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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해외시장 개척 공로 인정받아
LG디스플레이가 해외 기업 최초로 TV 시장 개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가전박람회(IFA) 2016'에서 화제를 모은 LG전자의 '올레드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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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서 심포지엄 성료, 국내외 의생명 네트워크 구축의 장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18일 대학 내 유니토피아관 강당에서 ‘줄기세포와 대사질환에 대한 최근 연구동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일본 동경대 의과학연구소(IMSUT),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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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걷어내고 아이디어 나누면 창의적 결과물 쏟아진다
(왼쪽부터) 조윤경 교수 (UNIST(울산과기대) 나노생명화학공학부),허완수 교수 (숭실대 융합인력양성사업단 화학공학과),이병민 교수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3인이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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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애인의 인생을 바꾼 단말기 … 긍정적 삶 개척하는 한국판 헬렌 켈러
나사렛대학교 신학과에 다니는 조영찬(41)씨가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이용수기 공모전’에서 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정보통신보조기기를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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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에 끌려가기 싫으면 규칙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드라마 39공부의 신39은 입시교육 자체를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적극 활용하는 파격을 구사한다. 삼류고교에서도 꼴찌인 다섯 아이들은 우여곡절 끝에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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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한 올에 깃발 수십개 꽂을 수 있죠"
"앞으로 치료용 로봇 제작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재미 한인 과학자가 나노(100만분의 1㎜)기술을 이용한 초소형 깃발을 제작, 세계 과학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 깃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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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문화권내 생활한자 문제 토론회
한국.일본.중국 등의 상용한자(常用漢字)를 표준화해 세계인구의 35%를 차지하는 한자 문화권 사이의 교류와 이해를 보다 원활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 높아지고 있다.국제한자진흥협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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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국립대 학과통합 바람-일본
최근 서울大 일부 단과대학들이 유사학과를 통합하려는 움직임을보이고 있는 가운데 日本의 국립대학들에도 學科통합 바람이 불고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 東京大등 일본의 국립대학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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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노애락 표정연출 감정가진 로봇 나온다
인간처럼 喜怒哀樂을 스스로 얼굴에 표현하면서 노인.환자.어린이들의 시중을 들어주며 대화상대까지 돼주는 로봇이 2000년대초께면 등장할 것 같다.일본의 과학전문지『뉴톤』최근호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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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리학회 창립 40주년-물리학의 새 방향 모색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한국물리학회(회장 이주천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는 22∼25일 서울대 문화관에서 창립이래 최대규모의 국제심포지엄(PHYSTECH 서울92)을 갖는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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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비위한 긴급진단(벼랑에 선 교육:4)
◎교수확보 70% 시설확보 45% 장서 미의 10%/대학… 무력증에 빠져있다/연구 황무지/강의 급급… 국제경쟁력 “먼나라 이야기”/해외 논문발표 38위… 중국·애에도 뒤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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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군수산업 재편바람
○…유럽 유수의 항공·우주메이커인 브리티시에어로스페이스(BAe)가 군수부문의 축소계획을 결정했다. 동사는 앞으로 2년6개월 동안 6개소의 군수공장 중 2개를 폐쇄하고 군수부문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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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레이저」심포지엄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창립총회겸 의학레이저 심포지엄이 22일하오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레이저의 전망」(아쯔미교수·동경대), 「의학계의 레이저응용」(오오지로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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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조기 진단법」의 개발과 단계적 개선밖에 없다"|화학요법·방사선 치료도 부분 효과뿐|유암·자궁암은 완치율 높아져|폐암은 레이저 요법에 큰 기대|유전 공학적인 치료제가 유망
결코 유쾌한 일은 아니지만 주변에서 암으로 고통을 당하는 환자나 가족들을 자주 대하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예전에는 들어보지도 못하던 암이 왜 이렇게 늘어나며 매스컴에서는 며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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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생체 전자공학 심포지엄 21, 22일 KIST대강당서
대한전자공학회 의용 생체전자공학연구회(회장 이충웅)가 주최하는 한일의료용 생체전자공학「심포지엄」이 21∼22일 KIST대강당에서 열린다. 주요 연제는 다음과 같다. ▲생체계측「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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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기술교육의 반성-한국과학기술단체연 「세미나」
한국과학기술단체 총 연합회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간 대한무역진흥공사 수출정보「센터」 회의실에서 공과대학기술교육「세미나」를 개최했는데 국내과학계에서 1백여 명의 학자들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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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제 개편안 그 방향과 문제점
연립대학체제인 현재의 12개 단과대학을 명실상부한 종합대학체제로 개편하고 대학원중심의 대학으로 만든다는 서울대종합학제 개편 안은 해방 후 26년 동안 계속 유지해온 현 학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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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세균
세균이 상품으로 거래되는 상황은 전율을 자아낸다. 이것은 상도의의 문제를 넘어 인간양심의 문제를 제기한다. 만일 누구나 돈으로 세균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면 공포의 전염병은 삽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