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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명찰’은 왜 그를 울렸나…‘해병 성지’ 천자봉은 알고 있다 유료 전용
■ ‘우리가 해병이다’ 연재를 시작하며 「 ‘노도와 함성이 산하를 덮을 때/ 상륙전 선봉에서 우리는 간다 포탄과 연막이 바다를 덮을 때/ 상륙전 선봉에서 우리는 간다’ 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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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재성씨 外
▶박재성씨 별세, 박은학(한얼건축사사무소 대표)·은현(가인상사 대표)·혜린(BS그룹 회장)·은숙씨 부친상=26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9일, 031-787-1500 ▶송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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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목숨 걸고 지킨 한국... 70년 만에 다시 찾았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30 목숨 걸고 지킨 한국... 70년 만에 다시 찾았다 한국전쟁 정전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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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라고요? 덜 배워야 합니다" 큰별쌤 최태성의 역사 공부법 유료 전용
역사는 옛사람의 흔적입니다. 수천 년 동안 쌓인 흔적과 현재 나의 삶을 연결해야 합니다. 그래야 역사에 관심이 생기고, 공부할 이유가 생깁니다 지난 1일 만난 최태성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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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나이 50…영원한 ‘을’처럼 그저 그런 삶 살아왔는가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74) 최근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가 어떤 길을 걸을지 향후 거취에 대해 이런저런 추측이 무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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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이들 없으면 전투기 못 뜬다···엽총 둘러멘 '스쿠터 배트맨'
16일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조류 퇴치하는 임무는 가진 ‘배트맨’(BAT, Bird Alert Team)이 하늘을 향해 엽총을 들어 사격하고 있다. [영상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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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목에 걸려 사경 헤맨 네 살배기 생명 구한 육군 부사관
사탕이 목에 걸려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 네 살배기 생명 구한 김선길 상사. [사진 육군 12사단 제공] 사탕이 목에 걸려 사경을 헤매던 네 살배기 아이를 '소아 하임리히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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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어른 3인방 vs 민심이반 3인방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미국의 슬픈 날이다”(벤 새스 공화당 상원의원), “이제 혼돈의 시작이다”(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이런 애국자를 떠나게 하는 리더를 모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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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만 도는 자율방범대? 여주 대신면 '군(軍)벤져스'는 달라!
경기도 여주 대신자율방범대 군(軍)벤져스 대원들이 순찰에 나섰다. 사진 왼쪽부터 홍일점 구다예(27) 하사, 남기웅(38) 상사, 민간인 김태환(38) 방범대장, 서병철(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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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속의 동물들 (3)] 해병대는 불독, 육사는 당나귀?
노르웨이 왕실 근위대의 닐스 올라프(Nils Olav) 경을 아시나요? ‘겨울왕국’의 눈사람 올라프. [사진 디즈니] 2013년 전 세계적 흥행작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서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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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스크린 통해 떠나는 유럽 미술·음악 여행, 아마존 정글 탐험
방학이 시작되는 7월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나요. 부족했던 잠을 보충하기도 하고 가족들과 여행을 떠나기도 하겠죠. 멀리 있는 관광지 못지않게 좋은 휴양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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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멈춘 ‘어른아이’
몇 년 전 서울고등법원에서 민사재판을 맡고 있었을 때였다. 강남 한복판에 있는 대형 식당을 둘러싼 민사사건이 있었다. 원고는 40대 초반의 세련된 모습의 남자였는데 화해기일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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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성·호남·비서울대 대법관 … 양승태, 벽을 깨다
박보영 대법관 후보자가 서울 서초동 변호사 사무실에서 소송 서류를 들여다보고 있다. [법률신문 제공]“양승태 대법원장이 안정감을 유지한 채 대법관 사회의 벽을 깨는 시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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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아이콘 비추면 3D 공룡 튀어나오듯 생생
증강현실을 적용한 프린스상사의 과학교재 ‘사이언스펀’의 모습. 도토리→다람쥐→뱀→독수리로 이어지는 먹이 피라미드를 실감나는 3D 영상으로 보여준다. #초등학교 과학시간. 교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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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찍는 박용성 회장
3월 18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 33층 응접실에 들어선 박용성(71) 두산중공업 회장은 새카만 배낭을 의자 위로 툭 던졌다. 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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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봄, 봄기운 불어넣으러 나가볼까
느긋하게 산책하기 좋은 경안천 생태습지공원. 2km거리의 산책로에서는 철새와 야생화를 만날 수 있다. (사진은 작년 5월 촬영된 풍경) [사진제공 = 경기도 광주시청] 유행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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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9명 “대한민국은 학벌 사회”
■잘나가는 대학 중위권은 카이스트·서강대·포항공대·성균관대·한양대·이화여대 ■열 명 중 일곱 명꼴 “학벌 스트레스와 콤플렉스 느낀 적 있다” ■학벌은 우리 사회 결혼조건으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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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과주말을] "이놈의 회사 때려치울까" 바로 당신을 위한 ABC
상사의 지시는 시도 때도 없이 바뀐다. 동료는 약삭빠르게 농땡이를 치고 자신만 일에 치여 산다. 부하직원은 늘 실수만 저지른다. 분명히 연락을 했는데 상대방은 그런 적 없다고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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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석달] GP 총기 사고
30일 경기도 연천군 28사단 GOP대대 병사들이 '고가소초'에서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김성룡 기자 "감시소초(GP) 총기사건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지만 그래도 GP 벙커를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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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수원 강제 입소 10개월간 7억부당 수익
전경환 전새마을운동 중앙본부회장이 86년초 설립한 영종도「지도자 양성연수원」이 전씨가 원장으로 있던 86년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새마을본부와 산하단체 직원 2천4백여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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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3) 제79화 육사졸업생들(246)|월남철수
65년 미국이 월남전에의 적극개입을 선언하면서「존슨」대통령은「웨스트모얼랜드」주월미군사령관의 3단계「수색섬멸작전」계획을 받아들였었다. 「웨스티」의 수색섬멸작전은 미국 및 자유우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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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낙동강 공방전(10)|동부전선(7)|「6·25」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3년|적, 기계에 2차 대 공세
동부전선에서 벌어진 가장 치열한 공방전인 기계·안강전투는 2개의 장으로 나누어 살필 수 있다. 제1장은 적8월 공세 때에 14일부터 18일까지 전개된 전투에서의 아군의 대승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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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무기상 꿩먹고 알먹고
자기나라의 적십자기를 그 나라에서 제조한 고사포가 격추시키고 있다면 세상사람들은 좀처럼 믿으려 들지 않겠지만 이러한 야릇한 사건이 지금「남아프리카」의「나이지리아」에서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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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사도「비둘기」
누차 사의를 표명해온 「골드버그」「유엔」주재미대사가 25일 정식으로 사임하고 후임에「조지·W·볼」(59)전국무차관이 기용됐다. 「유엔」내에서는 「골드버그」씨의사임을 섭섭해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