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상투혼 원정식·김은경·허준 당신들이 챔피언 입니다
‘45억 아시아인의 축제’ 인천 아시안게임이 4일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본지 기자들은 뉴스와 이슈, 그리고 메달을 열심히 좇았습니다. 그러느라 지면에 담지 못한 얘기들도
-
[sochi] 그대들 있음에 … 올해 겨울은 달콤했네
초콜릿 메달, 김연아 것만 더 크네 김아랑·조해리·박승희·이상화·김연아(앞줄 왼쪽부터) 등 2014 소치 겨울올림픽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이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대표팀 해단
-
[sochi] 빅토르 안현수, 금메달 셋 동메달 하나 … 러시아 20년 만의 겨울올림픽 1위 이끌어
우나리2014 겨울올림픽 남자 쇼트트랙은 빅토르 안(29·한국명 안현수)의 독무대였다. 빅토르 안은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끝난 남자 쇼트트
-
흥분 올림픽 → 즐기는 올림픽 소치에서 ‘2018 평창’의 희망 봤다
관련기사 ‘컬스데이’ 공항 인기 싹쓸이 … 귀국하자마자 컬링 훈련장으로 큰 물에서 제대로 놀자 … 한국선수들 ‘카르페 디엠’ 바람 “파벌 싸움 있었지만 귀화 결정적 이유 아니다”
-
[sochi] 빅토르안, 쇼트트랙 남자 500m 금메달…2관왕 쾌거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29, 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500m 우승을 차지하며 소치동계올림픽 2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안현수는 22일(한국시간) 새벽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
-
로게, 레임덕 가속화…바흐 차기 위원장 눈앞
지난달 31일 오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레넥스포 국제회의장. 8호 회의실에선 스포트어코드(SportAccord)가 연례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신임 회장 선거를 치르고 있었다. 스
-
학업은 인생 보험 … 선수 은퇴 이후 ‘플랜 B‘도 준비
USC의 맥지 엘 샤하위 박사(왼쪽)가 학생 선수인 조이 휴스와 면담하고 있다. 엘 샤하위 박사가 들고 있는 서류는 휴스가 지금까지 수강한 강의 리스트와 평가 내용을 기록한 문서
-
대학 간 축구선수, 영어 간판 못 읽어…'망신'
#미국 사례=올림픽 트랙을 밟는 게 꿈인 미국 육상선수 조이 휴스(22)는 지난해 런던 올림픽 출전 기회를 간발의 차로 놓쳤다. 자신의 대표 종목인 400m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8
-
주경기장 빼면 대부분 가건물…평창, 런던서 배우자
수구 경기장(왼쪽)과 농구장. 둘 다 철재 가건물로 올림픽 뒤 해체돼 브라질 올림픽조직위에 판매된다. 한국과 런던의 시차는 8시간. 낮과 밤이 뒤바뀐 악조건과 오심·편파 판정 논
-
'수영황제' 펠프스, 올림픽 사상 첫 개인종목 3연패
미국의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7)가 다시 한번 세계 수영사를 새로 썼다. 이번에는 올림픽 사상 첫 남자수영 개인 종목 3연패다. 펠프스는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
-
‘별’볼 일 많고 ‘선수’도 많은 19대 국회
금메달서 금배지로 국가대표 선수 출신 40년 만에 국회 입성 스포츠계 국가대표 선수 출신 국회의원이 40년 만에 나오게 됐다. 2004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3
-
스피드 3, 쇼트트랙 2, 피겨 1개 한국 금메달 질적으로 달라졌다
겨울올림픽 사상 최고의 성과를 올린 대한민국 선수단이 2일 개선한다. 1일 오전 10시30분(한국시간) 폐막식을 하는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에서 한국은 ‘금 5개 이상, 종합
-
오노 한국선 ‘공공의 적’ 미국선 ‘전설’
한국에서는 ‘공공의 적’이지만 미국에서는 살아 있는 전설이 됐다. 미국의 남자 쇼트트랙 선수 아폴로 안톤 오노(28)가 21일(한국시간) 열린 10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
[여기는 밴쿠버] 이규혁·이강석 툭 털고 일어나, 주저앉긴 아직 일러
이규혁이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1차 시기에서 10위로 경기를 마친 후 허탈한 듯 경기장 바닥에 앉아 있다. [밴쿠버=연합뉴스] 기대를 모았던 이규혁(32·서울시청)과 이강
-
위트워스의 88승, 프로골프 통산 최다승의 주인공은 여자
베이브 자하리아스 LPGA 투어 59년 역사를 수놓은 역대 스타들. 왼쪽부터 낸시 로페즈, 카리 웹, 안니카 소렌스탐, 로레나 오초아, 신지애. 위의 그림은 선수들의 사진을 합성
-
고향에도 못 돌아가는 장사·챔피언들의 굴욕
씨름선수도, 권투선수도 이종격투기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최홍만도, 추성훈도 흔들리고 있다. 중앙SUNDAY가 장사와 챔피언들의 굴욕을 들여다봤다. 다음은 기사 전문. 이태현
-
고향에도 못 돌아가는 장사·챔피언들의 굴욕
이태현(오른쪽)이 2006년 격투기 데뷔전에서 히카르도 모라이스의 펀치에 뒷걸음질치고 있다. 작은 사진은 경기 후 상처를 가리려는 이태현의 모습. 관련기사 천하장사·챔피언들의 굴
-
'마린보이' 박태환 LA서 동계훈련…이젠 장거리 비법 '희망의 물살'
박태환이 13일 USC 맥도날드 실외 수영장에서 훈련을 마친 뒤 활짝 웃으며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1500m도 정복하겠습니다.” ‘마린보이’ 박태환이 13일 LA 동계
-
쇼트 게임에선 야구 투수 '아무도 못 당해'
“시속 150㎞로 날아오는 공도 쳤는데 움직이지 않고 멈춰 있는 공쯤이야….” 야구 타자들은 이런 말을 하면서 골프를 우습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야구를 그만둔 선수 중
-
쇼트 게임에선 야구 투수 ‘아무도 못 당해’
“시속 150㎞로 날아오는 공도 쳤는데 움직이지 않고 멈춰 있는 공쯤이야….”야구 타자들은 이런 말을 하면서 골프를 우습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야구를 그만둔 선수 중 “
-
“이신바예바·로블레스 … 웰컴 투 대구”
2008 베이징 올림픽 육상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던 세계적 철각들이 대구에 집결한다.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0일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옐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사진左)와
-
베이징 영웅들의 개선 스포츠 세계 7강, 그 키워드는 ‘단결과 화합’
25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올림픽 대표선수 환영 ‘국민대축제’에서 2만여 명의 인파가 한국 선수단을 환영하고 있다. 시민들은 태극기와 ‘대한민국 대표선수단을 환영합니다’라고 쓰
-
[오늘의 하이라이트] 왕기춘 ‘이번엔 내가 한판승 사나이’
◇남자 유도 -73㎏급 왕기춘(결승·오후 7시) 유도에서 최민호에 이어 또 하나의 금메달이 나올 수 있을까. 남자 유도의 새로운 희망 왕기춘(20)이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를
-
여기서 ‘종합10위’ 캔다 태극전사 金밭 10장면
첫 개막식 리허설을 한 7월 16일 밤 주경기장 하늘을 오색 폭죽이 수놓고 있다. 성화 점화방식 등 몇 가지 행사는 아직 베일에 가려 있다. ▶남자 수영(400m 자유형 결승=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