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 화려한 "피날레"|혹한터널 뚫은 파란과 격동의 석 달 여정
86농구대잔치가 갖가지 드라마를 연출하고 3개월 간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특히 마지막날 최종결정전 여자부의 동방생명이 거둔 아슬아슬한 역전승은 드라마의 절정을 장식하는 「작품」
-
한국체대 무패 우승|여자부선 초당약품|시도대항 핸드볼
한국체대(남자)와 초당약품(여자)이 제4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핸드볼대회 남녀부 패권을 안았다.
-
현대 남녀 결승에|경기대·미도파를 완파, 연승행진 계속
【부산=조이권기자】「현대남매」가 한달 간의 대장정 끝에 제4회 대통령배 배구대회에서 마지막 왕좌를 가리는 최종 결승전에 올라 2년 연속 동반 챔피언자리를 넘보게 됐다. 남자부의 현
-
초당약품-한체대 시도핸드볼 쟁패
3연패를 노리는 한국체대와 올1월 종합선수권우승팀인 초당약품이 제4회 대통령기쟁탈 전국시도대항 핸드볼대회 여자부 패권을 다투게됐다. 한편 남자부경기에서는 2연패를 노리는 한국체대가
-
초당약품 4연승 기염
초당약품이 26일 잠실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4회대통령기쟁탈 전국시도대항핸드볼대회 예선 최종일 여자부A조 경기에서 김현미(金賢美) 안정자 (安貞子) 이기순(李基順) 등 트리오의 활
-
농구대잔치 "주인을 찾습니다"
성인농구 챔피언타이틀은 어느팀에 돌아갈 것인가. 지난해 11월말부터 장장3개월간 열전을 펼쳐온 86농구대잔치가 28일부터 현대-중앙대, 국민은행-동방생명이 각각 대결, 최우수팀 결
-
대구시청에 "봄기운" 힌도핸드볼
만년하위였던 대구시청이 제4회 대통령기쟁탈 전국시도대항 핸드볼대회에서 여자부4강에 올랐다. 대구시청은 25일 잠실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부B조 경기에서 전국가대표 장신골키퍼 송지
-
현대배구 "독야청청"언제까지…
【광주=서이권기자】현대의 벽은 역시 높고도 두터웠다. 여자부대회 첫3연패를 노리는 현대는 제4회 대통령배 배구대회에서 한일합섬의 도전을 1차대회에 이어 또다시 3-0으로 뿌리치고
-
현대중대를 최종파트너로
86농구대잔치의 남녀부 최종챔피언은 현대-중앙대, 동방생명-국민은행이 28일부터 3전2선승제로 격돌, 국내농구의 정상을 가리게됐다. 3차대회 마지막날 (22일·장충체) 남자부경기에
-
현대남녀4승"데이트"
【광주=매이권기자】현대 남매에게는 신나는 주말이었다. 남자부의 현대자동차서비스와 여자부의 현대가 나란히 4연승으로 4강의 3차대회에 선착했다. 2연패에 도전하는 현대서비스는 금성
-
동방 최종전 진출
현대와 동방생명이 86농구대잔치3차대회 남녀부우승을 차지, 최종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1차대회우승팀인 현대는3주째첫날 (20일·장충체) 남자부경기에서 상무를 1백-86으로 물리
-
이룡선·홍기택과 3박자 리듬강타|금성, KAL잡아 2승
제4회대통령배배구 1차대회 준우승팀인 한일합섬은 2차대회에서도 미도파를 3-1로 꺾고 현대와 함께 2연승으로 여자부 공동 선두에 나섰다. 한일합섬은 중앙공격수 유애자 (유애자)와
-
한국남녀, ??의 스타트
【뉴델리∥외신종합】제39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18일 인도뉴델리의 인디라간디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한국여자팀이 단체전 1차예선 첫경기를 예상대로 압승으로 장식했다. 약체 브라질·말
-
시들해진 서울 국?농구
프리올림픽 형식으로 개최예정인 87서울국제초청대회가 엄청난 경비부담에다 초청대상국들의 미온적인 반응으로 차질을 빚고있다. 서울국제초청대회는 기존축구·농구를 포함, 10개대회에 이르
-
제68회 동봉체전
제68회 동계체전 빙상경기첫날 유선희(한체대)가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18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빙상 첫날 여대부 5백m에서 유선희는 41초93으로 은퇴한 이연주(강원대)
-
여성에도 3-0 대한항공은 막차로 6강궤도에
제4회 대통령배 배구1차대회에서 남자부의 대한항공이 경기대를 3-1로 꺾고 마지막으로 6강이 겨루는 2차대회에 진출했다. 또 여자부의 현대는 효성을 3-0으로 완파하고 9게임무실세
-
현대-삼성 낯익은"재회"
삼성전자와 현대가 최종결정전 진출이 거의 확실해졌다. 2차대회 우승팀인 삼성전자는 86농구대잔치 3차대회 제2주 3일째 (15일.장충체)남자부경기에서 기업은행을 93-77로 여유있
-
고려증권6강 "상장"
【대전= 조이권기자】한양대가 한전을 울리고 6강진출에 실낱같은 희망을 걸게됐다. 한양대는 제4회 대통령배배구대회에서 탈락여부가 걸린 대한전전에서 사투끝에 3-1로 이겨 4승4패를
-
여자양궁 "선도"높은 새얼굴 바람
한국여자양궁에 강한 새대 -교체의 바람이 불고있다. 그랜드피타(토너먼트) 라는 새로운 경기방식의 도입과 함께 일대 변혁기를 맞은 한국양궁은 오는 3월 호주에서 열리는 제35회 세계
-
대한항공, 6강권 "고도 상승"
【대전=조이권 기자】제4회 대통령배 배구 대회 8일 경기에서 4게임 모두 역전극이 펼쳐졌다. 이날 최대의 이변은 남자부의 대한항공-금성전. 지난해 4월 창단된 실업의 막내동이 대한
-
신기화, 혼자 40점 국민은, SKC 잡아 27연승
국민은행이 27연승을 올리고 독주를 계속하고 있다. 86농구대잔치 3차 대회 3일째인 8일 여자부 경기에서 국민은행은 후반 4분쯤 센터 조문주가 5반칙 퇴장 당해 SKC의 추격을
-
국민은, 순풍에 돛
역전 강호들은 역시 강했다. 농구대잔치 2차대회 상위 현대·중앙대·국민은행·태평양화학은 나란히 3차대회 서전을 장식, 순조로운 출범을 했다. 3차개막 첫날 (6일·장충체) 허재 (
-
전인수· 왕희경 선두
전인수 (전인수·한체대)와 왕희경 (왕희경. 진해여고) 이양궁국가대표 최종평가전 남녀부 선두에 나섰다. 6일 태릉실내육상경기장에서 벌어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3월·호주) 출전 선수
-
현대차 ?? 톨게이트 진입
【대전=기자】현대자동차서비스가 파죽의 6연승을 올리며 제4회 대통령배배구 1차대회의 우승문턱에 성큼 다가섰다. 지난해 종합우승팀 현대서비스는 5승으로 공동선두를 달리던 금성을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