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영양학박사 배지영 기자의 푸드&메드] 미역국, 출산 후 끼니마다 먹으면 갑상선 기능 떨어져
남에게 좋은 식품이 나에게도 좋은 걸까. 꼭 그렇지 않다. 건강에 좋은 음식이 모두에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개인별로 소화 효소의 분비량이나 질환 보유 여부, 장의 움직임 정도에
-
서울시50플러스재단, 공익 활동하는 50+단체 지원 나선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다양한 공익활동을 통해 새로운 세대 문화를 만들어가는 50+단체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공모 사업을 진행한다.지원 대상이 되는 50+단체는
-
'우리 아빠 자신감 되찾기 프로젝트' 캠핑장이 있다?
| 봄방학 맞아 아이들과 함께 갈만한 글램핑파크 3곳 짧은 일정이라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여행 테마를 찾게 되는 봄방학 주간이다. 호텔이나 스키리조트에서 하룻밤 묵고 오면 몸
-
알바인생 정민씨, 연봉 4000만원 회사에 들어간 비결은
━ 청년실업시대 취업사관학교 인생은 블루마블 게임이다. 고교와 대학을 실패해도 인력개발원과 같은 공공 직업학교 ‘사다리’를 통해 인생항로에 다시 올라탈 수 있다. 연봉 4000만
-
[책 속으로] 백세시대, 결혼도 졸업 필요할까
졸혼시대스기야마 유미코 지음장은주 옮김, 더퀘스트240쪽, 1만5000원‘졸혼(卒婚)’, 참 섹시한 말이다. 학교도 도합 16년이면 졸업을 하고, 직장도 이직 및 퇴직을 하는데 결
-
[이택희의 맛따라기] 호텔신라 ‘팔선’ 솜씨 그대로…변두리 동네 중국집 ‘라이차이’
불길이 타오르는 웍을 돌리고 있는 김정래씨. 요리사로서 15년은 길지 않지만 그 세월을 그는 불꽃처럼 살았다.‘어쩌다 마주친 그대’ 같은 중국음식점이다. 서울 서쪽 끝 공항동 주민
-
서울시, 3월의 봄을 준비하는 ‘50+세대’를 위한 4대 꿀팁
서울시가 작년에 발표한 「50+종합지원정책」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교육과정 92개가 서부?중부 2개 ‘50+캠퍼스’에서 오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한다(강좌별 날짜 상이).
-
[스타일] 서까래 멋 살린 2층 한옥…다락방 있는 ‘원룸 궁궐’
서울 은평구 북한산 자락 아래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한옥마을의 풍경이 익숙한 듯 낯설다. 수십 채의 2층 한옥이 마을을 이뤘다. 전통 한옥마을의 단층집 풍경과 사뭇 다르다. 서울시
-
히말라야서 여덟 손가락 잃었지만 다시 갑니다
12년 만에 히말라야 등정에 나서는 박정헌씨는 이번엔 아마추어 산악인들과 함께 산을 오른다. [중앙포토]손가락·발가락 없이 히말라야 6000m 산에 오를 수 있을까. 산악인 박정헌
-
[50+커뮤니티 탐방] (15) 인성을 겸비한 사회공헌활동 '오색나눔회'
오색나눔회는 여성 시니어들의 커뮤니티다. 어떻게 하면 퇴직 이후에도 좋아하는 일을 하며 보람도 있고 의미도 있는 삶을 살아갈 것인가 고민하던 50+여성 다섯 명이 뭉친 게 시작이었
-
[50+커뮤니티 탐방] (14) 여가문화로 꿈꾸는 제2의 삶 '시니어해피드림'
제2의 삶을 설계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여가문화 콘텐츠로 다가가는 시니어교육협의회는 최근 시작한 지 5년 만에 사단법인으로 성장하는 쾌거를 올렸다. 놀랄만한 빠른 성장에 가속도가
-
[50+커뮤니티 탐방] (13) 불안한 미래 극복의 밀알, 협동조합 장년사회연구소
‘평생직업’은 이미 빛바랜 지 오래된 말이다. 퇴직 연령의 급속한 조기화는 물론 점차 늘어나는 인간의 수명과 급격히 발전하는 첨단 문명사회에서는 어제의 직업이 더 이상 내일의 직업
-
체중 30kg 감량해가며 아버지에게 간 이식한 아들
아버지에게 간을 기증한 안영덕씨(왼쪽)가 아버지와 손을 잡고 있다. [사진 건양대병원]“자식인데 아버지의 생명을 살릴 수만 있다면 뭐든 해야지요.”자신의 간을 아버지에게 기증한 2
-
60년 전 벚나무 스키 메고 산길 올라 ‘올림픽 눈길’ 냈죠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지난 시절을 회고하는 임경순 선생. [광주=김경록 기자]1960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쿼밸리에서 열린 제8회 겨울올림픽. 대한민국은 스키 알파인과
-
[50+커뮤니티 탐방] (12) 50+세대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꿈꾸다, 드림비전사회적협동조합
교육개발 콘텐츠 만들어 활동하다세상에 나갈 준비가 철저하지 못한 정년 퇴직자가 의외로 많다. 직장에서 최고급 인력이었다고 해도 은퇴 후에 무얼 하고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연구, 각오
-
[에디터가 만난 사람] (1) “재산? 자기 인격의 수준만큼 갖는 것이 원칙”
새해 정유년이다. 부자이건 가난한 이건 저마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한다. 여기 98세의 노년을 ‘젊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있다. 평생을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 애써온 사람,
-
[50+커뮤니티 탐방] (11) 치유와 힐링을 통한 사회참여 'S&Y도농나눔공동체'
소외 계층에게 사회 참여의 기회 제공'S&Y도농나눔공동체'는 삭막하기 그지없는 회색 빛 거대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친환경적인 치유와 힐링을 통해 사회참여가 가능하게 한 공동
-
[50+커뮤니티 탐방] (10) 중장년을 위한 교육 '다모작포럼협동조합'
은퇴자 강사양성 과정을 이수하면서 협동조합 만들어‘다모작포럼협동조합’은 KDB산업은행에서 지원하고 사회연대은행이 주관한 ‘시니어브릿지 아카데미’라는 강사양성 교육과정이 결성의 산실
-
[50+커뮤니티 탐방] (9) 협동조합 성공의 희망 나침반 '시니어협동조합'
바야흐로 ‘협동조합’의 시대다.정부기관, 사설기관 할 것 없이 교육기관이라 하면 의례히 협동조합 교육은 빠지지 않는다. 요 몇 년 전부터 불어온 협동조합의 바람은 쉽사리 사그러들기
-
[노영범의 쏘울루션] ⑧은둔형 외톨이 “사람을 만나기 싫다”
“이런 병도 고칠 수 있습니까?” 어느 날 한 여성이 남편 문제로 상담을 청해 왔다. 남편은 가족 외에 사람과의 접촉이 거의 없고,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매우 꺼려한다고 했다.
-
[땅이야기 맛이야기] 광주(4) 깊고 진한 얼큰함, 맛있는 감자탕 닭도리탕
12년 전통의 광주 대표 감자탕 맛집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위치한 '맛있는 감자탕 닭도리탕'은 그 이름만큼이나 맛깔스러운 음식으로 광주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원래는 북
-
어르신 영화관에 아이들 웃음꽃이 가득
━ 인천 ‘추억극장 미림’ 최현준 운영부장고립된 섬 아닌 세대 소통의 장으로 활용학생·어르신 의논해 ‘옛날영화제’ 열기도 인천의 ‘추억극장 미림’ 입구 옛 영화 포스터 앞에 선
-
[50+커뮤니티 탐방] (5)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인성교육을 제공한다 '동서인성연구소'
동서인성연구소는 2014년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이다. 현재 회원수가 145명에 이르며 서울에서 현재 활동 중인 118여 개의 50+커뮤니티 중에서도 활동성 높은 커뮤니티에 속한다.
-
실손보험 4월에 갈아타면 보험료 10% 아낄 수 있어요
━ 정유년(丁酉年) 닭띠해 꼭 챙겨야 할 재테크 체크리스트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경제 전망이 어둡지만 그래도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가 생긴다. 당장 내 실생활에 도움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