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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기후변화 막으려면 北 '땔감' 해결해야"...원주 한라대 컨퍼런스
김응권 한라대 총장이 지난 7일 '그린데탕트 남북 산림협력과 북한 민생에너지'를 주제로 컨퍼런스에서 격려사를 하는 모습. 사진 원주 한라대 제공 황폐해진 북한 지역 산림을 복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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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70주년 도약하는 대전] 파주에서 남북산림협력센터 착공식…한반도 생태계 연결 속도 낸다
지난 4일 경기도 파주에서 남북산림협력센터 착공식이 열렸다. 남북의 산림협력이 본격화할 것에 대비해 산림청이 북한과 접근이 쉬운 파주에 조성하는 것으로 스마트 양묘장과 관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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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가계 소득 70%가 시장·암거래 … 공식 시장 전환할 필요”
━ 북 비핵화 후 경협 방법은 네 번째 세션인 ‘우리가 나아갈 길-경제·정책상 고려사항’에서는 북한의 비핵화가 달성됐다는 가정하에 북한의 경제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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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중앙아 5개국과 산림 분야 협력 결실 카자흐스탄에 한국 전통 정원 조성
산림청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 한국의 해외산림자원개발(조림)사업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동남아는 물론 남미와 중국 대륙에서 산림자원 개발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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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연세대 행정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총동창회 外
◆연세대 행정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총동창회(회장 유창환 씨앤이 토틀택스 회장)는 ‘15회 자랑스런 연세행정최고위인상’ 수상자로 이준우 (주)화인칼라테크 대표를, 22대 신임 회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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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복·이국종·엄홍길·민병철·이혜영 … '생활 속 통일' 나선다
?일상 속 남북교류 통일?을 위한 ?1090 TEK 봉사단? 발족식이 지난달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조명수, 김경량, 엄홍길, 민병철, 최현섭, 이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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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CD 총회]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총회가 될 겁니다”
“지금까지 아홉 번이나 총회가 개최됐지만 솔직히 탁상공론에 그친 측면이 있어요. 이번에는 실천 가능한 행동에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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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녹화 강국 한국, 네이멍구사막에 16㎞ 숲 일궜다
올해 5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인근 바가노르 지역에서 에코투어에 참가한 한국 사람들이 현지 청소년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있다. [푸른아시아 제공] 지난달 25일 케냐 나이로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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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창원 총회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UNCCD) 제10차 당사국 총회가 10월 10~21일 경남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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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그래도 우리는 사막으로 갑니다, 황사 잡으러”
지난 9일 중국 네이밍구의 쿠부치 사막에서 소나무 묘목을 심고 있는 미래숲의 대학생 봉사자들. [사진=미래숲 제공] 오전 11시가 넘었는데도 사막의 공기는 뜻밖에 싸늘했다. 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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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동 교수의 '중국 비지니스 Q&A'①] 8대 경제권별 다르게 발전
"베이징 올림픽 이후 높아진 중국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접근하겠다." 인천대학교 중국학연구소 소장인 박정동(무역학과 교수·사진) 교수가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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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최흥재씨(연세대 의대 명예교수)별세 外
▶최흥재씨(연세대 의대 명예교수)별세, 최종문(아이엔티무역 대표)·성은(재미)·은수씨(〃)부친상, 조준식(재미)·김정흔씨(〃)장인상=19일 오전 7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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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펀드 경영권 참여 미국에선 흔한 일"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의 여진이 심상찮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또 금리를 낮추려 한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도 사태의 심각성을 드러낸다. 다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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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벨트로 황사 바람 막아라”
몽골 울란바토르 외곽 바가노르구에 조성된 ‘한·몽 행복의 숲’. 한국의 시민정보미디어센터가 지난해 5월 심은 나무가 자라고 있다. [김경빈 기자] 매년 봄이면 불어오는 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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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도시에게 배운다 '도시의 생명력, 그린웨이'
왜 그린웨이에 관한 책인가? 2001년, 뉴욕 맨해튼의 허드슨 강변에서 만난 두 저자는 뉴욕의 아름다움에 큰 감동을 받게 된다. 뉴욕 시민들의 자부심은 경제적인 풍요로움 때문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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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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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막아라" 팔 걷은 韓·日] 韓, 中과 관측소 공동 운영
1971년부터 10년간 서울에서 관측된 황사는 모두 28일이었다. 그러나 81~90년에는 39일, 91~2000년엔 77일로 늘어났고 2001~2003년까지 최근 3년 동안에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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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金世基 죽암농장 회장 별세 外
▶高点益씨(전 중앙일보 출판업무부 근무)별세, 高承範씨(사업)부친상=5일 오전 1시 한양대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2290-9451 ▶金世基씨(죽암농장 회장)별세, 金鍾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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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녹지 한평 삽시다"
민관이 하나가 돼 도시녹화 사업에 나서는 서울 그린트러스트(Green Trust)운동이 내년부터 추진된다. 서울시는 시민·기업들과 공동으로 공원조성이나 녹지보존 등 자연보호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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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민병갈씨 이어 천리포 수목원 맡는다
"나무와 결혼했다는 고인의 뜻을 이어 받아 천리포 수목원을 우리나라의 상징적인 '허파'로 만들겠습니다." 미국인으로 한국에 귀화, 충남 태안 일대에 천리포수목원을 일군 고(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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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보식 동북아산림포럼 대표
이보식(李輔植)동북아산림포럼 대표는 3일 오후 1시30분 임업연구원 산림과학관에서 '중국 지린(吉林)성 서부지역의 황사 발원과 이동 메커니즘'을 주제로 사막화 방지 국제 심포지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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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황사 진원지에서 차단" 나무심기 추진
봄마다 중국서 날아 오는 황사(黃砂) 를 줄이기 위해 진원지의 하나로 꼽히는 고비사막에 나무를 심으려는 단체가 있다. 충남 천안의 국제로타리 제3620지구(총재 姜東福) 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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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황사 진원지에서 차단"
봄마다 중국서 날아 오는 황사(黃砂)를 줄이기 위해 진원지의 하나로 꼽히는 고비사막에 나무를 심으려는 단체가 있다. 충남 천안의 국제로타리 제3620지구(총재 姜東福)가 지난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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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 환경단체 "황사 피해 막자"
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의 진원지는 중국과 몽골 내륙의 사막 및 건조지대. 그런데 최근들어 이 지역의 사막화가 심화되면서 황사 현상이 자주 발생, 우리나라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