(38) 씨 사건(중앙일보 9월13일 10면, 10월 6일 14면 참조)이
-
"혼외임신 숨기려" 동포 여성 살해한 중국인 징역 22년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 허일승)는 “강도살인 및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중국인 S씨(35)에 대해 징역 22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S씨는 지난해 12월 30일 제
-
멕시코 법원 “마피아 몰린 한인 기소 법적 효력 없다”
양씨의 사연을 보도한 중앙일보 9월 13일자 기사.멕시코 교도소에 수감 중인 디자이너 양현정(38)씨 사건과 관련해 멕시코 연방법원이 4일(현지시각) 양씨 측이 제기한 이의제기(암
-
멕시코 한인 디자이너 사건, 법원 판결 나와
양현정씨가 한국에 있을 당시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찍은 셀카 사진.멕시코 산타마르타 교도소에 수감 중인 디자이너 양현정(38)씨 사건(본지 9월13일자 10면)과 관련해 멕시코 연방
-
동업 미끼로 금품 가로채고, 결혼 사기…사기·무고·위증 사건 피의자 250명 적발
술집을 운영하는 A씨(34)는 지난해 2월 초등학교 4년 선배인 B씨(38)에게 "함께 술집을 운영하자"고 제안했다. A씨는 "나는 술집 운영 등 몸으로 하는 일을 전담하겠다"며
-
'중국동포 청부살해' 건설사 대표 항소심서 주범 바뀌면서 무기징역 선고
자신과 송사를 벌이던 상대방을 청부살해 한 혐의로 기소된 중소 건설사 대표 이모(56)씨가 항소심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 윤준)는 28일 살인교사 혐
-
[사건파일] “영화 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 보장”…684명 상대로 350억 뜯어낸 일당 검거
요즘 한국 영화 찍었다 하면 1000만 관객 동원하는 것 아시죠? 영화 사업은 투자하면 대박나는 사업입니다.”솔깃하시나요? 투자하면 무조건 대박이라는 설명은 거짓말일 확률이 높
-
[간추린 뉴스] 탈북자·중국동포 23명 북한산 필로폰 반입
북한산으로 추정되는 필로폰을 국내로 들여와 판매·투약한 탈북자· 중국동포 등 23명(13명 구속기소, 10명 불구속기소)이 재판에 넘겨졌다. 1일 서울중앙지검 에 따르면 탈북자
-
'북한산 필로폰' 밀반입해 투약한 탈북자·중국동포 무더기 적발
북한산으로 추정되는 필로폰을 국내로 몰래 들여와 판매ㆍ투약한 탈북자들과 조선족(중국동포) 20여 명이 무더기로 기소됐다.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이 북한-중국 접경지역에 사는 중국동
-
[사회] 인터넷 쇼핑몰에서 1000억원대 짝퉁 명품 판매한 일당 적발
검찰이 적발한 짝퉁 명품 판매 인터넷 사이트. [사진 인천지검 부천지청]인터넷 쇼핑몰 사이트를 통해 정품 시가 1000억원 상당의 짝퉁 명품을 판매한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인천지
-
'김일성 부자 찬양 글' 전 대학 교수 국보법위반 기소
인터넷 사이트에 김일성 부자를 찬양하는 글을 게시한 혐의 등으로 전직 사립대 교수가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백재명)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H대 전 교수 김
-
[Saturday] 무기 한 건만 따내도 수백 억 ‘대박’ … 군 간부 자녀 학비도 대줘
“방산비리 정점에 거물 중개상들이 있었습니다. 군과의 유착 관계가 이 정도일 줄은 예상 못했어요.” 21일로 출범 1주년을 맞는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합수단) 소속 A검사는 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