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토 막으려 우크라 먹겠다는 푸틴…'동진 저지선' 지정학 비극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외곽의 도로에서 군용 차량이 달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통일 독일의 동쪽 지역으로는 확장하지 않는다.' 1990년
-
中 왕이, 러 외무장관 통화서 "합리적 안보 우려 이해해"
왕이 중국 외교부장. 사진 중국 외교부 제공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해 "안보에 대한 합리적인 관심을 이해한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
미사일 폭격, 도로엔 피난행렬…푸틴이 다시 불붙인 냉전시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24일 오전 5시(우크라이나 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 등에 '특별 군사 작전'을 명령했고, 러시아군은 즉시
-
러시아, 결국 우크라이나 침공…긴장된 위험에서 전쟁까지
러시아가 결국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 문제를 놓고 지난해 말부터 서방과 격렬한 대립을 해왔다. 러시아는
-
전쟁만 하면 지지율 치솟는다, 푸틴이 국경선 넘는 이유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자국 군대의 우크라이나 동부 진입을 위한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투입을 본격화하고 있다. 서방의 경제제재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푸틴 대통령의 밀어붙이
-
'3전3승' 그가 또 국경 넘었다...전쟁만 하면 지지율 뛰는 푸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국 군대의 우크라이나 동부 진입을 위한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침공을 본격화하고 있다. 서방의 제재 반격에도 아랑곳 않는 그의 밀어붙이기 뒤에는 지
-
푸틴 "러시아인 집단학살" 사전포석…돈바스는 어떤 곳 [영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의 독립을 승인하는 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친러 분
-
블링컨 美 국무, 왕이 中 외무 통화 “우크라 영토 보전 필요”
지난해 10월 31일 이탈리아 로마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장에서 토니 블링컨(왼쪽) 미국 국무장관과 왕이(오른쪽)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회담에 앞서 기념 촬영을
-
“시진핑 3연임 전야제” “소탐대실 올림픽”…베이징 오늘 폐막
지난 4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개막식에서 한복을 입은 한 공연자가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 입장식에 참여하고 있다. [베이징=뉴시스]
-
[포토타임]확산되는 영덕 산불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2.16 오후 7:00 확산되는 영덕 산불 산림청 카모프(KAMOV
-
푸틴 "나토와 협상" 신호 보냈다…NYT "우크라이나 위기 기조 변화"
러시아가 14일(현지시간) 미국과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에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외교적 해법을 모색할 뜻이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미국이 제기한 러시아의 우크라이
-
[백주현 특별기고] 푸틴은 우크라이나 침공의 방아쇠 당길까
━ 일촉즉발 전운 감도는 우크라이나 서방과 러시아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북쪽인 벨라루스의 흐로드노에서 지난 12일 벨라루스 육군 기계화 여단과 러시아 공수군
-
[오병상의 코멘터리] 무서운 푸틴, 불쌍한 우크라이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이 지난해 12월 21일 국방위원회 확대간부회의를 마치고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함께 군수 전시회에 방문해 무기를 살펴보고 있다. [AP=
-
[이번 주 리뷰]‘눈뜨고 코 베이징’…대리처방ㆍ법카사용 의혹 김혜경 “저의 불찰”(7~12일)
2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오미크론 #시사특공대 #러시아 #부동산 세금 #눈뜨고 코 베이징 #막장 편파판정 #확진ㆍ격리자 투표 #이재익의 시사특공대 #김혜경 #이재명 #윤
-
美에 "지옥 제재 해봐" 큰소리…푸틴 믿는 '경제방패' 또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미·러 간 대결이 '제재 공방'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연합] 우크라이나 위기를
-
영국·러시아 외무회담 "말못하는 사람과 귀먹은 사람 대화였다"
리즈 트러스(왼쪽) 영국 외무부 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장관이 모스크바에서 회담을 가졌다. [AP=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성사된 영국과 러시아의 외무장관 회담
-
마크롱 “우크라, 핀란드화 하자”…푸틴 “그나마 현실적”
지난 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긴 탁자의 양쪽 끝에 앉아 우크라이나 사태의 해결방안을 위해 회담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
-
'해결사' 나선 마크롱 "우크라를 핀란드화"…푸틴 "추가 논의를"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회담하는 푸틴 대통령(왼쪽)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둘러싸고 미국과 러시아의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에마뉘엘
-
침묵 깬 푸틴 "우크라, 크림 탈환 시도시 나토와 전쟁 불가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와 회담을 나눈 뒤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
전쟁만 하면 '푸틴 지지율' 급등…"이번 우크라는 다르다" 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끝내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체스 게임의 말을 움직이려는가. 우크라이나를 향한 서방의 군사적 지원이 이어지자 러시아는 육·해·공군을 총동원한 대
-
"공은 러시아로 넘어갔다"…2개 문서 받은 푸틴, 다음 ‘행동’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26일 미국은 지난달 러시아가 요구한 안전보장 안에 대한 답변을 문서로 전달했다. 이제 공은 푸틴 대통령에 넘어갔다. [로이터=연합뉴스] 26일(
-
“러 안전 보장 답변 내주까지”…미-러 회담, 합의 없이 끝나
2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만난 토니 블링컨(왼쪽) 미국 국무부 장관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에게 악수를 건네고 있다.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
미·러 회담 소득없이 장외서 설전…우크라이나 전운 고조
웬디 셔먼(왼쪽) 미국 국무부 차관과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부 차관이 지난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러 전략안정대화에 참석해 서로 마주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러시아 "서방과 안보협상 실패시 쿠바에 전력 배치할 수도"
지난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미·러 전략안정대화(SSD)에 참석한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부 차관. [AFP=연합뉴스] 러시아는 서방과의 안전보장 협상이 실패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