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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결혼에 “아침에 아내가 삼겹살 구워주겠네요” 네티즌 반응
“아침에 고기 구워줄 아내가 생긴 것 축하드려요.” 인기 MC 강호동(36)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의 메시지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강호동은 오는 11월 12일 서울 장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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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고이접어 CF, 체조선수 대역쓴 것"
배우 김태희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모 휴대전화 CF의 비밀을 털어놨다. 김태희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몸을 반으로 접는 장면에서 대역을 쓴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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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타민] 무심코 단 악플 …'악'소리 나요
인터넷에서 무심코 악의적인 댓글을 단 네티즌들이 또 형사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탤런트 김태희(26)씨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플(악의적인 리플)'을 단 혐의로 대학생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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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징글징글한 사랑…후회없이 촬영"
이혼 당시 김승우의 서울 방배동 집에 취재차 간 적이 있다. 늦은 밤 조명을 모두 꺼놓고 혼자 우두커니 TV를 보던 그와 캔맥주를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다. "나, 이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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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씨 "바다이야기와 무관"… "루머 퍼뜨린 네티즌 고소"
영화사 이스트필름의 대표 명계남(사진)씨가 자신이 도박산업(바다이야기)을 통해 차기 대선 정치자금을 마련하고 있다는 인터넷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그는 악성루머를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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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한나라당이 김병준 살려"
1일 오전 10시 국회 교육위 전체 상임위가 열렸다. 논문 중복 제출 논란 등으로 도덕성 시비가 일고 있는 김병준 부총리 때문이다. 그는 청문회를 요청했다. 여야는 이날 사실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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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 이슈엔 3만여 건 '댓글 폭탄'
최근 인터넷 사용 인구가 늘고 댓글문화가 확산되면서 댓글의 영향력도 점차 커지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 인터넷 인구는 3301만 명. 영.유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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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이세돌 9단 3월 결혼
3월 결혼하는 이세돌 9단과 김현진양. 비금도 바둑천재 이세돌 9단이 결혼한다. 신부로 맞이할 여성은 학원 강사인 김현진양. 23세로 이세돌과 동갑이다. 3월 12일 논현 웨딩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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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인터넷 10대 이슈
2005년은 단연 '블로거(인터넷 블로그를 하는 네티즌)들의 해'였다. 인터넷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Blog)에 올린 사진 한 장, 글 한 줄이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다.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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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제한적 인터넷 실명제' 도입 찬성한다
'네티즌은 얼굴 바꾸기의 달인? 인터넷과 마주하기만 하면 수만 가지의 얼굴로 변하는 야수! 혹시 당신의 모습은 아닙니까?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누군가에게 무례하게 한 적은 없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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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터넷 실명제 범위 더 넓혀야 한다
인터넷 게시판의 댓글 공해가 심각하다. 누리꾼(네티즌)의 표적이 되면 사회적 흉기로 돌변한다. 익명의 인터넷 공간에서 험담과 욕설이 난무하면서 인격살인을 당하기 일쑤다.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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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포털에 '안티 교사' 카페 극성
초.중.고교생 사이에 선생님에 대한 적대감을 노골적으로 표출하는 '안티 교사' 카페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담임 선생님 등 특정 선생님에 대한 험담과 비난을 퍼붓는 것은 물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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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여가수 노출사진 진위여부 공방
"합성이냐, 아니냐-." 최근 인기 여가수의 가슴이라며 노출된 장면을 담은 사진파일의 진위여부를 놓고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논란이 되는 사진은 모두 두 장.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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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알바시절, 독신녀 수표유혹 받았다"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사랑했나봐’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수 윤도현이 학창시절 ‘한 춤’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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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사이버 '인민재판'… 일방적 뭇매에 휴학·잠적·퇴직까지
'사이버 여론재판'이 위험 수위를 넘고 있다.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인터넷의 고발.소문 등이 게시판이나 댓글을 타고 특정인을 일방적으로 매도.재단하는 등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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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김유식대표, 임종석 사이트 강행 밝혀
"'디시'는 유식대장 혼자만의 것이 아니다"(디시인사이드 이용자'ㄹㄹ') "롯데월드나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 만들때도 사용자들에게 물어보지는 않는다."(디시인사이드 김유식 대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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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Online 온라인] 지구촌이 한 학급이라면
'학급 반장! 공부 정말 잘함. 싸움도 정말 잘함. 한 마디로 건드리면 죽음. 집안도 엄청 갑부라서 반 아이들이 설설 김.(미국)' '키는 쪼그만 게 깡과 자존심은 엄청 세서 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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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너를 알고, 나를 알리고 싶다
몇 년 전에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과 모니카 르윈스키의 스캔들이 터졌을 때 스타 검사가 작성한 보고서는 인터넷에서 하루에 2000만건씩 다운로드됐다. 그런데도 서점에서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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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새해 특집] 품격 업그레이드
"꽃에 향기가 있듯 사람에겐 품격이 있다." 셰익스피어의 말이다. 격조 있는 인품은 품위 있는 사회를 만들고 나라의 품격(國格)을 높인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품격은 그 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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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결혼설 보도 한달 전부터 소문
영화배우 '전지현의 결혼기사 소동'으로 인해 29일 30일 인터넷 게시판에 온갖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이미 한달 전부터 인터넷에는 29일 기사와 유사한 내용의 '전지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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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저 그런 얘기 안 듣고 싶어요"
얼마 전까지 몇 사람만 모여도 입에 침을 튀겨가며 탄핵의 잘잘못을 따지더니 지금은 총선 결과를 놓고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한 출판사의 주간과 식사를 하다가 재미있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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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빈 칼럼] 가끔 물구나무를 서자
두 다리가 저리고 고관절 부분 통증이 심했다. 자기공명영상법(MRI)으로 척추 사진을 찍었다. 척추 4~5번 연골 부분이 터져 나와 다리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이라고 의사는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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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죽음 부른 '왕따 교실'] 1. 찍히면 전학 가도 '인터넷 인계'
교내 집단따돌림(왕따)이 40여년 동안 교단을 지켜온 교장을 죽음으로 몰아갈 정도로 살벌해졌다. 왕따의 피해 범위가 학생뿐 아니라 교사와 교장, 교육당국으로 확산되면서 교권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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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경거망동 말라" 백반형님 나가신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오징어볶음...정말 백반집에서 이 남자를 만났다. '악플'(욕설이 담긴 답글)을 남기는 네티즌들에게 뜨끔한 충고(?) 동영상을 만들어 화제를 뿌리고 있는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