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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박귀순 교수, IWUF 여성위원장 추대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동양무예학과 박귀순 교수.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동양무예학과 박귀순 교수가 지난 16일 국제우슈연맹(IWUF) 여성위원회 위원장에 국내 최초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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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민구 한국외대 교수, 한국동아시아과학철학회 제2대 회장 선출
나민구 한국외대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중국학대학 나민구 교수가 2월 23일 개최된 한국동아시아과학철학회 43차 정기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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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민구 한국외대 중국언어문화학부 교수, 한국수사학회 회장 선임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박정운, 이하 한국외대) 중국언어문화학부 나민구 교수는 12월 17일(토),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수사학회 2022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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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국사학과, 역사 콘텐츠 경연대회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국사학과 학생들이 ‘제64회 전국역사학대회 역사 콘텐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서 동덕여대 국사학과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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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경제성과 4.5쪽 기술, 부작용은 반쪽
28일 공개된 국정 역사 교과서(올바른 역사 교과서)는 학습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검정교과서에 비해 20% 정도 분량이 줄었다. 그러나 주변국 역사왜곡에 대응하기 위한 서술이나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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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집필진 참여 교수 중 절반이 '김정배 사단'
지난 1년간 ‘밀실집필’ 논란을 빚어왔던 한국사 국정교과서 집필진 31명의 명단이 28일 처음 공개됐다. 31명 모두 중학교 역사1·2 집필에 참여했고 이중 27명만 고등학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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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경제사] 중세 동서 교역 튼 팍스 몽골리카의 역설
화가 미상, 『죽음의 승리』, 1446년께. 이 그림은 이교도의 공격이나 하층민의 반란과는 거리가 멀다. 해답의 단서는 다음 그림에 있다. 흰 천에 싸인 시신들이 묘지로 옮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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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김철, 미러스 대표 맡아 1년 만에 매출 10배로
동양증권 노조원들이 8일 서울 성북동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자택 앞에서 현 회장의 사죄와 보상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읽고 있다. [뉴시스] 동양그룹이 주요 계열사에 대한 법정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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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김철, 미러스 대표 맡아 1년 만에 매출 10배로
동양증권 노조원들이 8일 서울 성북동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자택 앞에서 현 회장의 사죄와 보상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읽고 있다. [뉴시스] 관련기사 “일단 검찰 수사 지켜보며 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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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태엽시계의 탄생 … 근대 유럽을 일으키다
경제사학자 치폴라는 기술에 대한 유럽인의 관심이 세계사를 바꾸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봤다. 프랑스 세밀화 ‘지혜의 시계’. 15세기 중반. [사진 미지북스] 시계와 문명 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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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역사가 공통점, 공과 함께 보는 것
이보형 교수의 오피스텔 방은 온통 책으로 가득했다. 24년 전 퇴임 후 이곳에서 매일 책을 읽으며 즐겁게 지낸다고 했다. [김상선 기자] ‘발분망식 락이망우 부지노지장지운이(發憤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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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몸으로 역사를 읽다 - 몸과 생명정치로 본 서양사 外
인문·사회 ◆몸으로 역사를 읽다 - 몸과 생명정치로 본 서양사(한국서양사학회 엮음, 푸른역사, 404쪽, 1만8500원)=한국서양사학회가 ‘서양에서 몸과 생명의 정치’라는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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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 ▶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16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역사교육 필수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연다. 김 전 의장과 이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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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토론회 外
◆토론회=이연주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운영위원장은 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128호에서 ‘2030 청년세대에게 통일이란?-남북한 통일방안·통일세’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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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읽기 BOOK] 공익 추구하는 시민 없으면 ‘공화국’은 없다
공화국을 위하여 조승래 지음, 길 326쪽, 2만2000원 흔히 ‘서울공화국’ ‘00공화국’ 등으로 남용되는 공화주의의 형성과정과 핵심사상을 정리한 역사서이다. 지은이는 한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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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깊이 읽기] 그리스인들만 민주주의 했을까 ?
유럽중심주의 세계사를 넘어 세계사들로 한국서양사학회 엮음, 푸른역사 416쪽, 1만8000원 ‘세계사의 변방’ 한국에서 서양사를 공부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한국서양사학회가 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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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속 개헌 피하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개헌 논의가 샅바싸움 모양새로 번지고 있다. 정치권에선 미래한국헌법연구회를 중심으로 개헌 논의가 활발하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취임 일성으로 “임기 2년 내 개헌이 이뤄져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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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 바깥, 한반도 바깥에서 보는 한국사
1950년생 김기협씨는 서울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에서 중국 고대 천문학 연구로 석사학위를, 연세대에서 마테오 리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십여 년간 계명대 사학과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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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종 서강대 명예교수 인문학 연구기금 1억 기부
서강대는 한국 사학계 원로인 전해종(86) 서강대 명예교수가 사재 1억원을 들여 '경백 동양사 연구기금'을 조성해 이 학교 사학과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전 교수는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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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왜곡 대응, 학자들이 나섰다
한국사.동양사.서양사를 망라해 국내 역사학 관련 46개 학술단체가 힘을 합쳐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들은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역사학연구단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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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維民 기념 강연 강연·토론자 소개 및 문의처]
● 예브게니 막시모비치 프리마코프 강연자 예브게니 프리마코프(PRIMAKOV , Y, M) 前 러시아 총리(75)는 현재 러시아 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러시아의 원로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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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계인간공학 총회 外
◆행사=대한인간공학회(회장 이남식 전주대 총장)는 국제인간공학회와 공동으로 24~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센터에서 제15차 세계인간공학 총회를 연다. 3년마다 열리는 세계인간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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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창업주·초대회장 故 박승직·두병씨 창업大賞
두산그룹의 창업주인 고(故)박승직(朴承稷·(左))선생과 고(故)박두병(朴斗秉)초대회장이 한국경영사학회가 주관하는 '2002년도 창업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승직 선생과 박두병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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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자국인식' 학술회
한국·동양정치사상사학회(회장 박충석)는 창립 1주년을 기념하여 25일 오후 2시 건국대 상허기념 도서관 6층 리셉션 실에서 '한·중·일 삼국의 동아시아 및 자국에 대한 인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