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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17년' 이명박, 내일 동부구치소로…3평 독거실 다시 쓸듯
이명박(78) 전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오전 순환기과 진료를 받기 위해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도착하고 있다. [뉴스1] 횡령과 뇌물 등의 혐의로 징역 17년형이 확정된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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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변 보는 것도 찍힌다" 호소한 신창원···감시용 CCTV 없앴다
1990년대 유명 탈옥수 신창원씨를 모델로 한 만화. 중앙포토 1990년대 후반 유명 탈옥수 신창원(53)씨가 “용변 보는 모습까지 폐쇄회로TV(CCTV)에 찍힌다”며 제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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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용자 출석조사 맘대로 하지 말라”…‘제보자X’ 사라질까
법무부 산하 법무검찰개혁위원회(위원장 김남준)가 교정시설에 수감된 수용자를 검사실로 불러 출석조사 하는 관행을 개선하라고 13일 권고했다. [뉴스1] 법무부 산하 법무검찰개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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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보자, 알고보니 돈 내면 독방 옮겨주는 변호사 브로커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먼트코리아(VIK) 대표 측근으로 알려진 지모(55)씨가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오른쪽)과 함께 인터넷 방송에 출연했다. 화면 오른쪽 바깥에 앉아 있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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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만원 내면 독방" 구치소 은밀한 거래···주동자는 변호사
[pixabay] 한 사람당 1100만원의 돈을 받고 독방에 수감될 수 있도록 도와준 판사 출신 변호사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제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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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용의자 지금도 사비로 신문 구독···"화성 기사 삭제후 전달"
화성 연쇄살인사건 7차 사건 당시 용의자 몽타주 수배전단. [연합뉴스] 1980년대 후반 국민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모(56)씨가 부산교도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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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사건 용의자는 1급 모범수···가구제작 전시회 입상도"
1987년 1월 5차 사건 현장인 화성 황계리 현장을 경찰이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1980년대 후반 국민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모(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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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관계자 “화성살인 용의자, 경찰 조사 후 별다른 반응 없이 담담”
화성 연쇄살인사건 7차 사건 당시 용의자 몽타주 수배전단. [연합뉴스]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최악의 미제사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특정된 이모(56)씨는 수감 중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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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동지’ 김경수·안희정, 구치소에서 ‘외로운 설’
김경수 경남지사(왼쪽)과 안희정 전 충남지사. [연합뉴스] ‘정치적 동지’이던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구치소에서 설 명절을 맞이한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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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측, “양형 자체 너무 과하다”…安은 별다른 말 없어
1일 지위이용 비서 성폭력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항소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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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하루 한번 15분 면회…MB 구치소엔 측근, 朴앞엔 편지 모였다
━ 박근혜·이명박의 정반대 미결수 생활 지난 2일 서울구치소 앞 정문에서 시민단체 회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 503과 716. ‘미결수’ 박근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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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명 한방서 취침·식사·용변 … “재소자, 가축 아닌 사람이다”
━ 2018 교도소 실태보고서 ⑥ “그 안에 있는 것은 돌멩이나 가축이 아니라 사람이다.” 일본 법무성은 새로운 교정시설을 설계할 때마다 이 문구를 떠올린다고 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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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가 기피시설? “일자리 생긴다” 일본선 유치전
━ 2018 교도소 실태보고서 ⑤ 가와고에 소년형무소의 거실 복도. [윤정민 기자] 지난 4월 말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 소년형무소의 한 교도작업장. “어딜 보는 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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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네 엄마 찢어버려!"…독방 수감자 소란에 소송 걸린 교도소
교도소 내부 모습. 기사 내용과 관련은 없음 [중앙포토] ━ 죗값 받으려다 '의외의 복병' 만난 수용자들 교도소 재소자들은 복역 기간 중 몸이 아프면 '환자관리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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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탐욕의 구치소’에 갇힌 보수, 존재가치 찾아라
━ 보수의 길을 묻다 ① 김경수 변호사·전 부산고검장 보수 정권 몰락의 생생한 모습은 서울구치소에서 가장 실감 나게 느낄 수 있다. 검찰의 전 정권을 상대로 한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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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폭행·절도 10명 한방에…잡범을 大盜로 키운 교도소
한국의 교도소에선 재소자 여러 명이 한방을 쓰는 혼거가 일상화돼있다. [중앙포토] 박찬우(38ㆍ가명)씨에게 교도소는 익숙한 공간이다. 원주교도소 접견실에서 지난달 12일 만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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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 독거실 있는 박근혜, 1심 선고 결과 어떻게 받나
1심 선고 불출석한 박근혜, 독방서 대기…결과 어떻게 전달받을까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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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무죄' 운집한 지지자들…출근길 시민들과 몸싸움도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재판을 앞두고 보수 시민단체와 지지자들이 서울중앙지방법원 근처에 모였다. 이들은 '박근혜 무죄' 등의 피켓을 들고 집회 시위를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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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세 번째 ‘옥중조사’ 무산… 계속 된 조사 거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3월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옥중조사 시도가 또다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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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구속 후 두 번째 주말… ‘심리 안정’ 위해 신문 구독도 취소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3월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뇌물수수 등 혐의로 지난 22일 구속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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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옥중조사 거부 … “천안함 용사 못 찾아 유감” 옥중 페북
류우익 전 비서실장과 이재오 전 의원(오른쪽부터)등 이 전 대통령 측 인사들이 26일 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뉴스1] 수백억원대 뇌물·횡령 등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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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찾아온 검찰 돌려보낸 MB…재판 앞둔 ‘여론전’ 해석도
“오늘 발표할 게 있으니 12시 10분 사무실 앞에서 뵙는 걸로.” 26일 오전 11시 30분쯤 이명박(77) 전 대통령 측 강훈 변호사가 기자들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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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첫 주일 맞은 MB, 읽은 책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2일 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나서 검찰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구치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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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번호 716 이명박’ 잠 못 이루고 모닝빵 첫 식사
‘716번’. 23일 오전 구속 수감된 이명박(77) 전 대통령에게 부여된 수용자 번호(수인번호)다. 이 전 대통령은 다른 수용자와 마찬가지로 수용자복(수의) 왼쪽 가슴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