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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인사] 한국전력 外
◇ 한국전력 ▶판매부사장 윤행순 ▶발전부사장 박용택 ▶기획본부장 김진성 ▶관리본부장 고인석 ▶자재본부장 이규찬 ▶기술본부장 이경삼 ▶판매사업단장 한국종 ▶계통사업단장 백영기 ▶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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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융기관들 일본서 대약진…시티은행 작년 수신규모 50% 급증
철옹성처럼 여겨지던 일본 금융시장이 미 월스트리트의 공세에 무너지고 있다.최근 일본 금융계에서는 시티은행.메릴린치 등 미국계 대형 금융기관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시티은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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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길찾는 일본경제]중.글로벌 스탠더드화…투명 경영으로 신용찾다
"기업도 금융기관을 상대로 돈놀이를 할 수 있다. " 금융불안으로 '재팬 프리미엄' (일본 금융기관에 대한 대출의 가산금리) 이 급등한 지난해 11월. 미쓰비시 (三菱) 상사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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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株主 지분 12%포인트 높아져 - 상장사 새 거래법 적용 지분변동 신고
국내 상장법인의 70%이상은 최대주주지분이 25%이상으로 안정적인 경영구조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감독원이 지난달 31일까지 새 증권거래법에 따라 지분보유현황을 보고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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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법, 신동방의 미도파 社債 처분 금지 가처분신청 기각
서울지법 민사50부(재판장 李揆弘부장판사)는 14일 미도파 인수를 추진중인 신동방그룹이 미도파가 발행한 5백억원대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인수업체인 한국생명보험등 3개 업체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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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파株 외국인 앞세워 잠복買集- 신동방 기업인수.합병 작전 전말
신동방그룹이 미도파 경영권 장악을 공개선언한데 맞서 삼성.현대.LG등 3대그룹이 미도파의 대주주인 대농그룹을 도와 공동대응에 나섬에 따라 기업 인수.합병(M&A)으로 인한 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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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지분초과 제재방안 無策- 기업인수.합병 문제점
국내 기업인수.합병(M&A)역사가 일천하다 보니 새로운 문제가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이번 미도파를 둘러싼 경영권분쟁과 관련해 세가지만 짚어보자. 첫째 문제는 외국인의 개입이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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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기관들 주식投資 손익 엇갈려
올들어 어느 기관투자가의 주식투자수익이 가장 많았는가.올 상반기동안 기관별 평균 거래비중은 투신(8.7%).증권(7%). 은행(4.9%).보험(3.6%)의 순으로 투신.증권이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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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자사주펀드 가입 급증 올들어 18사
투신사를 통해 自社 주식을 사들이는 상장사들이 늘고 있다.경영권 보호나 自社주식의 주가관리가 주요 목적이다. 대주주 지분율이 낮은 기업은 언제 누구에 의해 기업 매수합병(M&A)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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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기아주식 買集사건후 대주주지분율 낮은종목 강세
三星생명의 起亞자동차 주식 買集 사실이 드러난 이후「기업 매수 합병」(M&A)이 증시의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대주주 지분율이 낮은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증권거래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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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내부자거래/3사에 고발·시정조치
증권관리위원회는 4일 주식시세조작이나 내부자거래행위로 적발된 삼성생명·한국투자금융·동방개발등 3개사에 대해 법인고발 또는 부당이득반환등의 제재조치를 취했다. 동위원회는 증권감독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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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마찰해고 노력 일·대만에 크게 뒤져
★…우리나라는 대미 무역흑자 축소를 통한 통상마찰해소노력이 주요경쟁국인 일본·대만에 비해 크게 미흡해 미국으로부터의 통상압력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지걱되고있다. 또 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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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서도 구입 계획
★…우리 나라 보험회사들이 외국증권에 이어 부동산을 매입하는 등 해외투자를 다각화하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한재보험은 3월말 미국 뉴욕에서 국내 보험업계에서는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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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외국증권 적극 매입
정부의 금융기관 해외투자허용에 따라 보험회사로는 처음으로 동방생명이 외국 유가증권을 사들여 해이투자에 일보. 동방은 지난해 12월 호주채권 6억원 어치와 일본주식 1억원 어치를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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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대주주 지분 8%로 제한|시중 은도 현 8%선 당분간 유지
금융당국은 현재 아무런 제한이 없는 지방은행의 대주주 주식소유 지분이 내년 중에 시중은행과 같이 최고 8%로 제한 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은행경영자율화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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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경영자율화 따라 인력스카웃 거센 바람
주식시장이 계속 활황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생명보험회사들의 상장주식 보유액이 2조원대를 넘어서 기관투자가로 증시의 「큰손」임을 입증. 생보협회집계에 따르면 생보 6개사가 보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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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비 장세… 7백10선서 박스 권 형성
하루평균 10포인트를 넘어 널뛰듯 하던 주가가 요즘 진동을 줄이면서 일단 종합주가지수 7백10선에서 자리를 잡은 느낌이다. 최근 10여일 동안 증시는 이란-이라크 전 종식과 남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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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자 총액 규제"에 대기업 비상|공정 거래법 내년 개정 앞두고 대책 부심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대기업 그룹들의 계열사 주식 지분이 앞으로 5년 안에 적지 않은 지각 변동을 일으키게 된다. 상호 출자를 금지하고 출자 총액을 제한(순자산의 40%까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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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5)-장경근일기(26)-(본지 독점게재)
◇60년=11월25일 엊그제 후꾸오까 경찰본부 외사과장 「히라이」(평정수일) 경시가 다녀갔다. 그는 자기도 동경대 출신이며 「무라이」(촌정순) 구주관구 경찰국장도 동경대 선배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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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경영인(82)|삼양식품 그룹(하)
61년 창립이래 친정체제로 그룹을 일궈온 전중윤회장은 20년만인 81년 회장으로 일선경영에서는 한걸음 물러앉았다. 물론 지금도 매일 회장실에 출근, 전응덕사장으로부터 업무브리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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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투자상담사 김해진씨|주부들 목돈 끌어들이는데 한몫
단돈 1원 하나에 사람이 울고웃는 세계가 있다. 전광판을 가득 메운 상장주의 숫자를 지켜보면서 숫자의 변화에 따라 투자자들의 얼굴엔 희비가 엇갈린다. 돈을 움직이는, 이러한 증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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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 누구입김이 센가
삼성그룹은 3개 시은과 한국투금등에 4백억대 주식보유 동아건설·대자·력키금성은 2백∼2백80억규모| 개성출신 알부자 김·남·단씨 3가서 신한투금에 골고루 출자 삼희투김에는 업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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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법 새판례 총자산 20%미만의토지 비업무용으로 볼수없다
【대구=연합】보험회사가비업무용 토지를 총자산액의 20%미만을 소유할때는세법에의한 법인의 비업무용 토지로 간주할수 없으며 취득세를 부과할수 없다는 판결이나왔다. 대구고법특별부(재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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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생 좋은 책 읽기 운동 부문별 입상자 23일 시상식
동방생명보험주식회사 주최 중앙일보·문화방질 후원 제3회 전국학생 좋은책 읽기 운동 시상식이 23일 삼성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려 권오미양(서울용마국교2년), 김철연군(전북전주동국교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