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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팬 설레게 한 '런던 3대 얼짱男' 성적표는?
왼쪽부터 박태환(수영)-이용대(배드민턴)-이대훈(태권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손연재(체조)-기보배(양궁)-김온아(핸드볼)-황연주(배구)가 ‘런던 4대 얼짱’으로 꼽힌다.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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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장웅 "양학선에게 금메달 걸어줘 기쁘다"
[사진=VOA 캡처] 장웅 북한 IOC 위원이 양학선에게 금메달을 걸어준 것에 대해 “기쁘고 좋은 것”이라고 밝혀 화제다. 장 위원은 8일 미국의소리(VOA)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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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런던] 중국 벽 못 넘었지만…30대 3명 아름다운 투혼
한국 남자 탁구대표팀이 9일 열린 단체전 결승전에서 중국에 져 은메달을 차지했다. 주세혁 선수가 단식 2경기에서 공을 받아넘기고 있다. [런던=연합뉴스] 만리장성의 벽은 역시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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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한국팀 역대 최강…특히 조심할 선수는"
올림픽 남자 축구 동메달을 놓고 한국과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 일본 언론은 “절대로 질 수 없는 44년 만의 메달 길목에서 숙적을 만났다”며 강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일본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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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축구 올림픽팀 4승 4무 4패 … 맞수 덕에 함께 컸다
김현성(왼쪽)이 8일(한국시간)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에서 열린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 준결승전에서 브라질의 티아고 시우바(가운데)와 치열하게 공중 볼을 다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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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순 시즌 2 … 여자핸드볼 러시아 꺾고 4강에
‘이제 핸드볼은 끝났다’. 2년 전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4강에서 일본에 패했을 때 스포츠계가 받은 충격은 컸다. 당시 동메달을 땄지만 올림픽에서만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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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cm 女감독 "내 키가 김연경만 했다면…"
한국 여자배구 대표 선수들이 이탈리아와의 8강전에서 3-1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 왼쪽 뒷줄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사니·하준임(3번)·정대영·김희진(19번)·한송이·김연경(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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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벽 높았다" 男 탁구, 단체전 은메달
중국의 벽은 높았다. 베테랑의 경험도 만리장성을 넘는데 실패했다. 오상은(35·KDB생명)·주세혁(32)·유승민(30·이상 삼성생명)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탁구대표팀은 9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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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런던] 박현선·현하 싱크로 자매, 이젠 안녕
박현선(24)-박현하(23·이상 K-water) 자매가 한국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이하 싱크로)에 값진 선물을 남기고 올림픽 무대를 떠났다. 박현선과 박현하는 8일(한국시간)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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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요정’ 납신다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결선 진출을 노리는 손연재(18·세종고)가 9일부터 이틀간 개인종합 예선경기를 치른다. 24명의 출전 선수 중 상위 10명이 결선에 오른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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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라켓 써" 배드민턴협회 추천 제품 품질이…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런던 올림픽 경기에서 사용한 대만업체 빅터의 배드민턴 라켓. [연합뉴스] 2009년 2월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8년간 국가대표팀을 후원해 온 일본업체 요넥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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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라도…' 축구 대표팀 김기희, 나홀로 입대?
◇ 아직 한 차례도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한 김기희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을 앞둔 올림픽 대표팀의 분위기를 흔드는 악재가 발생했다. 아직 경기에 단 1분도 나서지 못한 김기희(23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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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계의 메시' 김연경, 그의 손 끝에 메달이 달렸다
김연경(24·페네르바체)은 ‘배구계의 리오넬 메시(25·FC바르셀로나)’로 불린다. 외형만 봐서는 둘 사이의 공통점은 없다. 메시의 키는 168cm로 단신에 속하는 반면 김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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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日 이기는 이유, '병역' 말고 또?
2012 런던올림픽 최고의 빅매치가 남았다. 동메달을 놓고 펼쳐질 한국과 일본의 축구경기다. 한국은 8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4강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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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색한 해외 도박사들 "한일전, 일본이 이긴다"
해외 베팅업체들이 마지막까지 한국 축구에 인색하다고 일간스포츠가 8일 보도했다. 영국, 유럽 주요 베팅 업체들이 11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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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핸드볼, 세계 2위 러시아 꺾고 4강 진출
한국 여자핸드볼대표팀이 러시아를 꺾고 3연속 우생순 감동 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은 8일 영국 런던 코퍼 박스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2012 런던올림픽’ 여자핸드볼 8강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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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전 패배까지 닮은꼴… 2002년 월드컵 데자부의 저주
2002년 한일 월드컵 데자부 저주인가. 홍명보(43)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런던올림픽 남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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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배구, 강호 이탈리아 꺾고 4강 진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12 런던올림픽 준결승에 오르면서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동메달 이후 36년 만의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고 일간 스포츠가 보도했다. 조별예선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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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한일전, 120% 능력 발휘하겠다"
"한일 라이벌전이니 100%를 넘어 120% 능력을 발휘하겠다." 키플레이어 기성용(23·셀틱)의 동메달의 의지가 대단했다. 홍명보(43)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8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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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 세리머니는 달라
승리의 환희를 표현하는 방식은 제각각이다. 기행으로 보일지라도 나름의 의미가 담겨 있다. ①미국 여자 조정 대표팀이 에이트(8인승) 우승 뒤 콕스(키잡이)인 메리 위플을 물로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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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동거’ 끝내는 정재성·이용대
런던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낸 이용대(24)와 정재성(30·이상 삼성전기)은 나이를 뛰어넘은 우정을 쌓아왔다. 그러나 이젠 2005년 처음 복식조를 꾸린 이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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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런던] 자존심 구긴 ‘넘버 원’
이신바예바가 7일(한국시간) 런던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선 6차 시기에서 4m80㎝에 실패한 뒤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동메달에 그친 그는 은퇴를 4년 뒤로 미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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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웅, 금메달 양학선에 “축하합니다”
장웅 북한 IOC위원(왼쪽)이 양학선 선수를 축하하고 있다. [MBC TV 화면 캡처] 6일(현지시간) 영국 노스 그리니치 아레나에서 한국 체조 첫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의 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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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 브라질 4강전은 12억짜리 승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과 브라질과의 런던 올림픽 축구 4강전은 약 12억원이 걸린 한 판 승부다. 7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런던올림픽에서 올림픽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