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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다시보기] 여름엔 평양냉면? 줄서 먹는 함흥냉면집도
맛대맛 다시보기⑨오장동흥남집매주 전문가 추천으로 식당을 추리고, 독자 투표를 거쳐 1·2위 집을 소개했던 '맛대맛 라이벌'. 2014년 2월 5일 시작해 1년 동안 77곳의 식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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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를 구할 여성 히어로, '원더 우먼'에 던지는 여섯 가지 질문①
━ 최강의 여성 히어로 '원더 우먼' '원더 우먼' 스틸.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예견된 귀환이었다. 아니, 누군가는 손꼽아 기다려왔을 귀환이다. DC 수퍼 히어로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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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유쾌한 '오지라퍼' 이성민의 변신
이성민(48)은 사진 찍기를 유독 쑥스러워한다고 들었는데, 이번엔 아주 자연스럽다. “이거 정말 많이 나아진 거예요”라고 웃으며 자평도 한다. 그런 모습에 대호의 얼굴이 포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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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직원 개성 존중, 수평적 조직 … 신바람 나는 사무실
능률교육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개인 비전 수립 프로그램인 `주체적 삶을 위한 나의 비전 메이킹 워크숍`을 진행한다. [사진 능률교육]일하기 좋은 기업경영사상가 짐 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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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확실한 다이어트 방법…'보디 프로필' 촬영
잘록한 허리에 매끈한 보디라인.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사진 속 사람은 전문 모델이 아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보디 프로필(body profile·몸매 화보)’ 촬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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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들의 별명 백태] 백상어·붐붐·침묵의 암살자, 이름보다 사랑 받는 별명
주로 외모·스타일로 작명… 선수 특화시키고 돋보이게 하는 긍정적 효과 남아공 골프의 전설 게리 플레이어의 별명은 흑기사였다. 올 누드로 모형 골프공을 들고 서 있는 게리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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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거쳐간 '하버드 로 리뷰' 편집장에 첫 흑인 여학생
나이지리아 이민자 가정의 흑인 여학생이 미국 하버드법대의 130년 전통을 깼다. 법대에서 발행되는 저널 가운데 가장 저명한 ‘하버드 로 리뷰(Harvard Law Review,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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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소변기 쳐다보는 여성 사진들 ‘소름’
소변을 보고 있는데 바로 눈앞에서 젊은 여성이 바라보고 있다면 기분이 어떨까. 성균관대학교 남자화장실에서 일어난 장면이다. [사진 SNS 캡처] 성공회대 강성현 교수는 24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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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님, 이젠 노란 머리가 대세랍니다
[TV 속 패션 읽기] 드라마 '김과장' 남궁민의 오렌지빛 헤어스타일 대기업 경리 과장인 김성룡(남궁민)은 밝은 오렌지빛 염색 머리를 새로운 직장인의 헤어 스타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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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유영철 피해자 지문 161번 채취…나는 매일 밤 시신과 얘기한다
사람마다 다른 지문은 태아 3개월 무렵 형성돼 평생 변하지 않는다. 만인부동 종생불변(萬人不同 終生不變)이다. 김희숙 경감은 “미궁에 빠질 뻔한 사건을 해결할 때의 보람으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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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3개월 연정 협상 … 정당 핵심정책 합의 이뤄
독일에선 총선 후 연정이 일상적인 정치과정이다. 연방제 국가이자 다당제가 정착한 독일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후 한 당이 과반의석을 차지한 적은 1957년 아데나워 총리가 이끄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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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제니퍼 로페즈…‘닭띠 여성 팝스타’의 또 다른 공통점?
질문 하나. 가수 제니퍼 로페즈(48·1969년생), 브리트니 스피어스(36·81년생), 아리아나 그란데(24·93년생)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닭띠의 여성 팝 가수”라고 답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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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적극 지지해주지 않았다면 일·육아 병행 못했을 것”
로빈 리퍼트 여사는 한국과의 인연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해 두 살배기(한국 나이 3세) 아들 세준에게 영어 대신 한글을 가르친다. 인터뷰 도중 취재진이 영어로 말을 걸어도 대답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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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적극 지지해주지 않았다면 일·육아 병행 못했을 것”
대사 부인, 의료서비스 회사 임원,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 일반에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부인 로빈 리퍼트 여사는 1인3역의 주인공이다. 지난 학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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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4회 수상' 호날두, '손흥민의 롤모델'이자 '지독한 노력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가 개인통산 네 번째 발롱도르(Ballon d'Or)를 품에 안았다.호날두는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6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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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하나로 바다 누비는 담대한 여성성에 세계가 공감
인류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제주 해녀의 모습. 유네스코는 산소통 없이 숨 하나로 물질을 하는 제주 해녀를 자연과 공생하는 공동체 문화로 전승할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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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유영철 피해자 지문 161번 채취…나는 매일 밤 시신과 얘기한다
사람마다 다른 지문은 태아 3개월 무렵 형성돼 평생 변하지 않는다. 만인부동 종생불변(萬人不同 終生不變)이다. 김희숙 경감은 “미궁에 빠질 뻔한 사건을 해결할 때의 보람으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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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칼럼] 무엇이 박근혜를 추락시켰는가
임마누엘 패스트라이쉬경희대 국제대학 교수우리가 그저 ‘내가 옳았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게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는 데 관심이 있다면 우리는 최근 박근혜 대통령을 추락시킨 스캔들의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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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주름살은 죄가 없다
신예리JTBC 보도제작국장밤샘토론 앵커“왜 우리나라 뉴스 앵커석이 하나같이 ‘룸살롱 구도’인지 아십니까?” 5년여 전 JTBC 개국 준비차 만났던 모 방송사 관계자가 던진 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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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 시대 인생 이모작] 100세 패션모델 20명까지 키우는 게 꿈
━ 구하주 뉴시니어라이프 회장 시니어 패션쇼 런웨이에 오른 모델들. 왼쪽부터 정건범(61), 고재용(68), 이옥채(88), 박양자(89)씨. 최고령 모델인 박씨는 국내 첫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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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참여가 인력난·경쟁력 해법 기업에 여성 고용률 명시 의무화”
일본 여성 참여 정책의 전도사인 마쓰가와 참의원은 “일본 정부는 가급적 여성 고용률이 높은 업체의 제품을 구매하도록 돼 있다”고 설명했다. 김성룡 기자 요즘 일본의 최대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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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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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7조원)의 4.8%(19.4조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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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데이비드 볼티모어 -과학 리더십의 본보기-
우리나라에서 과학을 하다보면 좋은 리더십이 아쉬울 때가 많다. 리더쉽이란 작게는 학과장이나 학장에서부터 크게는 총장과 장관 등을 의미한다. 과학 분야에서 리더가 되려면 좋은 과학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