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하 15도' 출근길, 칼바람 불어 더 춥다…제주도엔 대설특보
지난 22일 오전 서울 시내에 눈발이 날리고 있다. 당분간 강추위가 예상되기 때문에 빙판길과 도로 위 살얼음에 주의해야 한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23일도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
-
서울 올해 첫 동파 ‘경계’ 발령…22일 오후 6시~25일 오전 9시
한파가 닥친 지난해 12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관리소에 동파된 계량기들이 놓여 있다.연합뉴스 서울시가 올해 들어 처음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3단계를 발령한다.
-
낮부터 추위 풀린다…전국 대설특보·중대본 비상 1단계 해제
전국에 발표됐던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되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3일 오전 8시부로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하고, 비상 1단계도 해제한다고 밝혔다. 위
-
계량기 터지고, 하늘길∙뱃길 끊겼다…최강 한파 덮친 한반도
대설과 한파로 전국 곳곳에서 계량기가 터지고 비행기·여객선이 결항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강원 지역에서는 90대 노인이 한랭질환으로 숨지기도 했다. 충남 서천군 비인면 한 주
-
올겨울 가장 혹독한 ‘48시간’…서울 체감 -21도, 서해안 폭설
북극에서 내려온 한기가 한반도를 점령하면서 21일부터 이틀 동안 올겨울 최강 한파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안 지역에는 70㎝ 이상 함박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상돼 폭설
-
밤9시부터 서울 전역 한파 경보…꽁꽁 언 출퇴근길 지각·정체
기상청이 20일 오후 9시를 기준으로 서울 모든 지역에 한파경보를 발령했다. 21일에는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체감 온도는 영하 21까지 떨어질 예정이라 동파 사고를 비롯
-
한파에 도로 얼며 고립·추돌사고…아침 최저기온 영하 18도
중부지방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차가 미끄러지고 계량기가 동파하는 등 사고가 잇따랐다. ━ 최저기온 영하 18도~영하 3도 전국
-
북극발 ‘냉기 고속도로’ 뚫렸다…연말까지 한파
전국에 한파가 몰아친 17일 경기도 수원시 한 아파트단지 나뭇가지에 고드름이 달려 있다. [뉴시스] 12월 날씨가 극과 극을 오가고 있다. 봄 같은 고온 현상에 이어 여름철 장맛
-
서울 한때 체감 -23도…'매서운 한파' 12월말까지 이어진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17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한 아파트단지 나뭇가지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뉴시스 지금까지 이런 초겨울 날씨는 없었다. 봄 같은 고온 현상
-
KTX 유리창 깬 '얼음 추위'…'한낮 영하' 한파 내일도 계속된다
지난 16일 오후 10시 12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안반데기 오르막길에서 승용차 2대가 빙판길로 인해 도로에 고립돼 소방 당국이 구조에 나섰다. 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
일요일 아침 영하 17도…주말에 전국 눈·비 온뒤 추위 시작
12일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2일 설국으로 변한 평창군 대관령 일원의 모습. 연합뉴스 이번 주말 많은 비와 눈이 내린 뒤 영하권 한파가
-
'당뇨' 국물 남기고 '고혈압' 목도리 챙기고…'치매' 이것 피하라 [건강한 가족]
질환별 건강한 겨울나기 겨울은 건강관리가 쉽지 않은 계절이다. 추위로 운동량이 줄어들고 송년회와 신년 모임으로 인한 과식, 과음이 잦을 수 있어서다. 특히 당뇨병과 고혈압,
-
한파특보에 위기경보 '주의' 상향…"야외활동 자제하세요"
행정안전부는 23일 오후 9시 일부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한파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국에
-
[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전기설비 안전 확보와 취급자 추락사고 예방 위한 전기안전 기준 마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난 3월부터 전기산업계 의견 수렴과 공청회를 거쳐 선제적 안전기준을 마련해 일부 개정한 ‘KESC’가 지난 7일 시행됐다. [사진 한국전기
-
대체 이게 뭐야? 당황한다…유럽 소매치기 퇴치할 ‘요물’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⑩ 여행 고수의 ‘나의 해외여행 필살기’ 」 일타강사 10회 강의는 ‘초청 특강’을 준비했다. 어차피 여행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다. 일타강사가 9차례에
-
요강 들고 1100m 오른다, 전쟁터 돼버린 제주 '눈꽃 맛집' [e즐펀한 토크]
━ 주차 전쟁 뚫었지만, 화장실은 막혀 지난달 29일 오전 10시쯤 제주 한라산 1100고지 휴게소 앞 돌하르방이 쌓인눈에 반 이상 묻혀있다. 그 뒤에는 '동파로 인한
-
최악 북극 한파, 귀경길 강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광주송정역에서 귀경객들이 열차에 탑승하려고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은 25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영하 18도 등 지역별로 영하 23도에서
-
"돈은 돈대로 쓰고…25일 출근 못해 미안합니다" 4만명 한숨
24일 오전 10시쯤 제주국제공항 3층 출발대합실에 대체 항공편을 구하기 위한 귀경객들이 줄지어 서 있다. 최충일 기자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 큰일이네요.” 설 연휴 마지막
-
서울 체감온도 영하 26도…기상청, 긴급방송까지 요청했다
한파특보가 내려졌던 지난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대를 한 시민이 걷고 있다. 뉴시스 23일 늦은 오후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24일은 올
-
기록적 폭설에 항공기 288편 결항…동파 속출하고 429개교 등교 조정
22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3층 출발장에 육지부로 이동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뉴시스 매서운 추위와 함께 충청과 호남, 제주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2
-
강추위 찾아온 ‘동지’…내일까지 시간당 3~5㎝ 눈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시민·학생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상 동지(冬至)인 22일은 기온이
-
빙판길 교통사고로 2명 숨져...이달 들어 한랭질환으로 5명 사망
전북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7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에 많은 눈이 내려 운전자들이 빙판길을 지나며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뉴시스 21일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새벽
-
눈 쌓인 출근길 비상근무 1단계 가동…서울시 "자가용 자제"
대설에 이어 한파가 몰아친 지난 16일 서울 청계천 인근에서 시민들이 잔뜩 움츠린채 출근하고 있다. 뉴스1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새벽부터 눈 또는 비가 내려 출근길 불편이
-
여객기 109편 결항…19일까지 많은 눈, 아침 -15도 강추위
제주도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18일 오전 제주시 제1산록도로의 차량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제주·김포·광주·김해·대구 등 각지 공항을 오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