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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쓰는 주민 35%뿐, 수돗물은 61%···북한이 인정한 현실[뉴스원샷]
지난 2014년 미 항공우주국(NASA)이 촬영한 한반도 사진. 한국(남한)은 불빛으로 가득찬 반면 북한은 어둡다. 북한은 주민 가운데 실제 전기를 사용하는 비율이 35%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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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돗물 사태 2년’…정수장 이젠 AI가 관리한다
지난해 강원도 춘천의 한 아파트 세면대 수도에서 붉은빛을 띤 수돗물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화성·평택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화성정수장은 인공지능(AI)이 정수 공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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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수 사태’ 2년…수돗물 이젠 AI로 관리한다
성남정수장 전경. 수자원공사 #경기도 화성·평택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화성정수장은 인공지능(AI)이 정수 공정을 제어한다. AI가 취수원에서 공급받는 원수의 탁도를 판단해 약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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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샤댐 2배 댐, 4년 만에 만든 비결이 AI라고?
━ 중국 최대 수력발전소 싼샤(三峽)댐을 넘어설 수력발전소가 오는 7월 탄생한다. 현재는 '제2의 싼샤댐'으로 불리지만 규모와 설비용량 등 모든 면에서 싼샤댐을 앞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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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만에 금붕어 죽어 발칵···낙동강 페놀 오염사고 30년
대구지역 주부 30여명이 1991년 8월 12일 낮 서울 을지로 두산그룹 본사 앞에서 두산전자 페놀방류로 인한 유산 등 피해를 보상하라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중앙포토]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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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에 태양광 패널…안동에 국내 최대 ‘수상태양광’ 내년 착공
안동 임하댐에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수상태양광 발전단지 조감도. [사진 경북도] 빛을 모아 전기를 만드는 태양광 패널이 물 위에 둥둥 떠 있다. 물 아래는 쇠기둥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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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에 태양판이 둥둥…안동에 1179억원짜리 국내 최대 수상태양광
━ 임하댐에 56㎿ 시설…2만가구 하루 사용량 안동 임하댐에 조성할 예정인 국내 최대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단지 조감도 [사진 경북도] 빛을 모아 전기를 만드는 태양광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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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입었다” 화순군 항의에 ‘홍수조절’ 규정 없애는 ‘광주 댐’
지난 8월 집중호우 때 광주광역시 상수원인 동복댐 물을 제때 방류하지 않아 하류 쪽 전남 화순군 주민들의 항의를 받은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댐 관리규정에서 ‘홍수 조절’이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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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 60% 상수원 ‘동복댐’···광주·화순 관리권 갈등 왜
지난달 8일 집중호우 때 댐에 물을 제때 방류하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는 책임 공방이 광주·전남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위치는 전남 화순군이지만, 광주광역시 전체 가구 60%가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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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물난리, 피해 보상하라"…섬진강 하류 6개 지자체장, 환경부·수공 항의 방문
황숙주 순창군수와 심민 임실군수, 유근기 곡성군수, 허태영 남원부시장 등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섬진강댐 하류 6개 지방자치단체장과 관계자가 13일 환경부를 항의 방문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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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인 신월동 물바다 없앴다, 지하 40m 어마어마한 터널
2018년 7월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의 대형 빗물터널 마무리 공사가 한창일 당시의 모습. 최승식 기자 “지난 3일 폭우에 첫 가동하고, 고질적이던 신월동 침수가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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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문재인 정부, 4대강 사업 의도적으로 폄하"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중앙포토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4대강 사업은 홍수 예방 효과가 없다’고 밝힌 환경부를 비판했다. "지금 정권이 4대강 사업을 의도적으로 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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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댐 수위 5㎝ 턱밑에서 버텼다···수자원공사 "주민께 죄송"
용담댐 방류 이후 홍수피해가 난 충남 금산지역 인삼밭이 흙탕물에 잠겨있다. 사진 금산군 '이번 금강 유역의 홍수는 인재'라는 지적에 수자원공사가 해명에 나섰다. 한국수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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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이 물난리 막았나…홍수위험 94% 줄어도 피해액 같다, 왜
수도권 집중호우 팔당댐, 소양감댕 방류로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9년만에 한강 본류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63아트에서 바라본 한강 일대가 물에 잠겨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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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난 강물에 드론 띄워 1.5㎞ 천식약 배송…7세아 건강 되찾아
불어난 강물에 고립된 7세 남자아이가 소방방재당국이 드론으로 보낸 천식 구급약을 건네받고 건강을 되찾았다. 사진은 드론에 매달린 약을 7세 남자아이 가족이 건네받는 모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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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대홍수경보' 수위까지 45cm···주민 4200명 긴급 대피
한강홍수통제소는 5일 오후 1시 50분을 기해 경기 파주시 비룡대교 일대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하고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은 4일 오후 2시 파주 비룡대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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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北 황강댐 3차례 무통보 방류에…연천·파주 침수 비상
집중호우가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연천·파주 등 임진강 주변의 경기 북부 지역에 비상이 걸렸다. 북한이 임진강 상류에 건설한 황강댐 수문을 이번 폭우 중에 사전 통보 없이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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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통보없이 황강댐 일부 수문 개방…군 상황 예의 주시”
3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군남댐에서 임진강 상류 물이 흘러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임진강 상류의 황강댐 수문을 일부 개방해 무단 방류하는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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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군남댐 수문 아래서 '물고기 사냥' 분주한 민물가마우지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임진강 상류 군남댐. 지난 2일 오후 굵은 빗줄기로 물이 가득 차 수문 7개를 열고 방류를 시작한 군남댐 방류구 근처에서 먹이를 찾아 나선 민물가마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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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할 줄 알았는데…"대만 침공할 판" 중국의 D램 집착
━ 중국 반도체를 읽다 ⑤ : 집요한 중국, D램 자립 꿈 안 버렸다 「 중국이 D램을 만든다고? 」 CXMT직원들이 반도체 공장에서 작업하는 모습. [사진 CXMT]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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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6억 생긴다…싼샤댐 붕괴설 속타는 시진핑
「 "댐을 폭파했다고?" 」 19일 중국 후베이성 이창시에 위치한 싼샤댐에서 물이 솓구쳐 오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20일 오전 한국에선 중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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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화의 생활건축] 도시를 먹여 살리는 건축물
한은화 건설부동산팀 기자 일본 건축가 구마 겐고를 2018년 서울에서 만났을 때다. 도쿄올림픽의 주 경기장을 설계한 이다. 거대한 주 경기장을 나무로 짓겠다고 해서 화제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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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간 최악의 가뭄'···지하수까지 마른 유럽은 목 마르다
유럽 대륙의 지하수 용량을 평년과 대비해 색으로 지도에 표시한 사진. 붉은색이 진할수록 평년보다 지하수 양 감소폭이 크다. 나사(NASA) 가뭄으로 유럽의 지하수가 마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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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화의 생활건축] 도시를 먹여 살리는 건축물
한은화 건설부동산팀 기자 일본 건축가 구마 겐고를 2018년 서울에서 만났을 때다. 도쿄올림픽의 주 경기장을 설계한 이다. 거대한 주 경기장을 나무로 짓겠다고 해서 화제였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