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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모집합니다" 뉴욕 한복판 광고 충격
뉴욕 맨해튼에 일본의 위안부만행을 풍자하는 광고 포스터가 게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포스터는 한인 여성미술가 이창진 작가의 설치작품이다. 지난달 6일부터 뉴욕시 교통국(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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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잘 입는 남자 패션 ‘퍼니 캐주얼 수트’
핑크 펠트 플라워 부토니에가 달린 재킷은 라르디니 by 분더샵(클래식). 화이트 셔츠 엠비오. 옐로 보타이 드레익스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핑크 포켓치프는 에레디 키아리니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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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 수트의 기본 스타일
1 체크 패턴 라펠이 돋보이는 재킷은 63만 2000원. 케네스 필드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2 태슬 장식의 카멜 컬러 보트 슈즈. 81만 3000원. 알덴 by 샌프란시스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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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최고의 의사, 죽을 때까지 그리고 또 그린다
어쩌면 개인의 불행으로 끝났을 공황장애는 캔버스를, 전시장을 덮는 물방울 무늬로 나타나 현대미술의 성취가 됐다. 원로가 아닌 현역 화가, 구사마 야요이(84)는 도쿄 신주쿠의 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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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파워] “자! 이제 네 이름을 쓰렴”
정진홍논설위원 # 피터 레이놀즈라는 작가가 쓰고 그림까지 그린 『점(The Dot)』이란 책이 있다. 본래 아이들 보라고 만든 아동서지만 오히려 어른이 읽어야 더 소용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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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샤넬인데…北이설주, 옷 바느질 보니…
샤넬풍 코트와 하이힐 차림에 크리스찬 디올 클러치백으로 멋을 낸 이설주가 남편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과 함께 4·25국방체육선수단의 사격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공식 행사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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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수영복과 어울리는 컬러의 니트 카디건을 매치했다.수영복만으로 몸매를 가리는 데 한계가 있다면, 옷을 덧입어 체형을 커버하는 방법이 있다. 다행히도 요즘엔 수영복 그 자체보다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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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연인의 후손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 부부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한국을 국빈 방문하고 돌아갔다. 스웨덴 왕실은 그의 할아버지인 구스타프 아돌프 6세가 왕세자 때인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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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추천 선물
소프트백, 박스 아나콘다 가방 소프트백은 봄여름 시즌을 맞아 멋스러운 박스 형태의 숄더백을 출시했다. ‘박스 아나콘다’라는 이름의 가방이다. 실제 아나콘다 가죽처럼 보이게 만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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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청소하는 오븐,물 6L면 되는 식기세척기,천장에 붙이는 장식장
1 이탈리아 ‘스나이데로(SNAIDERO)’의 주방.2 독일 하이엔드 명품 가전 ‘가게나우(GAGGENAU)’의 전자레인지와 후드.3 독일 지멘스가 선보인 새로운 기술의 전자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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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컬렉션으로 보는 2012 봄 트렌드
1. 화사한 컬러, 화려한 패턴들로 꾸며진 봄옷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진은 스트라이프 패턴을 키워드로 내세운 펜디의 2012년 SS 컬렉션. 2. 봄여름 시즌에 빼놓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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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타이어
문병주 기자자동차 운전자에게 신발과 같은 존재이면서도 사고가 나지 않는 이상 크게 부각되지 않는 부품이 타이어다. 마모 상태나 공기가 얼마나 차 있는지에 따라 자동차의 제동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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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SSUE] 당당하게 빛나라 당신은 파티 퀸
특별한 모임에 갈 땐 클러치나 구두 같은 액세서리에 신경을 쓰면 돋보이는 차림새가 된다. 금빛 클러치가 대표적이다. 사진=박종근 기자 [촬영 협조=쿠론(클러치), 망고(의상)]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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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미니 숄더백 메거나 반짝이는 클러치백 들면 우아한 복고풍 여인
복고풍 패션은 우아하다. 오버사이즈 코트에 손목 위로 올라오는 장갑을 끼고 클러치 백(끈이 없고 손에 쥘 수 있게 디자인된 백)을 든 여배우의 모습이 떠오른다. 하지만 실제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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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 패션 트렌드 아우터
올 가을·겨울 복고스타일의 인기로 초록색·빨간색처럼 컬러풀한 코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색감이 강렬한 코트에는 스키니 진에 워커만 매치해도 세련된 멋이 난다. 코트는 모스키노,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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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100분의 1 토막 ‘성난 주총’ … 6시간 경청이 주주를 감동시키다
손정의 회장이 2004년 10월 도쿄 증권거래소에서 초고속 인터넷 사업 자회사인 ‘야후BB’의 상반기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블룸버그] 손정의 회장이 본지 연재를 기념해 써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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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몸매 자신없는 4050, 직선으로 승부하라
5월은 크고 작은 행사가 많은 달이다. 가족모임도 있고 결혼식에 참가할 일도 많다. 이맘때면 ‘하객 패션’이라는 말도 유행한다. 하지만 이런 모임이 4050세대에겐 벅차다. 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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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도시는 싫어, 뉴욕은 좋아
난 도시가 싫어 (I don’t like cities) 하지만 뉴욕은 좋아 (But I like New York) …… 다른 도시들은 언제나 날 화나게 해 (Other c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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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 무늬 찻잔 세트로 주방을 화사하게
따뜻한 봄은 결혼의 계절이다. 지난겨울 아무런 연락이 없던 친구, 선후배 등에게서 연락이 온다면 가장 많은 소식이 바로 결혼소식이다. 특히 4월에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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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바야흐로 웨딩시즌이다. 청첩장을 받아들면 술술 새나가는 축의금만큼이나 걱정되는 게 ‘어떤 옷을 입고 갈까?’다. 평상시처럼 입자니 예의가 아니고 오랜만에 만날 지인들의 얼굴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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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자동차 리콜 확실히 따져보기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리콜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지난 7월 LA 다운타운 도요타의 정비사가 리콜된 차량을 고치고 있다. 김상진 기자 리콜, 리콜, 리콜. 올들어 자동차 리콜이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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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선명한 컬러, 봄 거리 물들인다
봄 스타일은 이렇게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추위도 어느새 자취를 감추었다. 새로운 마음으로 봄패션을 준비해야 할 때다. 올봄에는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은 작은 크기의 플라워 패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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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년에는 명품 아동용 가방 헤드 멘다
자녀의 신학기 준비는 학용품을 마련하는 데서 시작한다. 백화점에서 부모와 아이가 손을 붙잡고 마음에 쏙 드는 가방과 옷, 공책과 연필을 함께 마련하는 모습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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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무휴, 연중무료 ‘특급 아트투어’
그곳에 가면 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호텔, 리조트 구석구석에 놓인 예술품과 진행 중인 무료 전시를 모았다. 가이드북 삼아 들고 다니며 감상할 일만 남았다. 글=윤서현 기자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