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루킹 댓글조작 다음·네이트도 했다…경공모 회원 2700만원 김경수 후원도 대부분 확인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드루킹 김동원(49ㆍ구속 기소)씨 일당이 네이버 외에 다음과 네이트에서도 댓글을 조작한 정황을 포착했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
-
다음·네이트로 확대되는 '드루킹 댓글 조작' 수사
‘드루킹‘이 11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로 압송되는 모습. [뉴스1] 경찰은 '드루킹' 일당이 네이버뿐 아니라 다음과 네이트에서도 댓글조작을 했을 가능성을 두고 수
-
경찰 “드루킹, 김경수 보좌관에 금품 전달 직접 지시”
댓글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드루킹' 김씨가 2일 오전 첫 재판을 받기 위해 서울지법으로 도착하면서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최승식 기자 댓글 여론조작 혐의를 받
-
"대선 기간 댓글조작 했었다"는 드루킹 측근 서유기의 자백
‘드루킹‘이 11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로 압송되는 모습. [뉴스1] 매크로(자동 반복 프로그램)를 이용해 댓글 순위 등을 조작한 혐의로 구속된 ‘드루킹’의 공범
-
원희룡, 문대림 향해 '제주판 드루킹' 의혹 제기
원희룡 제주지사. [연합뉴스] 원희룡 무소속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캠프가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관련된 인터넷 기사 댓글이 조작된 것으로 의심된다며 11일 이른바 '제주
-
드루킹, 이틀째 강제조사…USB 담긴 기사 9만건 등 추궁
민주당원 댓글 조작사건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드루킹’ 김동원(가운데) 씨가 10일 오후 서울 중랑구 묵동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로 강제 소환되고 있다. [중앙포토] 민주
-
야권, 네이버 뉴스ㆍ댓글 개선안에 "꼼수" 혹평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열린 '네이버 뉴스 및 뉴스 댓글 서비스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관련 개선안을 발표하고 있다.[연
-
[속보] 경찰청장 “드루킹 집유로 풀려나도 추가 구속영장 신청”
댓글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드루킹’ 김동원이 지난 2일 첫 재판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최승식 기자 경찰이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사건의 핵심
-
드루킹만 들이파는 경찰, 김경수는 소환조사로 끝?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주범인 ‘드루킹’ 김동원(49)씨의 네이버 댓글 조작 사건에만 집중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수사가 진행될수록 드루킹의 혐의는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 중앙일보 숨기고 덮고 감싸고 … 드루킹 게이트 부실 수사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
-
불어나는 드루킹 혐의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주범인 ‘드루킹’ 김동원(49)씨의 네이버 댓글 조작 사건에만 집중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수사가 진행될수록 드루킹의 혐의는
-
“드루킹 일당, 댓글 2만개 조작·부정클릭 210만회 추가 확인”
댓글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드루킹' 김동원이 2일 첫 재판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최승식 기자 포털 사이트 댓글 순위조작 혐의로
-
[속보] 김경수 “보좌관이 받은 500만원 즉시 반환 지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드루킹' 김모씨의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사건과 관련 조사를 마친 후 5일 오전 서울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
“드루킹 모른다고 한 적 없어” 밤샘 조사 마친 뒤 귀가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드루킹' 김모씨의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사건과 관련 조사를 마친 후 5일 오전 서울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
'하이텔' 시대 만들어진 '컴퓨터업무방해죄'…23년간 실형 '0건'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죄'는 컴퓨터가 대중화되기 시작하던 1995년에 신설된 법이다. 지금으로부터 23년 전인 당시는 컴퓨터의 크기는 물론 사용 방법도 완전히
-
"회복 불가능한 피해 속출"…드루킹 '경공모' 해체 선언
닉네임 드루킹을 사용하는 김모씨가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진 파주시 출판단지내 느릅나무출판사 . 17일 출판사 2층으로 진입하는 복도 생수통에 '경공모' 표시가 돼있다
-
'댓글조작' 드루킹 첫 재판···"공소 사실 모두 인정한다"
댓글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드루킹' 김동원이 2일 오전 첫 재판을 받기 위해 서울지법으로 도착하면서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최승식 기자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
[시론] ‘댓글 공론장’ 조작 … 포털의 미필적 고의 아닌가
손영준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민주주의 사회에서 공론장의 역할이 왜 중요한지는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독재국가나 권위주의 국가에서 여론이 왜곡되고 언론이 위축되는 현실을 보
-
드루킹 재판 D-2…'네이버 허점' 노린 조작 사건, 처벌 사례는
네이버가 최근 ‘드루킹 사건’으로 불거진 댓글 조작 논란과 관련해 정책 개편안을 25일 발표했다.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에서 직원들이 출근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민주
-
"네이버 뉴스정책, 사회갈등·양극화 부르고 여론 왜곡"
네이버의 뉴스댓글 정책이 사회구조적으로 대립과 양극화를 초래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재처럼 호감·비호감 숫자에 따른 댓글 배열에선 여론조작을 막을 수 없으며 일반시민의 의
-
[안혜리의 직격 인터뷰] “일상화된 매크로 조작 … 네이버는 알고도 방치”
━ 인터넷 조작에 밝은 이준행 개발자 미디어스타트업 개발자인 이준행씨는 중학교 때부터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고 키워온 경험과 네이버 등 IT회사 근무 경력 덕분에 댓글 조
-
경찰 “김경수 휴대전화·계좌 영장 신청, 검찰이 기각…다시 신청할 것”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 [연합뉴스] 민주당원 댓글 순위 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경찰의 강제 수사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26일 서울지방경
-
ID당 댓글 3개로 제한한 네이버
네이버는 25일부터 사용자가 댓글에 클릭할 수 있는 ‘공감·비공감’ 수를 아이디 1개당 50개(24시간 기준)로 제한했다. 공감·비공감을 취소해도 해당 개수에 포함된다. 지금까지
-
1인 댓글 제한해도 대포ID 쓰면 그만 … 제2 드루킹 못 막는다
네이버가 25일부터 적용한 댓글 정책 개선안의 핵심은 1인당 달 수 있는 댓글·공감수를 제한하고 이를 연달아 작성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온라인 여론으로 자리 잡은 댓글의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