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과 평양 홈경기 일방 취소한 北축구, 0-3 몰수패 당했다
지난 21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월드컵 예선 북한과 일본 간의 경기에서 일본의 도안 리츠(가운데)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일본은 이날 북한을 1-0으
-
부산 상징할 얼굴인데…외국 코인회사 로고 표절 논란
부산시 도시상징(CI·왼쪽)과 외국 코인회사 로고. [사진 부산시] 1995년부터 28년간 사용하다 최근에 바뀐 부산 도시상징(CI)이 한 외국 회사 로고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제
-
한국에서 4번째 시즌? 트라이아웃 첫날 단연 돋보인 요스바니
6일 남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연습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요스바니 에르난데스. 사진 한국배구연맹 요스바니 에르난데스(32·쿠바/이탈리아)가 다시 한 번 코리안 드림을 꿈꾼다
-
130억 들여 홍보할 부산 도시상징…"외국 코인회사 로고 표절" 논란
부산시 CI. 사진 부산시 외국 코인회사 로고. 사진 부산시 1995년부터 28년간 사용하다 최근에 바뀐 부산 도시상징(CI)이 한 외국 회사 로고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
-
[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
[단독] '샤' 서울대 정문 새 단장 논란…반년만에 간판 또 바꿨다
지난 10일 오전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샤’ 모양의 조형물로 유명한 정문 광장에 작업자들이 모여들었다. 이들은 콘크리트로 된 긴 벽 모양의 조형물에서 ‘Seoul Nation
-
[단독] 노동개혁 마스터플랜, 6월 나온다…"노동계 출신도 참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유연성과 공정성, 또 이와 관련된 노사 법치주의, 그리고 산업 현장에서의
-
한국·일본·호주 다 8강 좌절…그래도 달라진 아시아 증명했다
한국도, 일본도, 호주도 8강의 벽을 넘지 못했다. 사상 최초로 16강에 아시아 팀 3개가 진출했지만 모두 탈락했다. 포르투갈전 승리 이후 환호하는 한국의 황희찬(가운데)과 황인
-
[THINK ENGLISH] 일본, 스페인 2-1 격파 후 죽음의 E조 1위로 16강행
Japan's midfielder Ao Tanaka celebrates scoring his team's second goal with his teammates during th
-
네이마르 빠져도 ‘어우브’? 프랑스·잉글랜드 이름값…일·모로코 다크호스
━ [카타르월드컵] 16강 확정, 승부는 지금부터 한국 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조규성은 카타르 월드컵 본선을 통해 차세대 스타 자리를 예약했다. [AFP=연합뉴스] 역대 최
-
일본, 실리축구로 독일·스페인 격침 2연속 16강
━ [카타르월드컵] 16강 확정, 승부는 지금부터 모리야스 감독 일본 축구가 카타르 월드컵 ‘죽음의 E조’를 조 1위로 통과하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일본은 2일 카타르
-
"이게 아웃 아니네"…VAR도 도왔다, 日 살린 결정적 장면
일본 대표팀이 스페인을 상대로 역전승을 하며 16강 진출했다. 다만 VAR판독까지 동원됐던 역전골에 대한 논란은 아직까지 남아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
-
日, 스페인마저 꺾고 '죽음의 조' 1위로 16강…獨 또 조기탈락
일본 선수들이 스페인을 꺾고 카타르월드컵 E조를 1위로 통과한 직후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일본이 카타르월드컵에서 ‘죽음의 조’로 불린 E조를 1위로 통과하며 ‘도하의
-
"우린 우월했는데" 충격의 독일, "16강 보인다" 들썩인 일본
일본이 23일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독일을 2-1로 꺾고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모두를 경악케 했던 결과만큼이나 당사자들이 받은 충격의 차이는 커 보였다.
-
[LIVE] '도하의 기적', 손흥민 말대로됐다 "잊지 못할 월드컵 만들 것" ...그 기록들
2022 카타르월드컵이 1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했다. 22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인 이번 대회는 18일까지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32개국이 8개 조로 나
-
표창원은 '朴누드' 걸었다 당직 잃었다...'윤석열차'로 본 패러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준비한 '윤석열차' 만화 관련 자료화면을 보고 있다. 장진영
-
고물가에 학교서 고기반찬 사라질라…무상급식 지원금 늘린다
급격한 물가 인상에 식자재비가 뛰자 서울시교육청이 무상급식 지원금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비용을 늘리지 않고는 급식의 질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예산을 분담하는
-
신종플루로 아들 잃은 이광기, 12년 만에 눈물로 쓴 에세이
배우 겸 사진작가 이광기씨의 아들 석규가 생전에 그렸던 아빠 얼굴을 바탕으로 디자인 된 아이티 기부 티셔츠 도안(왼쪽)과 이들 부자의 단란했던 모습. [사진 다연출판사] 삐쭉
-
100원 동전 속 이순신 얼굴 결국 바꾼다…5000원·1만원·5만원권도 교체할 듯
100원 주화에 사용한 이순신 영정 사진이 바뀐다. 친일 의혹이 있는 화가가 그렸다는 게 이유다. 같은 맥락으로 5000원권·1만원권·5만원권 도안도 순차적으로 교체한다. 새 주
-
지폐 모델 되는 귀여운 ‘멕시코 도롱뇽’의 반전 매력
‘아홀로틀’로 불리는 멕시코 도롱뇽이 멕시코 새 50페소 지폐의 주인공이 됐다. 영상 트위터 생김새가 유난히 특이한 멕시코 도롱뇽이 멕시코 새 지폐 모델 데뷔를 앞두고 있다.
-
‘박항서 매직’에 고향 산청도 환호
지난해 12월 17일 경남 산청군 생초면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고향 마을에 면민들이 내건 축하 플래카드가 펄럭이고 있다. [연합뉴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
박항서호, ‘60년의 한’ 풀었다...인니 꺾고 SEA게임 제패
SEA게임 남자 축구 우승을 확정한 베트남 선수들이 박항서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동남아시아 축구를 평정한 ‘박항서 매직’에는 한계가 없었다. 60년 간
-
박항서호, 60년 만의 우승 보인다...인도네시아에 1-0, 전반 종료
SEA컵 결승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베트남 중앙수비수 도안 반 허우(가운데). [로이터=연합뉴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동남아시안게임(SE
-
살인범 없어진 김정남 암살…“베트남 여성 다음 달 3일 석방”
김정남 살해 혐의로 체포돼 재판을 받아온 도안티흐엉이 지난 1일 살인 혐의를 벗고 법원을 나서며 미소짓고 있다. 말레이시아 법원은 그녀에게 상해 혐의만을 적용해 징역 3년4개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