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신문 배달 이색 지대

    쉰일곱살난 신문 배달원-그의 보조 배달원으로는 열일곱살 난 막내아들이 손을 거들고 있다. 이 부자 배달원은 중앙일보 청량리 보급소에서 일하는 우기명(57·용두동 238·10통 3반

    중앙일보

    1966.04.05 00:00

  • 한전, 육군을 격퇴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파견선발전을 겸한 제3회 전국남녀배구우수「팀」「리그」전이 1일 상오 장충체욱관 에서 개막, 첫 경기에서 한전은 공수양면에 일방적인「플레이」를 보인끝에 육군을

    중앙일보

    1966.04.01 00:00

  • 불씨 네돌|「제3의 불」원자로 가동 그후의 성적표

    30일로 우리나라 유일의 원자로는 가동 4주년을 맞는다. 62년3월30일 원자력연구소에서 「제3의 불」이 점화된 이래 이 자그마한 원자로는 많은 일을 해냈다. 미국 「제네럴·아토믹

    중앙일보

    1966.03.31 00:00

  • 팔번, 설욕의「찬스」

    대한축구협회와 중앙일보사가 YMCA의 체육회관 전립기금을 보조코자 마련한 일본 팔번제철「팀」초청 한·일 축구대회 제3차전은 앞으로 사흘(4월2일하오3시). 이 대전을 앞두고 팔번

    중앙일보

    1966.03.30 00:00

  • (5)실업야구「캠프」통신|육군팀

    금년도 선수이동에서 가장 수확이 많은「팀」이 바로 육군. 때문에 8년만에 다시금 황금기를 맞은 육군은「페넌트·레이스」에서 우승까지 바라보게 되었다. 육군은 어느「팀」보다 먼저 2월

    중앙일보

    1966.03.08 00:00

  • 전국에 정전소동

    1일 하오10시 31분부터 대전∼부평을 연결하는 남북 송전선이 고장, 거의 전국에 걸쳐 8분∼1시간 30분 동안 정전으로 소동을 일으켰다. 한전은 청평·당인리·화천발전소의 전기를

    중앙일보

    1966.02.02 00:00

  • 기초 기술 정비에 중점|24일부터 9차 훈련

    대한체육회 선수 강화 위원회는 19일 동계 단련기에 대한 훈련의 재정비를 기하여 단체 행동을 통한 선수 개개인의 신체적 조건을 완전히 파악하고 기초 체력 향상, 기초 기술의 정비를

    중앙일보

    1966.01.20 00:00

  • 대형선수 양성해야|배구선수권대회 총평

    남녀 9「팀」이 출전, 지난 10일부터 사흘동안 열전을 보였던 종합 배구 선수권대회는 금년 배구 경기를 결산하는 커다란 대회 명칭에 비해 별로 인상적이 경기를 보이지 못했다. 한국

    중앙일보

    1965.12.13 00:00

  • 경영관리조적미비 국영업체감사보고

    정부는 17일 윤위영무임소장관을 중심으로 구성한 정부관리기업체 경영감사반이 밝혀낸 한전·석공·조선공사 등 22개 정부관리기업체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7월부터 2개월 동

    중앙일보

    1965.11.17 00:00

  • 문내동 판자촌 56가구 철거

    10일 하오 2시쯤 영등포구청 건설과 직원20명과 인부20여명이 영등포구 문내동3가78 한전 문내동 변전소 고압전주 주변에 있는 무허가 판잣집 주민 56가구(26동)를 철거시키려하

    중앙일보

    1965.11.11 00:00

  • 빠질 친구는 다 빠졌지

    지난7월 대통령지시에 의해 윤무임소장관을 중심으로 조직되었던 [민원처리감사반]은 비위사실이 두드러지게 나타난 공무원 3백3명을 1차적으로 적발하여 중앙징계위원회에 회부, 이들의 징

    중앙일보

    1965.11.02 00:00

  • 캐낸 것은 중량급 정도

    새해 총 예산안 심의에 앞서 지난 21일부터 20일 동안 실시되고 있는 국회 12개 상임위원회의 일반 국정감사는 중반에 들어섰다. 각 상임위는 소관별 중앙관서를 먼저 돌아본 다음

    중앙일보

    1965.10.30 00:00

  • 23일부터 5일간|여자실업농구 개막

    추계 서울시여자실업 농구연맹전이 23일부터 닷새동안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오는11월 서울에서 열리는 박대통령배쟁탈 동남아 여자농구대회 출전「팀」선발전을 겸한 이번「리그」는 상은,

    중앙일보

    1965.10.22 00:00

  • 이종 매부가 용의자?

    경찰은 오랫동안 미제사건으로 끌어왔던 두형군 유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두형군의 이종매부 성기빈(30·한전수금원)씨를 22일 우선 업무상횡령혐의로 구속, 수사를 재기했다. 경찰이

    중앙일보

    1965.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