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호주콜걸 섹스원정|서울 등 동남아 누벼

    호주의 백인 「콜·걸」들은 동남아 각국을 원정하여 월4만 「홍콩·달러」(약3백만원) 이상을 벌고 있으며 때로는 서울·동경까지 진출하고 있다고 「홍콩」의 「선데이·포스트」지가 보도.

    중앙일보

    1973.09.18 00:00

  • (7)화장지·「셀로판」지

    ◇화장지 『종이 소비량은 문화수준의 척도』라는 말이 있듯이 문화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화장지의 소모량이 해마다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화장지 소비량 증가율은 50%(원단기준 6

    중앙일보

    1972.12.07 00:00

  • 국가사회와 문화생활

    일본을 다녀오는 한국의 지식인이라면 누구나 그 부흥상에 대하여 착잡한 감회를 갖게 되리라. 일본열도의 개조, 주휴 2일제, 정년연령 연장을 중심한 국민복지안 구상 등을 비롯하여 대

    중앙일보

    1972.10.10 00:00

  • 「리터」양의 바람기

    지난해에 미국의 관상대장 「조지·크레스먼」은 여권 운동자들의 항의를 받아 다음과 같은 기묘한 해명서를 내야만 했었다. 『우리는 조금도 여성에 대한 모욕을 꾀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중앙일보

    1972.07.26 00:00

  • 개발 전망 밝은 「프로스타글란딘」 사후 피임약

    사용이 간편하고 부작용이 없는 피임방법, 이는 세계 모든 여성의 한결같은 염원이다. 그런데 최근 발표된 몇 가지 연구 결과들은 이와 같은 여성들의 염원이 결코 실현 불가능이 아님을

    중앙일보

    1972.07.21 00:00

  • (24)|스튜어디스

    젊은 여성들 사이에선 비교적 화려한 직종으로 꼽히는 「스튜어디스」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에선 20여명 밖에 안 되는 『특수직업』으로 통해왔다. 그러나 「대한항공」이 지난 69

    중앙일보

    1972.04.06 00:00

  • 급변하는 사회와 여성의 역할|「그레이스·너틀리」박사 내한 강연

    뉴요크 대학 영문학교수이며 범 태평양 동남아 여성협회 부회장으로 여성 운동을 해온 그레이스·너틀리 박사가 USIS 초청으로 내한, 28일 하오 2시에는 서울 YWCA에서 급변하는

    중앙일보

    1972.02.29 00:00

  • 「법의 생활화」에 바친 15년

    사단법인 가정법률상담소(소장 이태영)가 올해로 창설15주년을 맞았다. 그 동안 「법의 생활화」, 「법의 서민화」를 내걸고 가난하고 억울한 여성들에게 법의 혜택을 가르쳐왔던 가정법률

    중앙일보

    1971.10.06 00:00

  • (32)흙 냄새 물씬한 「맨발의 여족」

    달구반·프라우 화산 꼭, 대기에서 산기슭에 내려봤을 때는 불덩이 같이 빨간 열대의 태양이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 열대림이 우거진 저녁 풍경은 더욱 남국적인 정취가 넘친다. 이 산

    중앙일보

    1970.05.16 00:00

  • ⑤노총 최초의 전임 여성 간부 이필원 여사

    대부분의 직장여성들은 막상 노조에 가입하거나 일을 맡게되면 약간의 망설임을 갖는다. 그만큼 노조운동은 아직 보편화하지 못 했고 특히 직업의식이 투철하지 못한 편인 여성들에게는 더욱

    중앙일보

    1970.04.02 00:00

  • (6)「스페인」색조 짙은 「마닐라」거리|김찬삼 여행기…

    「마닐라」국제공항에서 입국절차를 끝내고 시내로 막 가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우르르 모여들며 나를 에워쌌다. 이 무명의 불청객을 환영해줄 리가 없는데 웬일인가 했더니 그들은 다름 아닌

    중앙일보

    1970.02.05 00:00

  • 「아시아」직업여성의 실태|국제노동기구 창립기념 세미나서

    「아시아」의 직업여성문제 「세미나」가 국제노동기구창립 50주년행사로 11월27일∼12월8일 「홍콩」에서 열렸었다. 한국대표로는 최찬희씨 (한국노총소년·부녀전문위원)와 이필원씨 (한

    중앙일보

    1969.12.18 00:00

  • 29일 방한 앞둔 「말레이지아」국왕 이스마일·나시루딘|갈홍기 대사에게 듣는다

    「말레이지아」의 「이스마일·나시루딘」국왕이 오는 29일 한국을 친선방문하게된다. 이번 방문은 66년 박정희대통령의 「말레이시아」방문에 대한 답방이다. 「말레이지아」의「나시루·딘」왕

    중앙일보

    1969.04.24 00:00

  • 여성교육 세미나참석| 정희경씨

    지난15일∼20일사이에「마닐라」 에서열렸던 『발전도상국가의여성교육』「세미나」에 참석하고 돌아온정희경교수(성대여학생처장) 는『여성교육기관들은놀랄만큼 비대해져 있으나그 효과에대해서는

    중앙일보

    1969.02.27 00:00

  • 범태평양 여성대회성황

    지난 12일부터10일간 「하와이」「호놀룰루」에서 열린 제11차 범태평양 동남아여성대회에서 한국대표 이매리여사가 부회장으로 뽑혔다. 한국·일본·자유중국·「뉴질랜드」등12개국과 「유엔

    중앙일보

    1968.08.29 00:00

  • 여성의운동|두개의 강연

    「런던」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위니프레드·홈스」여사가 동남아 여행도중 지난11일 ks국에 들렀다. 그는 영국의 교육영화만드는데 많은 공헌을 하였으며 그가 제작감독한 영화중 「베니스」수

    중앙일보

    1967.11.16 00:00

  • 미 「로빈스」여사 고별 회견|세계의 여성운동

    미국의 여성문제 전문가 「도로디·B·로빈스」여사는 4일 상오 11시 미국공보원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세계적으로 직면한 공통된 여성문제는 『평화를 위한 국제적인 안전과 청소년선도와

    중앙일보

    1967.10.05 00:00

  • 이해와 친선의 교류|아시아 여성대회 한인하 대표보고

    제4회 「아시아」여성대회가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마닐라」에서 열렸다. 평화와 상호이해를 위해서 「아시아」의 여성들이 대화를 나누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이 대회의 이번

    중앙일보

    1967.07.13 00:00

  • 기자가 만난「존슨」부인|우리의상 알아 보고대뜸"한국서 왔군요"

    미국대통령부인인「레이디·버드」여사를 내가 만난것은 백악관 장미뜰로 통하는 큰방에서다. 65년6월 동남아9개국의 여기자9명이 미국의 신문과 여성단체를 돌아보고백악관에 들렀을때다. 우

    중앙일보

    1966.10.29 00:00

  • 월남에서 인기 일본의 위안부

    35만의 미군이 득실거리는 「사이공」의 밤은 전쟁의 심각성과는 반대로 더욱 향락적인 공기를 짙게하고 있다. 환락가에는 최근 어디로선지 일본여성들이 흘러들어왔다. 악질 예능사등에 의

    중앙일보

    1966.09.15 00:00

  • 정 총리가 꾼 "재벌의 꿈"

    박정희 대통령은 30일로 대통령취임 후 두 번째인 제48회 생신 맞이-. 각계 인사들의 하례를 받도록 하고 일반정무는 쉬는 게 어떠냐는 의전비서실의 「스케줄」을 마다하고 이날아침

    중앙일보

    1965.09.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