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라이프 트렌드&]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도 화사하게~ 재킷에 활짝 피어난 백두대간 야생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K2의 광고모델인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블로썸 자켓을입은 모습. [사진 K2]

K2의 광고모델인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블로썸 자켓을입은 모습. [사진 K2]

봄이 왔다. 입춘·우수 다 지났으니 때로 일기가 불순하더라도 봄이다.

아웃도어·일상복으로 좋아요

옷장을 새로 정리할 때다. 생동하는 야외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모두 입을 수 있는 옷부터 챙겨 보자. K2가 선보이고 있는 ‘블로썸 자켓’과 ‘시그니처 플리스(SIGNATURE FLEECE) 자켓’은 아웃도어 활동에서뿐 아니라 일상에서 착용하기에도 좋은 제품이다.

백두대간 야생화 모티브의 ‘블로썸 자켓’ 

블로썸 자켓은 백두대간을 모티브로 한 백두 시리즈로 출시된 여성 봄 바람막이다. 백두대간에 피어나는 야생화에서 모티브를 따온 화사한 플라워 패턴이 특징이다.

방풍성이 뛰어나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대응할 수 있으며, 사파리형 스타일의 긴 기장에 슬림한 라인으로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일상에서 입기에 좋다. 마젠타·바이올렛·베이지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6만9000원.

폐페트병으로 만든 ‘시그니처 플리스 자켓’ 

시그니처 플리스 자켓은 간절기 아우터로도 좋다.

시그니처 플리스 자켓은 간절기 아우터로도 좋다.

K2 ‘시그니처 플리스(SIGNATURE FLEECE) 자켓’은 버려진 페트병에서 추출한 재생 폴리에스터 원사를 사용했다. 환경 보전의 가치와 지속 가능한 패션을 실현한 제품이다.

시그니처 플리스(SIGNATURE FLEECE) 자켓에 사용된 폴라텍 플리스 소재는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 한겨울에는 레이어드 스타일로,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는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다.

디자인이 심플하고 세련돼 아웃도어 룩으로뿐 아니라 데님 팬츠 등과 함께 코디해 데일리룩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남성용은 블랙·그레이, 여성용은 화이트·차콜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2만9000원.

K2는 시그니처 플리스를 포함해 올해부터 폐페트병이나 폐그물 등에서 추출한 리사이클 소재, 물과 화학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드라이 다이(Dry Dye) 기술, 환경 친화적인 생분해원사 등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군 ‘블루트리(BLUE TREE)’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