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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아이유의 그 옷, 외국선 재택근무 패션으로 인기라는데
낙하산을 매고 점프할 때 입는 옷이라서 이름 붙여진 ‘점프슈트(jumpsuit)’는 상하의가 동일한 색상·패턴으로 연결된 원피스 형태가 특징이다. 활동하기 편해서 주로 정비공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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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여름철 발에 땀 많이 난다면 양모 양말을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73) 우리가 입는 옷은 직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여름철 어떤 직물로 만든 옷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조금 더 시원한 하루를 보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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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청량한 터치감, 클래식한 패턴올여름 더 쿨하고 스타일리시하게
갤럭시는 올여름 트렌드를 이끌어갈 다양한 남성복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갤럭시는 자연스러운 컬러감이 인상적인 ‘가먼트 다잉(Garment Dyeing·옷을 다 만들어놓고 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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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공효진의 그 모자…수수해서 더 매력적이네
햇빛이 뜨거워지는 요즘 같은 계절에 꼭 필요한 패션 아이템을 하나 꼽으라면 바로 모자다. 멋스러움은 물론 실용적인 쓰임새까지 챙길 수 있다. 올여름에는 모자 중에서도 버킷햇(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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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31번 써야 비닐봉지보다 낫다···놀라운 '에코백의 역설'
에코백 열풍의 원조로 알려진 영국 디자이너 안야 힌드머치의 '나는 플라스틱 가방이 아닙니다' 백. 사진 안야 힌드머치 홈페이지 나는 플라스틱 가방이 아닙니다. (I’m no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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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멋있어 지려면 '이 바지'를 입어야 한다
올여름 반바지가 한층 점잖아졌다. 지난해 여름엔 남녀 할 것 없이 엉덩이 바로 밑 길이의 짧은 쇼트 팬츠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짧은 레깅스 스타일의 '바이크 쇼츠'가 유행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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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냉감 소재 티셔츠와 데님 청바지… 박보검처럼 간지나고 시원하게
아이더 모델 배우 박보검이 ‘조셉(Joseph)’ 아이스 쿨넥 폴로 티셔츠와 아이스 에어데님 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사진 아이더]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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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 부츠부터 파자마 슈트까지, 미셸 오바마식 ‘파워 드레싱’
지난 6일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에서 미국의 전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Michelle Obama)의 다큐멘터리, ‘비커밍(Becoming)’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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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유행타는 청바지…올 봄엔 이런 실루엣이 대세
지난해 이맘때 잘 입었던 청바지를 올봄 다시 꺼내 입으려면 뭔가 어색한 이유는 뭘까. 유행에 따라 청바지 실루엣과 핏, 그리고 색감이 미묘하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어떤 계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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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도전! 갱년기 힙스터…시스루도 과감히 입었죠
━ [더,오래]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37) ‘즐거운 갱년기’는 갱년기에 들어선 나를 들여다보고 의미를 찾아, 어떠한 변화를 맞이하더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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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고급화·실용성·가격 경쟁력 … 차별화 전략으로 패션 업계 선도
자체 패션 브랜드 ‘LBL’의 ‘레더 재킷’. 레더 재킷은 첫 방송에서 주문금액 6억원을 달성했다. [사진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패션 성수기인 봄을 맞아 차세대 뉴욕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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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기능성과 스타일 겸비한 '나들이 아이템'으로 야외활동 즐기세요
춘분(20일)을 지나며 봄이 한창 무르익고 있다. 겨우내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가벼운 야외 활동을 즐기기 더없이 좋은 시기다. 꽃샘추위와 같은 변화무쌍한 봄 날씨에 대비한 기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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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색을 입다, 자연을 닮다…'얼씨 룩' 스타일링
브루넬로 쿠치넬리 2020 SS. 여성복은 옅은 모래 색과 우아한 핑크 베이지, 쿨 브라운, 따뜻한 테라코타(불이 구운 점토) 색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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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Gift] 머리부터 발끝까지 엣지있게…봄 향기 품은 ‘데일리 아이템’
마이클 코어스가 캐주얼하면서도 센스 있는 봄맞이 패션을 완성해줄 소프트한 컬러와 플로럴 패턴의 스프링룩을 선보인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편안하면서도 엣지있는 아이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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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도 화사하게~ 재킷에 활짝 피어난 백두대간 야생화
K2의 광고모델인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블로썸 자켓을입은 모습. [사진 K2] 봄이 왔다. 입춘·우수 다 지났으니 때로 일기가 불순하더라도 봄이다. 옷장을 새로 정리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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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Wedding] 패션 센스 뽐내고 싶다면? 실용성과 화사한 컬러에 주목
자연 색감을 살린 로가디스의 남성복과 여성복 구호 브랜드의 봄 시즌 컬렉션. [사진 삼성물산] 올 봄·여름 시즌 남성복 시장은 클래식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세련된 감성의 스포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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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소평가된 액세서리 벨트, 폼나게 스타일링하기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63) 가끔은 작은 디테일이 큰 차이를 만든다. 벨트를 선택할 때도 신중해야 한다. [사진 pixnio] 우리는 옷을 입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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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로고 로고 또 로고…올봄 '로고' 없으면 명함도 못 내민다
올봄 해외 유명 럭셔리 브랜드들이 내놓은 신상품엔 눈에 띄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로고'다. 매장마다 어떤 형태로든 브랜드 로고를 새겨 넣은 옷과 가방·운동화들이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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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춥다고 정장 위에 패딩? 중년도 신사는 '얼죽코'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61) 슈트나 재킷을 더 많이 입어야 하는 중년이라면 패딩보다 정통적인 코트가 더 실용적이다. [사진 LF] ━ 중년 남자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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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은 왜 1020세대 패션 아이콘이 됐을까
50대의 나이로 '패션 아이콘'이 된 양준일. 사진은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팬미팅 현장에서의 모습이다. 이날 그는 국내 디자이너 장광효가 만든 '카루소'의 코트에 빈티지 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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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위해 부활하는 착한 스니커즈
지금 패션 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지속 가능성’에 몰두하고 있다. 최근 속속 출시되는 지속 가능한 스니커즈가 그 예다. 버려진 플라스틱병으로 운동화를 만들고, 해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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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는 운동화 대신 무한 부활 운동화 어때요…착한 스니커즈의 반란
지속 가능한 스니커즈, 친환경적인 접근으로 만들어진 운동화가 주목받는다. [사진 베자] 삼성패션연구소에서 발표한 2020년 패션 시장 전망에 따르면 올해 소비 시장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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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다운 재킷, 디자인은 심플하게 컬러는 개성있게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58) 다운 재킷이나 코트가 없는 겨울은 더 춥게 느껴진다. 보온성은 물론 멋까지 챙기기에 다운이 들어간 아이템이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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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매주 최신 유행 신상품 출시 … 밀레니얼·Z세대 ‘스타일 닥터’로 뜬다
에잇세컨즈는 올 가을·겨울 시즌을 시작으로 매주 신상품을 출시하며 젊은 층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밀레니얼 및 Z세대를 겨냥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