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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2002.1.1 , , 공동사설 "위대한 수령님 탄생 90돌을 맞는 올해를 강성대국 건설의 새로운 비약의 해로 빛내이자" 발표2002년 공동사설 전문, 학생·근로단체·청년단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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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 외로운 섬 獨 島
자고로 해돋이는 신성하다. 태양의 양기가 막 뻗어나는 그 순간 만물의 소생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 땅이 예부터 영토(靈土)인 것은 바로 해돋이가 시작되는 곳인 까닭이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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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 `731부대' 만행 소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왕(日王)의 직접 지시를받으며 온갖 악행을 저질렀던 일본의 관동군 `731부대''의 잔학성을 알리는 인터넷사이트가 등장했다. 이 사이트는 일본의 731부대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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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t급 경비함 독도에 배치키로
독도 해상에 내년 2월부터 5천t급 대형 경비함이 배치된다. 동해해양경찰서는 16일 "1998년 4백82억원을 투입해 현대중공업㈜에서 제작한 5천t급 경비구난함 '삼봉호' 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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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경비대원들 고향부모 첫 초청
독도가 손님맞이로 분주하다. 경북지방경찰청이 독도 경비업무를 맡고 있는 대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28일 처음으로 대원들의 부모를 초청하기 때문이다. 방문단은 경기.강원.인천.전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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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바위에 이름 붙이자"
독도를 구성하는 바위섬에 하나하나 이름을 지어 주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단순한 작명(作名)이 아니라 지도 상에 이름을 올려 국민에게 널리 알리자는 것이다. 독도 바위섬 작명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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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도메인 놓고 사이버전쟁
독도 관련 도메인(domain) 확보를 둘러싸고 세계의 도메인 등록기관과 네티즌들이 14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부터 약 15분간 사이버공간에서 ''총성없는 전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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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센츄리 베스트 - (2) 한신 타이거즈 ; 팀의 역사
6 - 5 - 6 - 6 - 6..... 갑작스런 숫자 놀이가 아니다. 위의 열거된 수치는 다름 아닌, 우리의 '국보' 선동렬이 현해탄을 건너 센트럴 리그 '주니치 드래곤즈'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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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섭씨 브라질서 '독도그림전' 개최
한국화가 권용섭(權龍燮.42.경산시 옥산동)씨가 브라질에서 독도그림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이과수의 카리마호텔 전시장에서 열린다. 전시회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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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수호 위해 해커단 결성
국내 독도 관련 홈페이지가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해커들에 의해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하자 국내 해커들이 `남벌프로젝트''라는 해커단을 결성했다. 남벌이란 명칭은 유명 만화가 이현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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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운영 한국대표 홈페이지 부실 투성
정부가 새로 개편한 '한국 대표 홈페이지(일명 웰컴 투 코리아)' 가 부실 투성이다. 이 홈페이지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 등을 국내.외에 홍보하겠다" 는 명분과 달리 곳곳에 잘못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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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컴’을 둘러싼 분쟁 사례
‘Whitehouse.com’부터 ‘19450815.com’까지 도메인네임은 숫자로 돼 있는 인터넷 주소(IP Adress;인터넷을 통해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각 컴퓨터가 갖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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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4월중 독립 행정구역
경상북도 울릉군은 7일 독도를 공식 행정구역으로 독립시키는 내용을 담은 '울릉군 리(里)의 명칭개정 조례안' 을 울릉군의회에 제출했다. 울릉군의회는 이달말 열리는 76회 임시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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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독립행정기구 된다
경상북도 울릉군은 7일 독도를 공식 행정구역으로 독립시키는 내용을 담은 '울릉군 리 (里) 의 명칭개정 조례안' 을 울릉군의회에 제출했다. 울릉군의회는 이달말 열리는 76회 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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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다음달 독립 행정기구로 변신
경상북도 울릉군은 7일 독도를 공식 행정구역으로 독립시키는 내용을 담은 '울릉군 리 (里) 의 명칭개정 조례안' 을 울릉군의회에 제출했다. 울릉군의회는 이달말 열리는 76회 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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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백두산 지도 발견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백두산 등산 지도와 백두산 천지 지도가 발견됐다. 지도는 조선시대 대제학을 지낸 서명응(徐命膺:1716~1787)일행이 영조 42년(1766)에 백두산을 유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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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말말말] "장관은 왜 수산을 등한시하고 서자 취급하나"外
▷ "장관은 왜 수산을 등한시하고 서자 취급하나. " -한나라당 주진우 의원, 해양수산부 국감에서 수산청 출신을 홀대하고 항만청 출신을 우대한다며. ▷ "중앙일보 기자들은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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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독도가 왜 어업협정 대상인가
최근 국회에 상정된 한.일어업협정안의 비준동의문제를 둘러싸고 적지 않은 진통이 거듭되고 있다. 여권에서는 비준동의안의 조기 통과를 강조하는 반면, 야당에서는 통과에 반론을 제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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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인터뷰]한국무대 첫 일본어노래 사와 도모에
피는 못 속인다고 했던가. 첫눈에 한국 사람같다. 큼직큼직한 생김새가, 거침없는 말투가 그렇다. 24일 한국의 공식 무대에서 처음으로 일본어 노래를 부른 일본 여가수 사와 도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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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 박정희시대]26.대일 청구권 협상
63년 12월 박정희 (朴正熙) 대통령의 취임사절로 참석했던 일본 정계의 거물 오노 반보쿠 (大野伴睦) 자민당부총재는 희대의 망언 (妄言) 을 했다. 귀국 기자회견에서 그는 朴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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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의 새 명소 '독도박물관' 지상답사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러 가자. 신비의 섬 울릉도가 기다리고 있다. 내친 김에 독도도 보고 오자. 혹시나 뱃길이 멀어 독도를 갈 수 없다 하더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우리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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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 땅이름 유래찾는 '한국땅이름학회'
학여울.애오개.마들.가재울….우리의 토박이 땅이름의 유래를 연구하고 이 이름들이 사라져가는 것을 막아 현대속에 전통을 되살리려는 전문가들의 모임이 있다. 한국 땅이름학회(회장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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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대게 명칭 놓고 영덕군.울진군 사이 논쟁
.영덕대게'냐,.울진대게'냐. 흔히 영덕대게로 불리는 게의 이름을 놓고 동해안의 영덕군과 울진군사이의 논쟁이 뜨겁다.대게 어장이 경북영덕군(해안선 53㎞)과 울진군(해안선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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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주,독도후원금 경북도에 전달
㈜금복주(대표 金동구)는 17일 소주제품인.독도'를 팔아 적립된 독도후원금 5천3백5만원을 경북도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해 4월부터 향토기업인 ㈜금복주가 일본의 영유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