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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지라TV 뉴스 취재팀 방한
▶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자말 라이얀 뉴스 앵커.아담 아불 하산 리포터.타리크 템랄리 프로듀서(왼쪽부터). "한국군 파병에 관한 이라크 내 찬반 여론은 매우 다양하다. 한국군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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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中·러 전문가 4人, 4.15 총선 이렇게 본다
미국.일본.중국과 러시아 전문가들이 4.15 총선에 대한 소감을 보내왔다. 총선에서 나타난 한국인들의 '창조적 파괴'와 '균형 감각'을 높이 평가하는 한편 남북 관계에도 돌파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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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체니의 동북아 순방
딕 체니 미국 부통령이 일본을 거쳐 중국.한국 등 동북아 핵심 3국을 이번주에 순방한다. 체니의 순방은 이미 오래전 계획되었던 것이나 이라크 전쟁으로 약 1년이 연기돼 미 상원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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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체니의 동북아 순방
딕 체니 미국 부통령이 일본을 거쳐 중국.한국 등 동북아 핵심 3국을 이번주에 순방한다. 체니의 순방은 이미 오래전 계획되었던 것이나 이라크 전쟁으로 약 1년이 연기돼 미 상원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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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개전 1주년] 下. 이기고도 골치 앓는 참전국들
▶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 앞에서 21일 반전 시위에 참여한 시민들이 무지갯빛 평화 깃발을 펼쳐들고 있다. [AP=연합] 이라크전은 기존의 국제질서에 큰 파장을 미쳤다. 미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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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파병 제3 후보지는]
한국군의 이라크 파병지가 키르쿠크에서 제3의 후보지로 바뀌게 됐다. 최근 고조되는 키르쿠크에서의 테러 위협과 이에 따른 미군의 공동작전 요구 때문이다. 최근 이라크의 연합합동군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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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파병 연기될 수도
한국군 이라크평화재건부대의 파병이 당초 예정인 4월 말보다 늦춰질 수도 있을 전망이다. 김장수(육군 중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은 11일 "미군 측이 키르쿠크 동남쪽 하위자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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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로 이라크 민심 잡자"
'이라크 주민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주력한다'. 지난 3일 귀국한 황의돈 파병 사단장 일행이 주둔지인 키르쿠크 일대를 둘러본 결론이다. 일자리로 민심을 잡고 한국군이 점령군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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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美.日동맹 안 깨지는 까닭
일본의 방위정책은 미.일 동맹을 우선시하면서 자위대를 조용히 강화하는 것이다. 이 결과 일본은 이라크에 자위대를 파견했고 이를 정당화하기 위해 대외 군사행동을 금하고 있는 현행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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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 2월 9일 국회] "국민 뜻 외면" 각계 성토
여당을 자처하는 열린우리당은 정부가 제출한 '이라크 파병안' 본회의처리 불발을 주도했다. 보는 사람은 여당인지 야당인지 헷갈렸지만 파병 반대론자가 많은 열린우리당은 반색했다. 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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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파병안 국회 처리 실시간 중계
중앙일보는 오늘 국회에서 예정된 이라크파병안과 한-칠레 FTA 표결처리에 대한 독자여러분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그 처리과정을 실시간 중계합니다. 중앙일보는 이를 위해 사회부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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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바로잡습니다] 2. 국제·통일외교
국제부는 이라크 전쟁으로, 통일외교팀은 북핵 문제와 주한미군 재배치 문제 등 대형 기사를 다루느라 숨가쁘게 보낸 한 해였습니다. 현장 취재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론과 정확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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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바로잡습니다] 2. 국제·통일외교
국제부는 이라크 전쟁으로, 통일외교팀은 북핵 문제와 주한미군 재배치 문제 등 대형 기사를 다루느라 숨가쁘게 보낸 한 해였습니다. 현장 취재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론과 정확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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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 협의단, 미국서 돌아와
한국군의 이라크 추가 파병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 17일 출국한 정부 대미협의단이 22일 귀국했다. 김장수(金章洙.육군 중장) 합참 작전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협의단 7명은 5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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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3천명 파병…특전사·해병대 포함
정부는 17일 노무현(盧武鉉)대통령 주재로 안보 관계 장관회의를 열어 이르면 내년 3월 이라크 추가 파병 선발대를 현지에 파견하고, 곧이어 4월 중 본대를 파견하는 방안을 마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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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 제1원칙은 '軍 안전'
정부는 17일 확정한 추가 파병안에서 한국군 주둔 후보 지역을 중북부 키르쿠크를 포함한 네 곳으로 압축했다. 이 결정 과정에서 정부가 주안점을 둔 것은 우리 군의 안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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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안 국회처리로 가닥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14일 청와대 회동 성과를 묻는 질문에 주저없이 "이라크 파병안에 대해 여야 지도자들이 모여 방향을 잡은 것"이라고 꼽았다. 崔대표는 "(정부안에 대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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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4당대표 회동 관련 청와대 윤태영 대변인 브리핑]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14일 노무현 대통령의 4당 대표 초청 다과회가 끝난 후 기자 브리핑을 가졌다. 윤 대변인은 오전 10시에 시작, 11시 46분께 끝난 이날 다과회에서 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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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총선 대비 행보 엇갈려
참여를 통해 개선할 것인가, 감시.견제로 한계를 그을 것인가. 시민운동과 정치권력의 역학 관계를 놓고 시민단체들이 두 갈래 행보를 보이고 있다. 17대 총선을 앞두고서다. 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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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병 파병이 국익 도움"
국회 이라크 현지조사단(단장 한나라당 姜昌熙의원)은 2일 이라크 추가 파병 문제와 관련, 전투병과 의료.공병 등 비전투병으로 구성된 혼성군을 파견하되 다국적군 휘하로 들어가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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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한국인 피살] 정부, 파병 불연계 방침
정부가 이라크 내 한국인 피살 사건을 이라크 추가 파병 계획과 연계시키지 않은 데는 "테러에는 굴복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1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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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高총리 왜 이러나
고건(高建)국무총리는 평소 말을 아낀다. 신중한 행동으로도 유명하다. 이 때문에 아무리 유도성 질문을 던져도 잘 말려들지 않는다. 이런 高총리가 요즘 달라졌다. 이라크 파병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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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테러방지 시스템 정비하라
이라크 종전 이후 미.영 연합군이 안정화 작전을 진행하면서 이라크는 물론 터키 등 주변국에서도 대형 테러가 잇따르고 있다. 9.11 테러를 자행한 것으로 알려진 알카에다는 일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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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軍, 용산서 완전 철수할 듯
미국은 최근 용산기지 내 호텔 '드래건 힐'과 '연락단용 부지' 2만여평을 제외한 모든 부지를 한국 측에 반환하고, 용산 주둔 전 미군부대를 오산.평택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힌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