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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매주 최신 유행 신상품 출시 … 밀레니얼·Z세대 ‘스타일 닥터’로 뜬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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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면

에잇세컨즈는 올 가을·겨울 시즌을 시작으로 매주 신상품을 출시하며 젊은 층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밀레니얼 및 Z세대를 겨냥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삼성물산]

에잇세컨즈는 올 가을·겨울 시즌을 시작으로 매주 신상품을 출시하며 젊은 층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밀레니얼 및 Z세대를 겨냥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삼성물산]

에잇세컨즈가 밀레니얼 및 Z세대의 ‘스타일 닥터’로 급부상하고 있다.

에잇세컨즈 #소비자 모델의 화보 통해 #100가지 겨울 스타일 공개 #남성 숏 체크 코트 등 인기

삼성물산 패션부문 SPA브랜드인 에잇세컨즈는 더 특별하고 에너지 넘치는 일상 속 패션 매력을 뽐내는 브랜드로 손꼽힌다. 특히 올해 에잇세컨즈는 가을·겨울 시즌을 시작으로 매주 신상품을 출시하며 젊은 층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밀레니얼 및 Z세대가 트렌드에 민감하고 늘 새로운 것에 목말라하는 부분을 겨냥해 트렌디한 상품뿐 아니라 베이직한 아이템까지 다양한 상품을 매주 선보이고 있다. 매주 에잇세컨즈 매장을 방문해도 다른 느낌을 주는 상품을 통해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가성비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TPO(시간·장소·상황)에 맞는 스타일링 정보를 제공한다. 그 밖에도 일반인 모델을 토대로 보다 진정성 있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부터는 밀레니얼 소비자 모델 100인을 내세워 매력적인 겨울 스타일 100가지를 제안하는 ‘윈터 스타일 100 (#WINTERSTYLE100)’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윈터 스타일 100’ 캠페인은 에잇세컨즈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매주 스타일을 론칭한다(We Launch Styles Every Week)’를 바탕으로 기획했다.

에잇세컨즈는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www.ssfshop.com)과 에잇세컨즈 공식 인스타그램(@8seconds_official)에서 매주 20가지의 겨울 스타일을 소비자 모델의 화보를 통해 차례로 공개하며 그동안 모두 100가지 스타일을 제안했다.

에잇세컨즈는 올 상반기에 진행한 소비자 모델 콘테스트 ‘에잇 바이 미(#8SXME, 8secondsXME)’의 참가자 중 최종 우승 8인을 포함, 총 100명을 토대로 코트·패딩·재킷 등 아우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 블랙 코트에 레오파드 카디건으로 포인트를 준 트렌디한 룩, 오버사이즈 숏 패딩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올 블랙의 시크한 룩, 플리스 점퍼, 체크 코트 등 다양하고 트렌디한 아우터와 이너의 스타일링도 소개했다.

에잇세컨즈 제품 중 남성 핸드메이드 코트, 숏 체크 코트, 시어링 소재 목깃 롱 점퍼, 브라운 컬러·코듀로이 소재의 숏기장 패딩 등이 특히 인기가 높다. 이달 초 출시 이후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 여성 제품에서는 체크 재킷, 데님팬츠 및 슬랙스, 숏 다운, 시어링 숏 점퍼 등이 판매율이 높다. 특히 숏 다운, 재킷, 팬츠 등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높은 판매율을 이어가고 있다.

에잇세컨즈는 올 가을·겨울 시즌을 시작으로 매주 신상품을 출시하며 젊은 층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밀레니얼 및 Z세대를 겨냥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삼성물산]

에잇세컨즈는 올 가을·겨울 시즌을 시작으로 매주 신상품을 출시하며 젊은 층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밀레니얼 및 Z세대를 겨냥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삼성물산]

에잇세컨즈 관계자는 “매주 신상품이 매장에 전시되면서 트렌디해지고, 사고 싶은 상품이 늘었다는 소비자 평이 쏟아지고 있다”며 “에잇세컨즈의 차별화된 상품 전략과 캠페인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이상 매출이 증대됐다”고 밝혔다.

한편 에잇세컨즈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아우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실시간 검색 1위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7% 이상 매출이 높아졌다. 다음 달 12일부터는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2019년 가을·겨울 시즌 슈퍼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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