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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쇼크에 美도 마스크 쓴다…캘리포니아·뉴욕 의무화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의 한 쇼핑센터 앞 모습.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쇼핑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동서부 중심지인 뉴욕·캘리포니아주(州)가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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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집값 부담 덜어주겠다던 GTX…이젠 부동산 시장 ‘태풍의 눈’
파주 운정과 화성 동탄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철도차량의 실물모형(Mock-Up). 얼마 전 열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수립 연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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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보궐 나선 김영춘 "180석 힘으로 가덕도공항 첫삽 뜬다"
■ 「 중앙일보 ‘정치 언박싱(unboxing)’은 여의도 정가에 떠오른 화제의 인물을 3분짜리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정치권의 새로운 이슈, 복잡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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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브리핑]풀무원, 美 진출 29년 만에 첫 분기 흑자
풀무원USA의 제품 라인업. 사진 풀무원 풀무원의 미국법인 풀무원USA가 올해 2분기 매출 657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올려 1991년 미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흑자 분기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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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 코로나 의심환자는 탈북자 김모 씨…최근 성범죄 조사 받아"
3년 전 군사분계선을 넘어 탈북했다 지난 19일 개성으로 ‘귀향’한 탈북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의심환자라는 북한의 26일 주장 관련, 정부는 “관련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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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경제 3분기 플러스 성장" Fed 내부자들, 그린라이트 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내부자들이 앞서거니뒤서거니 ‘그린 라이트(greenlightᆞ긍정적인 신호)’를 켰다. 미 Fed 리처드 클라리다 부의장 Fed 리처드 클라리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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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증 심한 美지역에 '에어택시' 등장…"월회비 146만원"
마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에 등장한 '에어택시'(Air Taxi) 서비스. 이 지역은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KTLA 방송 캡처] 미국 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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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최고액 75억 주고 미국 명문대 간 학생 정체
미국판 입시비리 주범 윌리엄 릭 싱어.[연합뉴스] 미국에서 대학 부정입학에 650만달러(약 75억8000만원)의 고액 뇌물이 오간 사례가 적발됐다. 미 일간 LA타임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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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조선, 미 동서부 오가며 두 차례 FBI 만났다…새로 드러난 4가지 정황
지난 2월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에 침입한 반북단체 ‘자유조선’의 리더 에이드리언 홍 창(이하 홍 창)이 범행 직후 미국 뉴욕과 LA에서 두 차례나 미 연방수사국(FBI)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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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커지는 '美 명문대 입시비리' 파문…뒷돈 200억원대
미국판 '김주영 선생님' 캘리포니아의 입시 컨설턴트 윌리엄 싱어(왼쪽)과 JTBC드라마 스카이캐슬의 입시컨설트 김주영 역. [AP=연합뉴스] 미국판 스카이캐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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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가 바꿀 부동산 시장 판도…일산·운정이 뜨는 이유
━ [더,오래] 최환석의 알기쉬운 부동산(9) 아침 8시 서울역에 있는 회사로 출발, 8시 30분 회사 도착. 17시 30분 회사 퇴근 후 6시 집 근처에서 저녁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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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의 퍼스펙티브] 신남방정책, 환인도양 전역으로 확대하라
━ 한국 외교의 진로 6·25 이래 한국 외교가 4강에 매달린 것은 불가피했다. 현재 진행 중인 남·북·미 비핵·평화협상의 결과에 상관없이 한반도에서 전쟁 재발의 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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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vs 양키스, 36년 만의 월드시리즈 대결 성사 되나
조 지라디 뉴욕 양키스 감독(左),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右)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전통과 인기를 자랑하는 두 명문 구단이 월드시리즈에서 만날 수 있을까. 뉴욕 양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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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VS 양키스, 36년 만의 대결 열릴까
18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서 시카고 컵스에 6-1로 이긴 뒤 하이파이브를 하는 LA 다저스 선수들. [LA 다저스 인스타그램]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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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해외 시장 공격적 개척 … K뷰티 확대
LG생활건강LG생활건강은 중국·일본·미국 등 20개 이상 국가에 진출해 K뷰티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사진은 타이완 타이베이의 통일시대백화점 1층에 있는 ‘후’ 매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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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메가 에어포트, 한 해 1억 명 오가는 공항 생긴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공항이 곧 중국에 생긴다. 2019년 개항할 베이징 신공항이다. 연간 1억 명을 처리 목표로 54㎢의 면적에 활주로만 9개나 들어간다. 활주로가 총 3개인 인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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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교류 다시 활기…실크로드 박람회 기간 양국 포럼 열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중국 지방 정부 차원의 한·중 교류가 활기를 띠고 있다.주시안 한국총영사관(관장 이강국 총영사)은 5일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에서 열리고 있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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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필요하다"…백인·부동층·기독교인 지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당선인은 8일 미국 정치판을 뒤흔들었다. 지도상으로 동서부 양쪽 끝 해안 지역을 제외한 나라의 한가운데가 거의 모두 공화당을 상징하는 온통 붉은 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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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다 가볍게 떠나는 중국, 청도 칭다오
가깝지만 매력있는 도시 청도 언제든지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중국여행지 청도, 청도는 산동성 동부에 위치한 깨끗한 항구도시 입니다 .근대식 항구도시와 유럽풍의 도시로 설계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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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자원의 보고 구이저우, 셰일가스 매장량 엄청나…전통·자연 어우러진 빅데이터 산업 신예 기지로 떠올라
밤에 본 빅데이터산업단지 전경. 중국에 인터넷이 보편화되면서 구이양(貴陽)은 베이징, 선전 등에 이은 새로운 IT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중국 남서부 내륙에 위치한 구이저우(貴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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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욱, "박원순 시장의 서울역 고가공원화 사업 무기한 저지투쟁 시작"
지상욱(50) 새누리당 중구 당협위원회 위원장은 16일 "지역주민의 기본권과 생존권을 위협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서울역 고가공원화 사업에 대해 무기한 저지투쟁을 시작하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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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근로자들이 가장 살기 좋은 곳 '텍사스'
텍사스주가 근로자들의 ‘천국’이라는 사실이 또 다시 입증됐다. 근로자가 살기 좋은 주 순위에서 텍사스주가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다. 재정전문 온라인 미디어 ‘머니레잇츠 닷컴’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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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 시가 장인들 古典에 일가견 … 장사 수완은 ‘타짜’
1 자체 생산한 잎들로만 만든 수제 시가 푸로. 2 시가를 맛있게 피우고 있는 쿠바 할머니. 3 미세한 크기의 씨. “피그스만 공격을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하오. 덕분에 혁명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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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들이 이야기로 마는 쿠바 시가…파는 법도 능수능란
자체 생산한 잎들로만 만든 수제시가 푸로. “피그스만 공격을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하오. 덕분에 혁명정부의 지지 세력을 견고하게 다지고, 우리의 중산층 반대 세력을 잠재울 수 있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