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하바로프스크」의 한국인들 재미 작가 강준식 씨가 본 「소련 속의 교포실태」(4)생활 속의 한국

    『겨울철에 오셨어야 하는 건데, 지금은 농번기라 한국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모두들 일손이 달리니까…』라고 김영자 여인 (49) 은 말했다. 그러나 국영식당의 음식재료 준비 원

    중앙일보

    1982.07.01 00:00

  • (1)-유고『나의 의지』…단행본 출간 앞서 본지독점게재

    「사다트」전이집트 대통령은 지난해 l0월6일 암살당하기 전인 그해 3월부터 관영 주간지 『마요』에 자신의 회고록을 연재했다. 이 회고록은 그의 뜻하지 않은 죽음으로 중단됐으나 그

    중앙일보

    1982.01.09 00:00

  • 외화

    □…MBC-TV『신춘명작시리즈』(2일 밤9시45분)=「웨스트사이드스토리」. 아카데미상 10개부문을 휩쓴 뮤지컬. 원제도 West side Story. 맨해턴에 이민온 푸에르토리코

    중앙일보

    1981.12.30 00:00

  • "인생을 기품 있게 즐기자"|미국에 물결치는 상류 지향성 복고풍

    미국 사람들의 생활스타일이 복고풍의 상류사회 지향형으로 바뀌고 있다. 「레이건」대통령이 보수화의 물결을 타고 워싱턴에 등장한 것과 때를 같이하여 부유한 생활양식이 바야흐로 전국으로

    중앙일보

    1981.09.19 00:00

  • 『쓰개치마』서 『쌍쌍파티』까지|「이화 1백년 야사」를 통해본 「사랑·결혼」 풍속도

    이화여대 개교 1백주년(86년)을 앞두고 1세기에 걸친 이화의 야사를 모은 이화 1백년 야사 『한가람 봄바람에』가 출간을 서두르고 있다. 특히 이 책에는 개화기에서 현대에 이르는

    중앙일보

    1981.04.28 00:00

  • "바짝 끌어안는등 무례한행동 자제"

    ■…구정을 맞아「댄스·파티」에 참가할 중공청년들은 「파트너」를 너무 바짝 끌어안는등의『무례한 행동』을 자제하라고 중공청년보가 충고. 이 신문은 주말부록을 통해 남자들은 여성들이 춤

    중앙일보

    1981.02.05 00:00

  • 파티 땐 서양 춤 필요|중공 청년보서 찬양

    1년 전 『퇴폐적이고 음란한 자세』를 이유로 경찰에 서양 춤을 철저히 단속 근절시키라고 촉구했던 중공 청년보가 방침을 바꾸어 서양 춤을 지지하고 나섰다고. 이 신문은 1년 전 서양

    중앙일보

    1980.12.20 00:00

  • 항상 「능력이상」이 목표|억척으로 정상에 오르다|「대처」여사, 영국수상이 되기까지

    「대처」영국수상의 할아버지는 양화공이었고 외할아버지는 철도건널목 간수였다. 다음 대인 아버지는 식료품상 주인이 되었고 어머니는 봉제사였다. 아버지「엘프리드」는 학력이 국졸에 지나지

    중앙일보

    1979.05.11 00:00

  • 북경 댄스파티에 디스코까지 등장

    ■…「디스코」와「로큰롤」같은 최신 서구유행 음악이 요즘 처음으로 북경에 등장했다고. 중공관리들은 문화혁명 후 12년만에 처음으로 최근북경에서 외국인들을 위한 무도회를 개최했는데「월

    중앙일보

    1978.11.07 00:00

  • "파티」좀 열어달라" 들볶이는 백악관

    백악관은 쉴새없이 몰려드는 「파티」요청 때문에 골치를 앓고있다. 이미 「카터」 대통령 부처는 취임 후 70회 이상의 「백악관 파티」를 개최, 수만 명의 미국인들과 어울린 바 있다.

    중앙일보

    1978.09.19 00:00

  • 중공에 서구식 오락 댄스·파티 흥청거려

    ■…중공에 서구식 주말「댄스·파티」가 부활, 60년대 초 이후 춤을 금기로 여겨왔던 중공인들의 의식구조에 또 하나의 큰 변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암시. 지난 3주일동안 토요일 밤마다

    중앙일보

    1978.07.07 00:00

  • (11)또 하나의 명동, 광주 충장로

    큰 불이 찾아서 더욱 전국적으로 유명한 광주 충장로는 일제때 「혼마찌」(본정)라 불렸던 곳. 서울 명동과 그 때부터 이름이 같았다고 해서 요즘도 「광주 명동」이라고 통한다. 불과

    중앙일보

    1977.12.17 00:00

  • "사랑은 시간과 정력의 낭비"-프랑스에서 『중공의 성생활』이란 책 출판

    【파리= 주섭일 특파원】『사랑이란 시간과 정력을 낭비하는 하나의 정신병』이라고 선언한 모택동의 애정관은 중공정권수립 후 「모럴」확립에 불가결한 지도이념이 돼왔다. 모의 애정관을 기

    중앙일보

    1977.11.23 00:00

  • (26)「묄러하펜」의 백야사육제

    유명한 탐험의 기지「킹즈베이」를 떠날 때에는 북극특유의 짙은 안개가 누구의 시마따나 고양이 걸음과도 같이 저 멀리서 밀려오는가 하면 크고 작은 부빙들이 뱃전에 부딪치며 타악기의 고

    중앙일보

    1977.05.23 00:00

  • 남자와 결혼, 관직과 한 것 아니다|별거 선언한 가「트뤼도」수상부인

    영국의「로큰롤」가수「믹·재거」와의 증발로 세계의 이목을 모았던「캐나다」의「퍼스트·레이디」「마거리트·트뤼드」여사가 결국「트뤼도」수상과의 별거에 합의,「뉴욕」으로 떠났다.「마거리트」여

    중앙일보

    1977.04.06 00:00

  • 카터, 국빈 초청 만찬도 절약 「댄스」없애고 술은 국산으로

    「카터」대통령 취임 후 최초의 백악관 국빈 초청만찬회가 「로페스」「멕시코」대통령부처 미국방문을 기념하여 열릴 예정인데 이 만찬회에는 「카터」의 고명딸 「에이미」양(9)이 참석하고

    중앙일보

    1977.02.16 00:00

  • "성탄·연휴를 조용히 보내자"

    치안본부는 21일「성탄절과 연말연시 조용히 보내기 운동」을 사회단체·학교·주민 조직 등을 활용,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하도록 전국 경찰에 지시했다. 경찰은 특히 연말 연시에 청소년들이

    중앙일보

    1976.12.21 00:00

  • 대사의 밀수

    젊은 여성에게 있어서는 외교관이란 언제나 가장 매력 있는 직업이다. 「뉴요크」에 있는 대사부인이라면 1년에 40회가 넘는 「디너·파티」 「댄스·파티」에 초청된다. 특권도 많다. 우

    중앙일보

    1976.10.18 00:00

  • "현대판 괴도 「뤼팡」을 잡아라"-미궁에 빠진 불의 「퐁피두 문서」도난사건

    지금 「프랑스」의 정·재계 및 고급사교계는 신판 「아르센·뤼팡」 때문에 공포에 질려있다. 1년 전 「뤼팡」이 「로드차일드」은행금고 속에서 훔쳐 갔던 극비문서가 언제 폭로돼 버릴지

    중앙일보

    1975.12.17 00:00

  • 청평 유원지에서 서머홀리데이파티

    TBC-TV 4일하오7시 『오라 오라 오라』는 무대를 청평안전유원지로 옮겨 「서머·홀리데이·파티」를 벌인다. 주간과 야간녹화를 통해 젊은이의 축제의 「모델」을 보여줄 이「프로」는

    중앙일보

    1975.08.04 00:00

  • 「댄스」 유행에 따끔한 비판도

    요즘 대학의 저학년 층에는 각종 「댄스·파티」가 유행병처럼 번져가고 있다는데. 학생들은 학교 앞의 다방이나 경양식집·시내「살롱」 등을 빌어 종강 「파티」나 개강 「파티」 형식으로

    중앙일보

    1975.07.08 00:00

  • 「닉슨」 정신적 불안정을 예진-「캐네디」가 "천한 사람" 악평도

    고「존·F·케네디」전 미대통령은 대통령 재임시 「닉슨」씨를 가리켜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사람이라고 평했고 한번은 그를 『천한 사람』이라고까지 악평했었던 것으로 3일 밝혀졌다. 고「케

    중앙일보

    1975.03.05 00:00

  • (22)방콕에 정착한 전 영화감독 이경손씨(5)

    김구 선생은 벌써 이씨에 대해 알고 있었다. 그는 이씨에게 『내가 보기에 경손씨는 아무래도 종교방면으로 나갔으면 좋을걸 그랬어요. 연예 그만두시고 종교방면으로 나가 독립운동을 도왔

    중앙일보

    1975.01.16 00:00

  • 「워싱턴」사교계에 「신디·송」화제-백악관대변인「네센」씨 부인 송영희씨

    【워싱턴=김승희 특파원】1960년대 초반 「신디·송」이란 예명으로 한국의 「워커힐」「사이공」의 「악크·앙·시엘」 등의 「쇼」무대에서 당시에 유행했던『세븐틴』『유·치링·하트』를 불러

    중앙일보

    1974.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