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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해외취업연수사업 운영대학 7년 연속 선정
지난해 12월 18일 삼육대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열린 '2023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 수료식'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K-M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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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이사장 “역사인식 제3자 설득이 중요…日우익과 토론 환영”
지난해 말 취임한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이 12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동북아역사재단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우리 역사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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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반도체시스템공학부·AI로봇전공 신설…미래지향형 교육혁신 대학으로 자리매김
창학 90주년 맞은‘광운대학교’ 광운대는 반도체시스템공학부와 AI로봇전공을 신설하고 반도체와 인공지능 특성화 교육을 시행한다. [사진 광운대] 광운대학교는 창학 90주년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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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주변에 ‘지하도시’…2048 그랜드플랜 발표
대전시가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5대 전략과 10대 핵심과제를 담은 그랜드 플랜을 추진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브리핑을 갖고 도시 발전의 청사진을 담은 ‘대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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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맥도날드 감자 못 먹나요"…해상교역이 위태롭다 [글로벌리포트]
7일(현지시간) 벨리즈 선적 영국 화물선 루비마르호가 홍해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 배 선수 부분만 드러낸 채 바다 위에 떠 있다. 루미마르호는 지난달 18일 예멘 후티반군의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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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당나귀 턱뼈‧선인장이 악기로? 신기한 민속악기 세계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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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트럼프 누가 당선되든 한국엔 도전이자 기회”
━ 한·미 동맹과 2024 미 대선 “과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할 수 있었던 지도자 중에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돋보였는데 (만약 다시 집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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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 누가 당선되든 韓에 도전이자 기회" [중앙일보-CSIS 포럼]
“올해 미국 대선에서 누가 당선되든지 한국에는 도전이자 기회가 될 수 있다.” 존 햄리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소장은 ‘한·미 동맹과 2024년 미국 대선’을 주제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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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NSC 선임보좌관 "北과 비핵화 향한 ‘중간단계’ 논의 용의" [중앙일보-CSIS 포럼]
미라 랩-후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동아시아-오세아니아 담당 선임보좌관이 4일 "북한과 비핵화를 향한 '중간 단계'를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 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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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대성리 8㎞ 직선 도로 뚫렸다…주말 통행 1시간 단축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규간 위치도. 사진 경기도 서울 상계동에서 경기 가평군 대성리까지 도로가 직선으로 연결돼 주말 통행시간이 1시간 이상 단축된다. 경기도는 3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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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바라보는 미국 시각, 이해 넘어 함께하도록 만들 것”
━ 강경화 아시아소사이어티 신임 회장 강경화 아시아소사이어티 신임 회장 겸 최고경영자가 연대 특임교수 연구실에서 중앙SUNDAY와 인터뷰 도중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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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尹 "3·1운동은 통일로 완결... 北주민에 희망·등불 돼야"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중구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주제 공연을 관람하며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기미독립선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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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우크라 155mm 포탄 부족"…韓 "살상무기 지원불가 원칙 불변"
미국과 유럽연합(EU) 국가들로부터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포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조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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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친구는 골라도 이웃 못 택한다"…한·러 '좋은 이웃' 가능"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 “한국 기업에 철수 강요한 적 없어… 원화-루블화 결제시스템 도입 희망” “한국 정부,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 지원하지 않는다는 원칙 고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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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완의 시선] ‘홍보의 신’이 말하는 성공 비결
주정완 논설위원 유튜브 구독자 수는 62만 명을 넘었지만 관련 수익은 한 푼도 없다.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한 지 7년여 만에 6급으로 고속 승진했다. 공무원 연봉의 두 배를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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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보기관, 6·25 왜곡에…외교부 "역사적 사실이 바뀔 순 없어"
외교부 청사. 연합뉴스 정부는 22일 중국 정보기관인 국가안전부가 6·25전쟁 관련 왜곡된 주장을 펼친 데 대해 "분명한 역사적 사실이 바뀔 순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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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그곳 원전, 처음으로 재가동…국민 절반이 "찬성"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후쿠시마 제1원전 폭발 사고 여파로 멈춰섰던 피해지 원전이 13년 만에 재가동 준비에 들어갔다. 20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호쿠(東北)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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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트럼프 누가되든 인·태는 지배적 개념…손열 "韓, 주체적 개념 필요해"
손열 동아시아연구원장. 김경록 기자 오는 11월 미국 대선 결과에 한반도의 외교·안보 지형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이 주도하는 '인도-태평양(인태) 전략'의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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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벗어나 인도-태평양으로, 한국에 필요한 개념은[BOOK]
책표지 개념전쟁 손열 지음 EAI 이 책은 한국이 '인도-태평양' 전략 지도의 중심부로 발돋움 하기 위해선 미래성장의 중심부인 아세안과 인도를 적극적으로 품는 외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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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사에 깃든 디지털 신기술, 성큼 다가오는 고구려
국립중앙박물관 고구려 실감영상관에서 만날 수 있는 평안남도 남포시 덕흥리 고분 내부 모습. 2006년 남북한 공동조사 당시 사진자료와 북한 측이 그린 모사도 등을 바탕으로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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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또 순항미사일 쐈다, 올해만 5번째…푸틴에 줄 선물 개발 중?
지난달 2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로 개발된 잠수함발사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 시험발사를 지도했다며 북한 관영 매체가 공개한 모습. 뉴스1 북한이 14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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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고구려, 더 실감 나네…광개토대왕비·고분벽화의 비밀
2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 디지털 광개토대왕릉비가 설치돼 있다. 디지털 광개토대왕릉비는 높이 8m(받침대 제외 7.5m), 너비 2.6m 규모로, 한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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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 없으면 뭔 춘절" 이런 중국에, 한국 미세먼지 폭탄 맞았다
10일 중국 광시성 난닝시의 한 사찰을 찾은 참배자들이 향을 피우며 새해 행운을 기원하는 모습. AFP=연합뉴스 설 연휴 끝자락에 전국이 고농도의 초미세먼지에 시달렸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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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원정진료'…김동연 "경기 동·북부에 공공의료원 설립"
김동연 경기지사가 5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동북권 공공의료원 설립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경기도 경기도가 의료 취약지역인 동북부권의 의료체계 개선과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