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 시민행복 도시공원 조성
공원은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선용 및 정서함양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바쁘고 복잡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공간이 되어
-
"사이버 공간서 조망권 분석"…가상공간에 서울시 탄생
디지털 트윈 서울 S-맵. [자료 서울시] 지형은 물론 건물 60만동까지 구현 사이버공간에 또 다른 서울시가 탄생했다. 서울시가 도시 전체를 복제해 3D 지도로 구현한 ‘S-맵
-
한강물로 냉난방비 21억 아낀다···123층 롯데타워의 비밀
25일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타워엔 ‘특별한 손님’들로 북적였다. 국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성환 의원 등 국회의원 10명과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 국장, 박재현 수자원공
-
온난화인데 겨울 왜이래…북극공기 막던 '담벼락' 무너졌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진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강변의 나무에 고드름이 열려 있다. 북극 한기가 몰고온 이번 추위는 다음주 중반까지 이어질 전망
-
초겨울 날씨에 상록수 심기…대전시 “생육에 문제 없어”
대전 시내 곳곳에서는 요즘 나무 심기가 한창이다. 한밭대로 등 주요 도로 변 등에서 기존 나무를 뽑고 새로 나무를 심는 모습도 보인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지만, 대전시는 이달
-
인천 부평구, 길주로 도시바람길 연결숲 조성공사 착공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녹지의 신선한 바람을 도심지로 유도하는 도시바람길 연결숲을 조성한다. 구는 28일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지역 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폭염 등을
-
뜨거운 아스팔트 도시 서울 “2000년부터 사막화 진행중”
지난 8월 낮 최고기온 37도를 기록한 대구 시내 도로에 열기를 식히기 위해 물을 뿌린 모습. 아스팔트에 뿌린 물은 대기 중으로 증발하며 잠깐 주변을 식히지만, 땅 속으로 흡수되
-
“테마공원 배달왔어요“…서울 광장 등 16곳에 ‘이동식 정원’
서울시는 이동 가능한 화분에 꽃과 나무를 심어 나무를 심을 수 없는 곳에 설치하는 '움직이는 공원'을 설치했다. 성북구 정릉동 보도 위에 설치된 움직이는 공원. [사진 서울시]
-
주차장 바닥에 웬 원뿔? 광화문식 물난리 없는 수원의 비결
경기도 수원시청 주차장. 빗물이 통하는 투수(透水)성 콘크리트 등을 시공하고 시청 앞 광장엔 빗물정원 등을 만들었다. [사진 수원시] 지난 12일 방문한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
자동 물 분사하는 ‘클린로드’ ‘냉방의자’… 지자체 무더위 대책
강원 춘천시가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자 설치한 '클린로드시스템'. 클린로드시스템은 도로 중앙선 등에서 물을 분사해 도로 온도를 낮추는 장치다. 연합뉴스 무더위가 시작하자 왕복
-
[소년중앙] 숲에 가서 온몸으로 느꼈죠, 우리 동네에 숲 가꿔야 하는 이유
미세먼지 먹는 숲야생 동식물 사는 숲 건강하게 가꿀수록 우리 삶의 질 좋아져요 왼쪽부터 한서진(서울 반원초 4)·박성진(서울 이대부속초 5)·문제원(대전 도안초 5)·박서연(경
-
공원 품은 에코 브랜드 프리미엄 대우건설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 5월 분양 예정
대우건설은 오는 5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산111-1번지 일대에 영덕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
-
[건설&부동산] 자연과 인간·조화된 주택 건설 … 고품격 주거문화 조성 앞장서다
대방건설이 친환경주택으로 짓는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 2차 대방노블랜드 조감도. 대방건설이 자연과 인간·첨단이 조화된 고품격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회사는 “
-
[비즈 칼럼] ‘코로나 탈출구’ 숲속의 도시 확대해야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 예로부터 마을 숲은 무성한 녹음을 통해 주민들에게 그늘을 제공하는 공동의 쉼터로 활용됐다. 지신밟기·그네·씨름 같은 놀이의 공간이기도 했다. 이런 마을 숲
-
[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눈 없는 겨울…불편은 없어도 허전하다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24, 25일 일부 지역에 강수가 있겠지만,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산간을 제외하면 비가 내릴 것이란 예보다.
-
횡단보도 앞에 느티나무 9그루 집중적으로 심은 춘천시 왜?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의 한 교차로 횡단보도 앞 인도엔 높이 3~4m, 지름 10㎝의 나무 9그루가 심겨 있다. 이 나무는 모두 녹음수인 느티나무로 폭염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춘
-
[강찬수의 에코파일] “산림녹화 세계적 성공사례”…국민 1인당 249만원 혜택
여름 휴가철이면 강으로 바다로 피서를 떠나지만, 산을 찾는 사람도 많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숲,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계곡은 쾌적한 휴식처이자 포근한 안식처이기 때문이다. 국
-
"박정희, 韓 산림녹화 큰 역할"…국민 1인당 249만원 꼴 혜택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 [중앙포토] 여름 휴가철이면 강으로 바다로 피서를 떠나지만, 산을 찾는 사람도 많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숲,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계곡은 쾌적한 휴식처이자
-
숲속 맑은 공기 끌어들여 찜통더위·미세먼지 잡는다
1999년 만든 여의도공원 도시숲. 숲 때문에 주변은 3도 이상 낮아졌다고 한다. [사진 산림청] 산림청이 폭염과 미세먼지 등 재난급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숲 가꾸기 사업에 본격
-
해뜨면 울고 해지면 그치는데···한밤 우는 매미의 슬픈 사연
고목나무에 매미. [중앙포토] "맴, 맴, 맴, 맴, 매에…."(참매미 소리) "치 치 치 치, 치르…."(말매미 소리)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한반도 동쪽을 지나갔는데
-
'대프리카 악명' 어느 정도길래···찜질방도 폭염대피소 됐다
6월 28일 오후 대구 중구 계산동 현대백화점 대구점 앞에 초대형 아이스크림과 녹아내린 핸드백, 하이힐 등 이색적인 조형물이 설치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뉴스1] 장맛비
-
거리에 물안개 뿌리고, 버스정류장 냉방의자...지자체 눈길끄는 무더위 대책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23일 오후 대전시 서구 대전시청 앞 거리. 시민들이 걷고 있는 인도에 세운 기둥에서 시원한 물안개가 뿜어져 나왔다.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은 “우와 시
-
수도권 30만호 신규택지 친환경 공간으로…열섬현상 막는다
11일 경기도 고양시 행주산성에서 바라본 3기 신도시 창릉 지구 일대의 모습. [연합뉴스]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에 따른 신규 공공택지가 저영향개발기법이 적
-
산불·병충해·오염…‘국목(國木)’ 소나무의 소리없는 비명
천년을 살아 갖은 질곡과 고난을 이겨내고 굽이굽이 세월을 지켜온 경주 삼릉 소나무 숲 사이로 햇살이 비친다. 소나무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나무다. [중앙포토] 봄이 무르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