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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부자 氣 받기 시리즈
━ 도서 소개 도서출판 청미디어에서 부자기받기 시리즈 3권을 출판했다. 이 책은 경남신문에서 2021년 8월부터 2022년 7월까지 54회에 걸쳐 기획 특집으로 연재한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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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연 동국대 교수] 조선은 1만4117종 책의 나라였다, 세계 첫 일간지도 발행
━ 조선시대 출판 연구, 황태연 동국대 교수 황태연 동국대학교 명예교수는 23일 중앙SUNDAY와 인터뷰에서 “조선이야말로 서양보다 앞서 출판혁명과 지식의 대중화에 성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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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창] 김두종 박사의 『한국고인쇄기술사』
유홍준 본사 칼럼니스트·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지난 2일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는 제2회 한국학 저술상으로 선정된 고(故) 일산(一山) 김두종(金斗鍾, 1895∼1988) 박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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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뭐가 달라졌을까요, 엄마·아빠 다녔던 학교 vs 지금 우리들 학교
표지=타임머신을 타고 1960년대로 떠난 듯 옛 교복을 입은 소중 학생기자단이 과거 교실을 재현한 서울교육박물관에서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안강(경기도 관문초 6)·문제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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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함께 놀고, 속마음 터놓고 우리가 인형을 사랑하는 이유 인형 수만큼 많답니다
기억하고 있나요 소중한 내 친구, 인형과 함께한 시간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쯤 인형을 좋아하고, 그에 얽힌 추억이 있을 것이다. 이준율(경기도 호동초 5‧왼쪽)‧김리나(서울 영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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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탈자 못 견뎌 했던 고집 센 아이, 하늘서도 책 매만질 것
━ 고 박종만 ‘까치글방’ 대표 영전에 박종만 박종만이 세상을 떠났다. 두 주일 전만 해도 휴대전화 너머로 체온이 담긴 목소리를 들려주었었다. 코로나19라는 장애물이 걷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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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 서울은 이미 서양인도 감탄한 ‘근대적 대도시’
━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광무개혁과 궁내부 대한제국의 근대화 철학인 신구 절충의 구본신참론은 정궁이었던 경운궁(현재 덕수궁)에서도 확인된다. 중화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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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교과서의 변천사
“한국은 교과서 같은 야구를 펼쳤다.”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 미국 스포츠채널 해설자가 한국야구대표팀을 칭찬하며 한 말입니다. 우리는 분야를 막론하고 기본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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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山行 경험 책으로 묶었다
"산은 인간에게 욕심을 버리라고 말합니다. 생태계의 복원력은 대단하지요. 인간의 훼손으로 몇년간 통제된 산이 자연의 법칙에 따라 제모습을 찾아가는 것을 보면 부끄러운 마음이 앞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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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책꽂이] '부활하는 군단' 外
◇ 부활하는 군단(웨난 지음,심규호.유소영 옮김,일빛,총 2권,각 권 1만2천8백원) 오랜 세월 역사 속에 감추어져 있던 중국 진나라의 역사는 1974년 병마용갱(兵馬俑坑) 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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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책꽂이] '부활하는 군단' 外
◇ 부활하는 군단(웨난 지음,심규호.유소영 옮김,일빛,총 2권,각 권 1만2천8백원)=오랜 세월 역사 속에 감추어져 있던 중국 진나라의 역사는 1974년 병마용갱(兵馬俑坑)의 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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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 열전] 진성기 제주민속박물관장
대학 1학년 재학 중 제주도민요집 출간,28세 때 민속박물관을 설립하고 관장으로 취임.1991년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한 '무가(巫歌)본풀이 사전'의 저자인 진성기(秦聖麒 ·65)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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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동네]'다음시대는 이렇게 열린다'번역 출간 外
'다음시대는…' 번역 출간 ◇ 일본 경제기획청 장관인 사카이야 다이치가 지난해 발표해 화제를 모았던 '다음 시대는 이렇게 열린다' 가 SK텔레콤 김수필 부사장의 번역으로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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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동네]중국인 이야기 번역출간 外
중국인 이야기 번역출간 ◇중국인 스스로 중국 각 민족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편찬한 '중국인도 다시 읽는 중국사람 이야기' 가 조선대 중국학과 김하림 교수의 번역으로 출간됐다. 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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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가 최윤정씨의 독서 가이드 10계명
5일은 어린이날.'자식에 대한 확실한 투자는 독서'라는 점을 다시한번 새겨볼 날이다.교육이 국가의 백년대계라면 독서는 아이들의 일생을 책임지는 '보증서'이기 때문.부모로 하여금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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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한국의..."-孔提郁 著
우리사회에서 財閥문제만큼 관심을 끄는 주제도 없을 것 같다. 선거철만 돌아오면 재벌들의 문제는 입후보자들의 입에 어김없이오르게되고 수출을 잘하니 어쩌니 하다가도 나라경제가 좀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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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인모임 "책을 만드는 사람들"대표간사 한철희
『건강한 출판문화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해나가겠습니다.』 35개 단행본 출판사들의 모임인「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대표간사를 맡은 한철희씨(37.돌베개출판사 대표)는『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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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생겨냥 한자학습서 봇물
어린이 한자학습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국민학생을 겨냥한 한자익히기 학습서가 봇물쏟아지듯 출판되고 이를 찾는 부모들도 급격히 늘고있다.또 문화센터등에서 실시하는「어린이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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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바쁜 사회과학 출판사들
90년대 들어 조짐을 보이기 시작한 이념서적의 판매 감소가 가속화되자 활로를 찾아나선 이분야 출판사들의 발길도 분주해졌다. 타개의 방향은 크게 나눠 셋방향. ▲시·소설등 문예물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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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필독서『전태일 평전』등 20권 추천
서울지역 사회과학서적상협의회(대표 홍석주) 최근 전국20개 인문사회과학전문서점과 합동으로 91학년도 대학신입생들을 위한 교양필독서 20권을 선정, 발표했다. 이들 교양필독서를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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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피서」위해 이런 책을…각계인사 추천
김광웅 68년 창립된 한국미래학회가「전망의 회고」란 역설적 부제를 붙여 펴낸 에세이집이다. 각분야의 회원 23명이 학회창립 후 20년간 한국사회가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 봤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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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바람 타고 쏟아졌던 북한원전 올 들어 퇴조기미
북한원전 출판이 최근 들어 눈에 띄게 줄고 있다. 88년 노태우 대통령의 7·7선언, 뒤이은 당국의 공산권자료 개방화조치로 대 북한 금제가 풀리면서 한동안 터진 봇물처럼 쏟아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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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연구단체″상부상조〃
소장 인문·사회과학연구자들로 구성된 각종 연구단체가 최근 진보적 시각의 이론서를 많이 내온 몇몇 출판사의 프로젝트를 받아 공동 연구, 그 연구성과물을 출판사에 제공해 책으로 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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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금 도서 181종
▲대지의 저주받은 자들(프란츠파농) ▲신과 국가 반마르크스(바쿠닌)▲마르크시즘 수정의 시비(칼 카우츠키)▲동지를 위하여(네스토파조)▲제국주의와 혁명(페릭스그린) ▲카스트로(목삼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