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때 용공음해 “유감”/민자 김종필대표
국회는 23일 본회의를 열어 동자부·체육청소년부의 폐지를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 등 7개 법안을 처리했다. 이에 앞서 김종필 민자당대표는 민주당측에 대선때의 「용공음해」 대목
-
행정위 정부조직법 표결/민주선 “총리인준 연계”… 본회의 논란예상
◎3역회담 의사일정 절충 실패 국회는 30일 행정위를 열어 동자부와 체육청소년부 폐지를 골자로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통과시킨다. 민자당은 상위활동 마지막날인 이날 질의토론과 약식공
-
여야,정부조직법처리 대립/3역회담 절충 실패
◎민주,「음해특위」와 연계 반대/국회 9개 상임위 국회는 19일 행정·내무·재무 등 9개 상임위를 열어 법안심의와 정책질의를 벌였다. 이날 오후 행정위에서는 민자당측이 동자부와 체
-
녹색카드제 상반기 시행/국회 14개 상임위
국회는 18일 외무통일·행정 등 14개 상임위를 열고 소관부처별로 현황보고를 받거나 법안을 심의했다. 이날 행정위에서는 동자부의 상공부로의 흡수 및 체육청소년부와 문화부를 통합,문
-
동자·체육청소년부 폐지/정부조직법 개정안 확정/민자
민자당은 12일 당무회의를 열고 문화부와 체육청소년부를 통합 문화체육부를 신설하고 동자부를 상공부에 통합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확정했다. 민자당은 『체육청소년
-
『페놀』로 체면깎인 『공행 파수꾼』|환경처 장관
환경처는 외로운 부처다. 경제 기획원·건설부·상공부 등 경제 부처들이 한 목소리로 개발과 외형적 성장을 주장하는 가운데 유일하게 환경「보전」을 외쳐야하기 때문이다. 청와대·총리실
-
정치자금 기탁 공개를/질문/연탄값 올릴 필요 있다/답변
◎국회상위 질의 답변 국회는 2일 내무·문교·체육·보사위등 3개 상임위와 행정·농수산위 2개소위를 열어 정책질의와 법안심의를 했다. ◇내무위=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질의에서
-
지하수 사용량 제한/광물 찾아야 광업권 25년 인정
◎「지하자원 개발법」 추진 앞으로 지하수를 무분별하게 뽑아올리는 것이 규제된다. 또 실제 개발하지도 않으면서 보상혜택등을 노려 광업권을 설정해 두는 것도 힘들어진다. 11일 동자부
-
교회없는 교회 이재철목사의 부활절(일요인터뷰)
◎“힘이나 돈 나누어야 합니다”/“누구나 남에게 줄것이 있지요”/예배당안짓고 헌금 반써 구제 헌금의 50%을 구제와 선교에 쓰면서 예배당을 갖지 않고 교회를 이끌어가기로 약속하고
-
실물감각 부족 뒷북치다 1년|조순 경제 팀 출범 1년의 명암
5공청산 등 연말·정치권의 어수선한 분위기에 휩싸여 개각설이 나도는 가운데 조순 경제 팀이 5일로 출범 1주년을 맞는다. 현 경제 팀은 「전환기의 상황」이 그렇듯이 취임 초부터 산
-
전기료 5∼7%인하
국회는 26일 법사·재무 등 11개 상위와 이철규군 변사사건 조사특위를 열어 소관부처에 대한 정책질의와 계류법안 및 청원심사활동 등을 계속했다. 국회는 26일로 이번 회기 상임위활
-
철·아연 등 지하자원 수입선 북한으로 전환검토
국회는 4일 오전 내무·농림수산·보사·노동·건설위 등 5개 상위와 법률개폐특위를 열어 계류중인 법안심의를 계속했다. 내무위는 이날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국민투표법 개정안에 대한 절충
-
농어가 부채 경감법 이번 회기 중에 처리-상위답변
국회는 25일 문공위와 건설위만 열고 법안심사활동을 벌였다. 이에 앞서 24일 열린 재무위에서 이규성 재무장관은 『농어가 부채경감을 위해 책정된 2천억원의 예산을 장기금융자금 및
-
땅 50만평 이상 소유 682명 명단 밝혀라
국회는 21일 운영위를 제외한 외무통일 등 15개 상임위를 열어 소관부처에 대한 업무보고청취와 정책질의를 벌이고 계류의안에 대한 심의를 계속했다. 정책질의를 벌인 문공위에서 야당의
-
군당국자 대상 해직자 시위에 "시사하는바 크다"
백화점속임수 바겐세일을 수사한 서울지검은 수사초기『백화점 대표들까지 구속해야 한다』며 크게 홍보하던 것과는 달리 실무자급 1명씩만 구속하는 것으로 수사를 마무리지어 용두사미꼴.
-
국회서 통과된 법안 37건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경찰관의 동행요구시 당해인이 이를 거절할 수 있도록 허용, 동행의 경우 동행장소를 밝힌 후 동행을 거부할 자유와 동행 후 언제든지 경찰관서로부터 퇴거할
-
채석권도 보호
정부는 전국에 매장돼 있는 화강석 등 주요석재 14종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국내 석재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석재산업법을 제정, 정기국회 의결을 거쳐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24일
-
부재지주 농지 농민에 줘야 질문|앨범수출 타격에 책임 통감 답변
▲염길정의원(민정)=농업투자는 1차5개년 계획때 예산액대비 8.5%에서 5차때 3.9%등으로 점차 감소돼왔다. 86년도 농수산부 예산은 통합재정의 관점에서 보면 29.5%가 감소됐
-
"국내유가인가어렵다" 국회답변 88올림픽준비상황 따져
국회는 20일 상오 문공위를 열어 체육부및 대한체육회의 현황보고를 듣고 정책질의를 벌였다. 여야의원들은 질의를 통해 86아시안게임·88서울 올림픽대회의 준비상황및 TV중계료 교섭경
-
국회본회의|질문·답변요지
▲서청원의원 (민한) =11대들어 학원문제·노동법·언기법개정등에 관한 의원들의 질문에 장관들은 18%가『거부』, 53%는『검토·협의하겠다』, 29%는『나중에 자세히 보고하겠다』는
-
임시 국회서 통과된 법안-건의안 요지
제122회 임시국회에서 통과한 법률안과 건의안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호적법 (개) =출생신고의 주체에 어머니도 포함시켰다. 호적 과태료를 시·읍·면장이 징수할 수 있게 하고 허위
-
호화 생활자 추적 조사중|정부, 상위답변 미성년·부녀자 골프회원권 자금출처도
국회는 15일13개 상임위를 열어 정책질의를 벌이거나 법안을 심의하고 1주일간의 상임위 활동을 모두 마친다. 국회는 16, 17일 이틀동안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를 통과한 대학교육
-
연탄값 연내 안올려
서상철 동자부장관은 26일 민정당정책위상공분과위에 참석, 금년 안에 연탄값을 일절 인상치 않겠다고 말했다. 서 장관은 석탄값 보상으로 발생한 연탄값 인상요인은 대한석탄공사를 통해
-
사건―사고―파동의 연속|82년엔 "말"도 많았다|채찍과…해학과…말 따라 거슬러 가본 각계 365일
세월은 가도 말은 남는다. 올해 따라 대형 사건 사고에다 실명제 파동, 한일 교과서 파동 등이 겹쳐 말도 유별나게 많았다. 따지고 보면 정치나 외교는 대부분「말」의 교환이고 방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