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리뷰] 고물가·수출감소·어닝쇼크에 불안한 국민연금까지(1월30일~4일)
2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국민연금 #택시요금 #유치원ㆍ어린이집 통합 #이재명 #미분양 #삼성전자 어닝쇼크 #국민의힘 전당대회 #IMF 세계경제성장률 #북한 #송중기 #
-
런던·에든버러 등 많은 박물관·유적 찾아 ‘세계화’ 눈떠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22〉 영국 공보부 초청 시찰 영국 공보부 초청으로 영국을 시찰 중이던 1976년 6월 30일 총리 관저인 런던 다우닝가
-
이소룡 영화 '정무문' 원작자…"반공 투철했던 홍콩의 천재" [니쾅 1935~2022.7.3]
지난 2007년 홍콩 북페어에 참석한 유명 작가 니쾅(倪匡·예광)의 모습 사진 홍콩 명보 이소룡 주연의 ‘정무문’ ‘당산대형’ 등 홍콩 대표 무협영화의 시나리오 작가 겸 소설가
-
한종우 성곡언론재단 이사장 별세…30년간 언론인 교육 후원
1960~1976년 도쿄 특파원으로 활동하며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 과정을 취재한 한종우 성곡언론문화재단 이사장이 12일 오후 2시 23분께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
[이번 주 핫뉴스]기준금리 오르나?…6ㆍ1 선거 경쟁 윤곽 드러날 듯(11~17일)
4월 둘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태양절 #신속항원검사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이준석 #기준금리 #4.3 특별법 개정안 #조민 #한미연합훈련 #국민의힘 경선 후보자
-
中 스파이 '넘버2' 망명설···"우한 증거 들고 美 갔다" 발칵
1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가운데)이 베이징 중국공산당역사전람관에서 국가 수뇌부 앞에서 입당선서문을 선창하고 있다. “당의 비밀을 지키고, 영원히 당을 배반하지 않는다”는 문구
-
시진핑 "해외서 中 목소리 키워라"…지도부, '선전 비법' 집단 학습
지난달 31일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원들이 중난하이에서 해외 선전을 주제로 집단학습을 하고 있다. [CC-TV 캡처] 중국을 향한 미·유럽의 공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31일 오후
-
美반격 직후, '3000년전 황금가면' 발굴 생중계 나선 中 속셈
중국 삼성퇴 유적지에서 새로 발굴된 황금 가면. [신화=연합뉴스] 지난 20일 중국 쓰촨성 광한시에서 새로 발굴된 삼성퇴 유물을 관계 전문가가 소개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
문 대통령 생일 즈음에 두 번…‘달님께 바치는 노래’ 튼 KBS
최근 수신료 인상안(2500원→3840원)을 내놓은 KBS가 북한 평양지국 개설 등에 수십억원의 예산을 책정해 논란이 되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대출
-
[김진국이 만난 사람] “천성 덕에 돈 안 되는 일 즐겁게, 봉사하는 게 건강 비결”
━ 봉두완 전 한미클럽 회장 그는 빨간 모자를 쓰고 손을 흔들었다. 봉두완(84) 전 동양방송(TBC) 앵커. 그는 손녀가 선물한 빨간 모자를 항상 쓰고 다닌다. 그는
-
조국 "몇번 정독"-나경원 "창피해"…文 대통령 기고문 전문 보니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연합뉴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의 독일 일간지 기고문에 대해 "문 대통령의 마음과 뜻과 숨결과 맥박이 오롯이 느껴지는 글"이라고 극찬했다
-
[전문] 文대통령 “南北 화해로 동북아 평화 촉진” 獨 기고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신(新)한반도 체제는 수동적인 냉전질서에서 능동적인 평화질서로의 전환을 의미한다”며 “한국은 남북화해를 기반으로 동
-
"한ㆍ일 관계, 기타와 피아노 앙상블처럼 배려로 풀어야"
"처음부터 기타와 피아노의 앙상블을 위해 쓰인 곡은 없어요. 편곡으로 함께 연주할 곡을 만들고, 또 상대방의 소리를 잘 들으며 내 소리를 맞추는 것이죠. 한·일 관계도 그런 배려
-
사진작가 에드워드 김의 마지막을 지키는 사진전
에드워드 김 13일 오후 경기도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지난 11일 별세한 김희중(에드워드 김·작은 사진) 전 내셔널 지오그래픽 편집장의 빈소 입구부터 내부까지 벽면엔
-
직원 두둔한 유나이티드 항공 CEO, 주가 떨어지자 사죄
승객을 강제로 비행기에서 끌어내린 유나이티드 항공의 오버부킹 사건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특히 피해자가 베트남계 미국인으로 밝혀지면서 중국을 중심으로 인종차별 논란이 확대되고
-
승객 강제로 끌어내린 유나이티드 사태 일파만파…인종차별로 번질 조짐
승객을 강제로 비행기에서 끌어내린 유나이티드 항공의 오버부킹 사건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특히 피해자가 중국계가 아니라 베트남계 미국인으로 밝혀졌음에도 중국을 중심으로 인종차별
-
북한에서 추방된 BBC기자 "김정은, 뚱뚱하고 예측 불가"
북한이 7차 노동당대회 취재를 위해 평양을 방문한 영국 기자를 구금하고 추방하기로 했다고 BBC방송과 현지 기자 등이 밝혔다. 이에 북한이 9일 ‘불경한 보도(disrespect
-
[배영대의 CEO를 위한 창조적 삶 ②손지애 전 아리랑TV 사장] 영어에 승부를 걸었던 도박이 통했다
운명은 바람처럼 다가온다. 국내의 작은 영어잡지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여성 최초의 아리랑 TV 대표에 이르기까지. 동양인 최초의 CNN 서울지국장을 지내기도 했던 손지애(52)
-
체코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에게 신발 세 켤레를 선물한 이유는
밀로스 제만(72) 체코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게 선물한 세 켤레 신발이 화제다.[사진=중국중앙방송(CC-TV) 웹사이트 앙시망(央視網)]제만 대통령은 28일 중
-
[부고] 허문도 전 통일원 장관 별세
허문도(사진) 전 국토통일원 장관이 지난 5일 새벽 별세했다. 76세. 조선일보 도쿄특파원 출신인 허 전 장관은 1979년 주일대사 공보관으로 공직에 입문해 5공화국 출범 때 전두
-
부고
‘언론통폐합’ 허문도 전 장관 별세 허문도 전 국토통일원 장관이 5일 새벽 별세했다. 76세. 부산고와 서울대 농대, 일본 도쿄대 대학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 기자로 도쿄
-
허문도 전 국토통일원 장관 별세
허문도(76) 전 국토통일원 장관이 5일 오전 7시30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별세했다.허 전 장관은 5공화국 시절 당시 허삼수ㆍ허화평씨와 함께 이른바 ‘쓰리 허(3許)’로 불리며 5
-
“화장실 가는 徐 명인”… 깨알 중계에 웃음보 터진 전화대국
1963년 1월 6일 조훈현 초단이 일본의 이시다 요시오 2단과 전화대국을 하고 있다. 전화를 들고 통화하고 있는 사람은 조남철 8단. 기보 조훈현의 흑2가 묘한 착점이다. 보통
-
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