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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탄도미사일 동해상 발사…강원지역 안보관광 전면 중단
북한이 2일 오전 동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무력 도발에 나서자 강원지역 안보 관광지 운영이 전면 중단했다. 2일 강원도 등에 따르면 고성군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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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독도의날' 맞아 “尹정부, 日 군사 대국화에 보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페이스북에 “독도를 지키는 것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지키는 일”이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일본의 군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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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커도 '친일국방' 치고나가는 野…그 뒤엔 여론조사 이 숫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국민발언대 '쌀값정상화 편'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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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주당, 북핵 위협에도 반일만 되뇔 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안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한·미·일 훈련 두고 연일 ‘친일 프레임’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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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 사람 맞고 철탑 쓰러졌다…'난마돌' 부울경, 오전이 고비
올가을 두 번째 초강력 태풍인 ‘난마돌’ 영향권에 든 부산·울산·경남(부울경)에서 밤새 가로수와 철탑이 쓰러지고 하수관이 역류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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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난마돌' 초긴장…대구 오전 11시·포항 낮 12시 최근접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 지역에는 밤까지 강한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겠다. 19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진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이날 대구와 경북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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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 통영 '턱밑'까지 북상…한단계 낮아졌지만 '매미'급 위력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역대 최고급 강도의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로 6일 새벽 남해안에 바짝 접근했다. 전국 대부분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큰 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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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오면 늦었다, 대비해야"…힌남노 우리 동네엔 언제?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5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 해안에 파도가 치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 제주도 육상 전역과 제주도 앞바다에 태풍경보를 발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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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태풍 ‘힌남노’상륙…전국 비상
초강력 태풍 제11호 ‘힌남노(HINNAMNOR)’ 전남 남해안을 거쳐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한 뒤 6일 오전 7시 10분 쯤 울산을 통해 동해안으로 빠져나갔다. ‘힌남노’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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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자체 건조 항모 가진 6번째 나라됐다… 중국 인도양 진출 견제
인도가 자체 건조한 항공모함을 보유한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인도는 2일 항공모함 ‘INS 비크란트’ 취역식을 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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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일본 땅, 유관순 XXX" 태극기 불태운 30대 영장기각, 왜
제77주년 광복절인 지난달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광장에서 미르메 태권도 시범단이 태권도 독립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뉴스1 인천의 한 중학교 운동장 국기 게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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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경항모 사업 중단할 건가
정재홍 국제외교안보에디터 정부가 내년 국방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대비 4.6% 증가한 57조1268억원으로 편성하면서 경항공모함 예산을 한 푼도 배정하지 않았다. 방위사업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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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국기게양대 태극기 불태우고 일장기 건 30대 남성 체포
태극기. 사진 셔터스톡 인천의 한 중학교 국기게양대에 걸려있는 태극기에 낙서를 한 뒤 불에 태우고 일장기를 건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31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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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정부 "日초계기에 추적레이더 쏴라"…사실상 교전 지침
문재인 정부에서 군 당국이 낮은 고도로 근접 비행하는 일본 해상초계기에 대해 현장 지휘관이 추적 레이더를 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는 지침을 만든 것으로 확인됐다.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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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서 2명 실종...폭우 인명피해 사망 14명, 실종 6명
밤사이 충남 부여에 시간당 110㎜를 넘는 폭우가 집중되면서 침수 피해 등이 잇따랐다. 14일 오전 침수·산사태 피해를 본 부여 은산면 거전리 정고마을이 산에서 흘러내린 토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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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맨홀 실종자 사망...집중호우로 13명 숨지고 6명 실종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에서 119 구조대원들이 지난 8일 폭우로 맨홀에 빠져 실종된 서초구의 남매를 찾기 위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우상조 기자 8일부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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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대본 “호우 사망·실종 18명으로 늘어”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바라본 한강 모습, 뉴시스 8일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호우로 서울·경기·강원에서 사망·실종자가 18명으로 늘어났다. 10일 중앙재난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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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만의 폭우에 쑥대밭 된 수도권…오늘 300㎜ 더 퍼붓는다
전날 수도권 등에 400㎜의 많은 비가 내린데 이어 9일 또다시 30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해 폭우로 인한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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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장마에 서울 300㎜ 물폭탄…중부지방 80년만에 최악 폭우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대에서 폭우로 인해 도로 일부가 물에 잠겨 있는 모습. 사진 독자제공 2차 장마로 중부지방에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8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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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불똥'에 중·일 회담 막판 무산…한·일 외교는 만났다
한국·중국·일본 외교장관이 한자리에 모였지만 한·일은 만났고, 중·일은 대면 회담이 무산됐다. 4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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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위백서, "한일 안보협력" 강조...독도 영유권 주장은 18년째 계속
일본 정부가 매년 발간하는 ‘방위백서’에 한·일 방위 협력의 의미를 강조하는 내용이 새롭게 포함됐다. 하지만 독도에 대해서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주장을 18년째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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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인사 나누는 한·일 외교장관, 4년 7개월만 韓외교장관 방일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7.18 오후 5:00 인사 나누는 한·일 외교장관, 4년 7개월만 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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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낮 최고 체감 35도…토요일엔 전국 곳곳 소나기
지난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인근에서 학생들이 우산 하나를 같이 쓰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16일엔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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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시간당 50㎜ 물폭탄 쏟아져, 농장 잠기고 빗길 사고…곳곳 피해
장맛비로 인한 집중호우로 13일 동부간선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돼 차량이 정체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중부지방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13일 수도권에서는 시간당 30~50㎜의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