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혐의

마작꾼 등 8명 입건

동대문 경찰서는 20일 마작노름을 하던 동대문시장 상인 윤명철씨(28·중구 광희동 1가 54), 김봉현씨(30·중구 쌍림동 187)등 7명과 점포를 노름 장으로 빌려준 박종희씨(2

공무원도 낀 도박 단 40명 검거 15명 구속

전주 경찰서는 17일 수배 전주시 진북동 기두한씨(46·무직)등 공무원 7명이 낀 40명의 상습 도박 단을 검거하고 이중 15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기씨는 지난 1월 25일

상습도박 3명 구속

성북경찰서는 4일 박광래(35·성북구 정릉4동 776의6·요리업) 민석기(37·관악구 방배동43의9) 김종선(40·성북구 정릉4동 산12)씨 등 3명을 상습도박혐의로 구속하고 민씨

전 시온합섬 대표 박동명씨 등 수배

서울지검은 2일 조배호씨(42·서울 중구 회현동1가51)를 상습도박혐의로 구속하고 전 시온합섬대표 박동명씨(30) 등 6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월

하곡 수매 대금으로 노름한 이장을 구속

【진주】삼천포 경찰서는 13일 하곡 수매 대금으로 노름판을 벌인 사천군 서포면 외구리 이장 최운수씨(47)를 업무상 횡령 및 도박 혐의로, 문상술씨(34·서포면 내구리)등 4명을

새마을 자금으로|도박하다 잃어

【충무】부산지검 통영지청 하상조 검사는 12일 새마을지붕개량사업자금 1백20만원을 도박에 탕진한 고성군 동해면 총무계 이종수씨(26)·김종인씨(28) 등 공무원 2명을 공금횡령과

잡았던 도박단주범 검찰서 놔준 혐의

서울지검은 13일 억대주부도박단 사건을 수사했던 서울시경이 지난달 24일 도박현장에서 주범 이우복씨(38·서울동대문구답십리1동41)를 검거했으나 금새 풀려나갔다는 정보에 따라 이씨

검찰에 따르면 심씨는 지난해 12월l5일부터 호텔 2층에 하룻밤 1백20만원∼3백40만원의 판돈으로 상습적으로 「포커」도박판을 벌여 지금까지 왔다 갔다 한 것이 3억원에 이르렀다

부유층 부인 낀 억대 도박단 검거

서울시경 수사과는 25일 부유층 가정주부들도 끼어 모두 1억5천여만원의 도박판을 벌여온 사기도박단 최옥진씨(35·여·종로구 침선동 33의18) 등 12명을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영장

사치성 미장원을 단속

화려한 욕조 시설까지 갖춘 사치성 미장원이 대도시에 성행, 유한 「마담」·인기 연예인들의 퇴폐적인 놀이 장소로 탈바꿈하고 있어 보사부가 13일 이의 단속을 각 시·도에 지시했다.

신부들의 도박 묵인 돈 먹은 경찰관 수사

이곳「보스턴」시 수사당국은「가톨릭」교 신부들의 불법도박행위를 눈감아주고 경찰관들이 수뢰한 혐의사건을 수사중이라고「보스턴」방송이 보도. 「가레트·번」검사도 이 사건을 수사중이라고 밝

여론의 폭풍에 굴복한 「닉슨」

「닉슨」처럼 그 거동을 줄잡을 수 없는 사람도 드물다고 내노라 하는 「닉슨」 전문가들이 비명을 지른다. 소련과의 타협, 중공과의 화해, 적자 예산, 소득정책,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배우 석금성씨 낀 주부 도박단 검거

서울 성동경찰서는 왕년의 여배우 석금성씨(65·서울 중구 저동1가6)를 포함한 주부도박단 l5명을 검거, 22일 송순의씨(50·서울 성동구 신당동432의770)등 8명을 상습도박혐

주부 도박단 또 적발

서울 서부 경찰서는 30일 하오 대낮에 가정집에 모여 도박을 하던 가정주부 김복연(42·서대문구 현저동 산2) 김남순(33·현저동 산2) 백영례(40·현저동7의 460) 이남천(2

주부상습 도박단 17명을 구속

가정주부 상습도박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2일 집주인 김옥녀씨(37)와「브로커」정복순씨(50)등 17명을 도박장 개장 및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했다.

도박주부 48명 검거

서울지검 수사과와 서울 동대문경찰서의 합동 단속반은 21일하오 동대문구 신설동137 김옥녀씨(37) 집을 급습, 하루 판돈 1백만원까지의 도리짓고땡이를 벌여온 부녀자 46명과 이들

억대교포 땅을 사기|주민등록증 위조 남에게 판 2명 구속

서울영등포경찰서는 27일 관계서류를 위조, 1억원 어치의 재일교포 땅을 팔아먹은 박석필씨(대전시문창동5의4)와 평택군현덕면사무소 주사 김인동씨(35) 등 2명을 공증증서원본부실기재

예금통장 변조 백여만원 사취

서울 성동 경찰서는 18일 이석재씨(43· 서울 서대문구 순화동 26의44),이영배씨(42·성북구 수유동 524)등 6명을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5백원 밖에

도리짓고땡이하던 주부12명입건

남부경찰서는 30일상오 가정집에서 도리짓고땡이판을 벌인 박면순씨(41)등 12명의 가정주부를 상습도박혐의로 입건했다. 이들 주부들은 29일하오3시쯤 영등포구신림2동에있는 박여인집안

도박장 털려고 권총까지 구해

동부경찰서는 13일 권총으로 도박장을 털려던 최성일(21·성동구논현동l51)과 총을 구해준 고물행상 조모군(19)등 2명을 강도예비음모 및 총포화약류단속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최는

여관방서 상습도박

전방지구 합동단속반은 지난24일 상습적으로 여관에서 마작 판을 벌여온 춘천시내 영창실업 부사장 홍종천(43) 진성실업 인제 소장 정종건(39) 송윤명(50·춘천시 효자동1구54)과

상습 도박단을 적발

서울지검 이종남 검사는 26일 현직 경관이 낀 대규모 비밀 「도리짓고땡이」도박단을 적발, 5개 조직의 23명을 상습도박혐의로 검거하고 현금·수표 등 2백만원 어치와 화투 20벌 등

거액 도박단 적발

서울지검 김두희·지창권 검사는 28일 상습적으로 거액의 「도리짓고땡이」를 벌여 온 비밀도박조직을 적발, 석송호(33·일명 달호)등 일당 9명을 상습도박 및 도박 개장혐의로 구속영장

불량식품 사범 285명 구속-서민 생활저해 단속 804명 검거·519명 입건|「환만 식초」에 유해 성분

지난1일부터 부정 식품사범 등 서민생활 침해사범을 일제 단속해 온 서울시경은 9일 부정식품 사범을 비롯한 서민생활 침해사범 8백4명을 검거, 이 가운데 2백85명을 구속하고 5백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