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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없애는 먹이, 건들지 마세요” 살생용 미끼 만든 40대
지난 10일 전남 광양에서 중고거래 플랫폼에 게시된 고양이 살생용 먹이 사진. 사진 동물권행동 카라 길고양이를 죽이려고 약물이 섞인 먹이를 놓고 다닌다는 온라인 글이 게시돼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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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는 벌금형, 길냥이 실형…동물학대 '들쑥날쑥' 판결, 왜
경기 양평군 자택에서 개 1200여마리를 굶겨 죽인 혐의를 받는 A씨(67) 마당에 개 사체가 쌓여 있다. A씨는 11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다. 동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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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라는 사람이 강아지 목 조르고…뻔뻔 태도 일관” 견주 분통
한 교회 목사가 미용실에서 키우는 개의 목을 조르고 “난 잘못한 게 없다”며 뻔뻔한 태도를 보여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인스타그램 캡처 한 교회 목사가 미용실에서 키우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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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대신 판다견 보러오세요” 개 염색한 동물원…동물학대 논란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중국 토종견인 차우차우를 판다처럼 염색시켜 동물 학대 논란이 불거졌다. 웨이보 캡처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중국 토종견인 차우차우를 판다처럼 염색시켜 동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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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에 '도라에몽' 넣고 행진…가뭄 덮친 태국 '기이한 풍경' 왜
태국 중부 나콘사완의 파유하키리 지역 주민 200여명은 지난달 말 열린 기우제에서 '도라에몽' 인형을 우리에 가두고 거리를 행진했다. 사진 태국PBS 태국에서 기록적인 폭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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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털이 누렇게…"폐업한 건가" 펫숍에 갇힌 강아지들
경북 포항 한 펫숍에서 발견된 털이 지저분한 개.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경북 포항의 한 펫숍에서 흰 털이 누렇게 될 때까지 관리를 받지 못한 개들이 발견돼 포항시가 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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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공희 대주교 100세 맞았다…‘광주 고발’ 신부의 삶과 반려 유료 전용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 끼고~♪ 윤공희(빅토리노) 대주교는 한국 가톨릭 첫 100세 대주교다. 김수환 추기경이 두 살 빠른 1922년생이었는데, 87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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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전세사기·보이스피싱 형량 올린다
전세사기, 보이스피싱 사기 등 청년과 노약자를 노린 조직적 사기범죄에 대해 앞으로 일선 법원에서 더 무거운 형을 선고할 수 있도록 대법원이 양형기준을 손보기로 했다.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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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처벌 강화"…대법원, 13년만 사기 양형기준 손본다
이상원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제131차 양형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세 사기, 보이스피싱처럼 청년과 노약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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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호텔서 반려견 갈비뼈 5개 골절…男직원 발길질 정황"
뉴스1 부산의 한 애견 호텔 직원이 반려견을 학대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수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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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퍽퍽' 학대 당하던 '건구스'…호수에 다시 나타났다
건구스. 사진 건국대 한 남성으로부터 학대를 당한 거위 ‘건구스’의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건국대학교에 따르면 건구스는 건국대 내 호수 일감호 주변에서 다시 활발하게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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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 지지고 귀 자르고…길냥이 학대 제보, 현상금 100만원 걸었다
부산에서 길고양이를 잔인하게 학대한 정황이 나타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사건을 고발한 동물단체는 ‘길고양이 학대범을 잡겠다’며 현상금까지 걸었다. 부산시 강서구에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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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흠집 내서…”고양이 76마리 잔혹하게 죽인 20대 실형
김주원 기자 고양이를 혐오한다는 이유로 고양이 76마리를 잔혹하게 죽인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1단독 정윤택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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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학대 vs 전통문화…논란에도 전국 곳곳서 소싸움
경북 청도군 화양읍 청도소싸움경기장에서 열린 '2021년 청도소싸움경기'에 출전한 싸움소들이 격돌하고 있다. 연합뉴스. 소 힘겨루기(소싸움)가 전통문화라는 주장과 동물 학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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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기요? 얘는 개잖아요” 타일러는 ‘찰리 아빠’ 거부한다 유료 전용
━ 타일러가 본 한국 반려문화 한국살이 13년 차 ‘대한외국인’. 한국어·프랑스어 등 서너 개 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고, 적당히 읽고 말하는 언어가 9개에 달하는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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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돌고래쇼 해야 돼" 어린 '노바', 결국 4일 만에 죽었다
지난 2월 거제 씨월드에서 폐사한 큰돌고래 '노바'가 죽기 직전까지 약을 먹으며 강제로 쇼에 투입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 동물단체 '핫핑크돌핀스' 제공 지난 2월 거제 씨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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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구스 머리서 피 흘렸다"…건대 마스코트 학대한 남성 모습
지난 11일 서울 건국대학교 내 호수에서 한 남성이 호수에 사는 거위의 머리를 여러 차례 때리는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동물자유연대 인스타그램 캡처 한 남성이 서울 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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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으로 푸바오 임대 제안에…"제정신인가" "중국으로 추방"
워룽중화자이언트판다원 선수핑기지로 옮겨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EPA=연합뉴스 중국으로 반환된 자이언트 푸바오를 한국으로 다시 데려오자는 제안이 제기된 후 서울시 민원 게시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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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상사는 좀 쎄한데…’ 당신 촉 무시하면 생길 일 유료 전용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자기밖에 모르고 남에게는 안하무인인 사람, 밖에서 볼 땐 한없이 착하고 능력 있는데 집에선 ‘두 얼굴’인 사람, 처음엔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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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물어봐야 허탕 친다, 교사 상담 신청은 이때 하라 유료 전용
교사와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너무 멀어도, 너무 가까워도 안 되죠. “학부모가 교사와 잘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송은주 언주초(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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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상습 입양…11마리 살해한 20대 남성 구속송치
안씨가 고양이와 강아지를 각각 안고 있는 모습. 사진 동물권행동 카라 반려동물을 상습적으로 입양하고, 임시 보호한다는 이유로 데려와 살해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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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족발 뼈까지 줍고 다녔다…‘박찬욱 뮤즈’ 개 100마리 사연 유료 전용
━ 적응되는 이별이란 없다 “많이 보내봤으니 이제 안 힘들지 않으세요?” 반려견을 떠나보낸 사람들이 괴롭다고 전화하며 묻는다. 그렇지 않다. 쌓여 있는 슬픔에 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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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단체 "영화 '파묘'가 우리 활동에 말뚝…깊은 유감" 왜
영화 '파묘' 스틸컷. 사진 쇼박스 "촬영 중 동물이 다치거나 죽지 않았나요?" 동물보호단체 '카라'가 올해 첫 천만 영화로 기록된 '파묘'에서 다양한 동물이 위험해보이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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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애인 집 침입한 20대, 세탁기에 고양이 넣고 돌렸다
헤어진 애인을 스토킹하고 집에 침입해 고양이를 세탁기에 넣어 죽인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부장판사 김경찬)은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