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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가면'이라 금갔나···100년 쓴 마을 이름 바꾸는 이유
주왕산면으로 이름을 바꾼 청송군 부동면. 면사무소에 있던 부동면 비석을 철거하고 있다. [사진 청송군] “뜻은 좋은데 ‘금가’란 어감이 부정적으로 들려 바꾸려 합니다.” 충북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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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김제·익산과 협치 통해 첨단기업 유치할 것”
━ 약속! 민선 7기 │ ‘재선’ 김승수 전주시장 김승수 전주시장 당선인. [사진 전주시] 전주는 전북 정치의 1번지다. 도청 소재지인 데다 송하진 현 전북지사와 김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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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민선7기]김승수 전주시장 "완주·김제·익산과 협치해 첨단기업 유치하겠다"
김승수 전주시장 당선인. [사진 전주시] 전주는 전북 정치의 1번지다. 도청 소재지인 데다 송하진 현 전북지사와 김완주 전 지사 모두 전주시장을 거쳐 도지사가 됐다. 이번에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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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으로 밤마실 오세요, 전주시 야간 개장
전북 전주시 덕진구 동산동의 ‘쪽구름 도서관’은 2014년 5월에 문을 열었다. 조촌동과 동산동·팔복동에 사는 6만여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이다.96억원의 사업비를 들인 도서관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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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장기전세주택 분양 봇물
[최현주기자] 수도권 보금자리지구에서 장기전세주택 물량이 풀린다. 26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월 마지막주에는 4곳에서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 문을 여는 곳이 없다. LH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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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분양 스타트…호반건설 688가구 분양
[황정일기자] 세종시가 올해 첫 분양에 들어간다. 19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월 넷째주에는 2곳에서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문을 여는 곳이 없다. 호반건설은 23일 세종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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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탄소밸리 후보지 2파전 압축
전주시가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꼽고 있는 탄소밸리의 후보지로 동산동과 남정동 일대가 떠오르고 있다. 11일 전주시에 따르면 시는 탄소산업 전용공단 후보지로 330여 만㎡ 규모의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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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대회 참가 무기수 감시 소홀 틈타 달아나
18일 오전 11시40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전주공고에서 열린 전북지역 기능경기대회에 출전 중이던 전주교도소 재소자 河모(30.사진)씨가 교도관 등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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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에대한 요양소및 치료기관 문의
Q : 환자 나이:74세,여자 현재 국내 치매 환자 요양소및 전문 치료 기관에 대하여 연락처와 어느 정도 치료가능한지 또한 전문의를 찾아 상담하고 십습니다,(서울 혹은 포항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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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지명 아직도 곳곳에…]
해방된 지 반 세기가 훨씬 지났지만 아직도 일본식 지명이 그대로 사용되는 곳이 많아 하루빨리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전북 전주시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호남제일문(湖南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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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표시판 가로수에 묻혀 '짜증'
전주시 덕진구 여의광장 사거리. 도로안내 표지판 세개가 나란히 달려 있지만 맨왼쪽 가장자리의 '←삼례.동산동' 표시만 눈에 띈다. 중간의 '↑도청.시청' 표지판은 가로수 잎에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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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사단 주변 투기 조짐
전주시내에 위치한 향토사단의 이전이 구체화되면서 주변 그린벨트지역 토지거래가 급증하는 등 투기 조짐이 일고 있다. 2일 전주시가 의회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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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식 이름 찾읍시다” 洞이름 고치기 공청회
「우리 지역의 일본식 지명을 원래 이름으로 찾는데 우리가 직접 나섭시다」. 전주시덕진구동산동 주민들을 비롯,전북도내 일본식 지명에 살고있는 주민들이 우리 이름을 찾아 바꾸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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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낮달/그리움/코스모스2/파도
***낮달*** 있는 듯 없는 듯이 낡아버린 바가진 듯 이건 분명 나 아닌데나인 것을 어찌하리 혼잣말 쓴 미소 뱉고 시름없이 가는 낮달. 홑꽃같은 영혼들이 수국처럼 모인 숲에 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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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자원봉사축제 참가자명단 4차분
▶철도청 400명▶신천동자원봉사단 이옥렬등 4명▶선주윤등 8명▶한국노인문화원 김기연등 600명▶대한노인회소공동분회 방태진등 80명▶하이텔자원봉사동호회 문동열등 120명▶가원중학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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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효부등 5명표창-전북지방경찰청
전북지방경찰청은 16일 제2회 미덕상 시상식을 갖고 효자.효부.효녀상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5명에게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반상기를 수여했다. ▲효자상=이봉영(52.김제시금산면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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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경연대회 훈훈한 뒷얘기
『자원봉사는 혼자서도 할수 있어요-.』 26,27일 이틀간 계속된 中央日報의 「전국자원봉사경연대축제」에 개인자격으로 참가한 사람도 2백여명에 이르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경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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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축제 참가자 6차명단
〈행정부〉 ^특허청 안광구청장등 남녀직원50명 ^관세청 이환균청장외 3백50명 ^성업공사 최창현등 임직원일동 ^근로복지공사 박상태등 1천여명 ^강원도 교육청 김병두 교육감외 남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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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에 朱鳳信씨-전국 鼓手대회
[全州]제14회 전국고수대회에서 국고부에 참가한 朱鳳信씨(62.전북전주시덕진구동산동579의4)가 영예의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또 국고부 최우수상은 추정남씨(52.전남해남군해남읍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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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원직원 10명 집단참변/휴일 나들이 단체등 모두 60여명
◎경찰관부부 6쌍·육군12명 희생/충북대교원 7·충북투금 5명도/위도주민 일가16명 한꺼번에… 전주 동직원 9명도 서해폐리호의 침몰로 경제기획원 간부10명 등 휴일을 맞아 바다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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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실안 승객 대부분 참변/부안 앞바다 여객선 침몰 이모저모
◎9㎞ 8시간 헤엄쳐 구사일생도/교통부 “최악의 해” 허탈/정확한 승선자수 혼선 ○“비상근무도 헛수고” ○…지난 3월 부산 구포열차사고와 7월 아시아나 항공기 추락 등 대형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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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앞바다 여객선 침몰사고 이모저모
○…부안군위도면사무소는 사고당일 면장을 포함한 직원들 대부분이 육지에 나와있어 일손부족으로 애를 먹었다. 주민들은 면직원이 주말과 공휴일에는 임지를 비우는 일이 허다하다고 비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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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침몰사고 기획원 10명 집단 참변
서해페리號의 침몰로 경제기획원 간부10명등 휴일을 맞아 바다낚시를 떠났던 직장동료들이 참사를 당했다. 실종 또는 사망한 직장낚시동호인들은 경제관료.軍장교.경찰공무원.대학교수등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