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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선도 대학] 평생직업교육·일학습병행센터와 협력 기반 확대 명장협회와 협약 … 자동차·항공분야 기술 교육
동남권 취업 거점대학, 2016기업선호도 1위, 학생선호도 1위를 자랑하는 창원문성대학 학교 전경. [사진 창원문성대학]창원문성대학 LINC사업단(단장 정장근)은 2단계 LINC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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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선도 대학] 호남권 친환경 부품소재산업 이끌며 인재육성 뉴질랜드·일본 등 다양한 해외산업체와 교류
호남권 친환경 부품소재산업을 선도하는 강소기업형 인재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전남도립대학 교내 전경. [사진 전남도립대학]전남도립대학 LINK사업단(단장 김대원)은 호남권 산학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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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원윤종·103㎏ 서영우, 100m 11초 뜁니다
봅슬레이 대표 서영우(왼쪽)와 원윤종이 평창 알펜시아 실내 스타트 훈련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둘은 평창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평창=신인섭 기자]“얼굴이 탔다고요? 그냥 햇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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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학교 행사에 개근, 토론 동아리에 열정, 수업시간에 집중
수시 전형 합격 비결영남대는 2017학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4.3%인 3136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수시모집 인원보다 272명 늘었다. 주요 전형은 일반학생 전형(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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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식] AI·가상현실 등 미래 인재 양성…경희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 신설
수원에 위치한 경희대 국제캠퍼스 네오르네상스문. [사진 경희대]인공지능(AI) 기술이 보편화되면서 가상현실(VR)·빅데이터가 미래 성장을 견인할 분야로 각광받고 있다. 이처럼 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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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비인기 설움 딛고 사이클 세계 랭킹 4위…조은수, 폭염 속 하루 5시간 스페셜올림픽 훈련
한국 여자사이클 개척자 이혜진고교 시절 세계주니어선수권 석권리우선 한국 선수 첫 예선 통과“후배들에게 희망 주는 선배 되고 싶어”한국 여자사이클 개척자 이혜진“리우 올림픽 ?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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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버린 행복, 소녀는 엄마를 보며 일어섰다
소녀는 넘어지는 것부터 배웠다.“충북 제천에서 부모님이 큰 갈빗집을 운영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식당에 불이 났어요. 엄마 머리카락에 불이 붙고, 손님들이 대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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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하지 않는 땀, 선진 기술 만나니 ‘봅슬레이 코리아’
1 2003년 강광배(오른쪽), 이기로 선수가 유럽 현지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 지난달 28일 봅슬레이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낸 원윤종(앞)-서영우 선수. 원윤종·서영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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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만 잘하는 한국? 썰매·스키도 무섭게 컸다
대한민국 겨울 스포츠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빙상 뿐만 아니라 썰매와 스키에서도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28일 봅슬레이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낸 원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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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스포츠 메달 편중 사라질 전망…봅슬레이 세계 1위·스켈레톤 2위
남자 봅슬레이 2인승 세계 1위 원윤종(31·강원도청)-서영우(25·경기도연맹), 남자 스켈레톤2위 윤성빈(22·한국체대)대한민국이 역대 겨울 올림픽에서 따낸 메달은 모두 5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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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썰매의 성장 이끈 '보이지 않는 영웅' 이용 감독
이용 감독. [사진출처=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한국 썰매 종목을 세대교체 5년 만에 세계 정상으로 이끈 ‘보이지 않는 영웅’이 있다.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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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정선 알파인스키 월드컵 100점”…평창, 첫 모의고사 통과
7일 정선 알파인 스키 월드컵 수퍼대회전에서 우승한 스위스의 카를로 얀카. [정선 AP=뉴시스]‘금메달 8개 포함 20개 메달 획득, 종합 4위 달성’ 2018년 2월 9일 개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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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겨울스포츠 쑥쑥 성장
'금메달 8개 포함 20개 메달 획득, 종합 4위 달성'2018년 2월9일 개막하는 평창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이 내건 목표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2014년 12월 내놓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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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밥 15공기, 윗몸일으키기 1000개…한국썰매 5년 만에 천지개벽
원윤종·서영우가 입문 5년 만에 세계 정상에 올랐다. 두 선수는 23일 월드컵 5차 대회에서 지난 4일 별세한 로이드 코치를 추모하는 메시지를 담은 스티커를 썰매에 부착하고 트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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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내기에서 세계 1위 환상의 짝꿍으로 성장한 '동반자' 원윤종-서영우
오케이?" "오케이!"23일(한국시간) 캐나다 휘슬러 슬라이딩 센터에 힘찬 구령이 울려퍼졌다.두 선수는 얼음 트랙을 힘차게 지친 뒤 170㎏이나 되는 썰매에 날렵하게 올라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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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북핵과 중국 역할론
중앙일보 중국이 달라져야 한다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북한이 핵실험을 할 때마다 세계는 중국을 주목해 왔다. 크게 두 가지 이유에서다. 하나는 북한을 압박할 효과적이고도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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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서영우, 4차 월드컵 동메달…세계 2위로 상승
[사진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한국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31·강원도청)-서영우(25·경기도연맹)가 월드컵 대회 동메달을 따며, 세계 랭킹 2위로 올랐다.원윤종-서영우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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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자율주행차, 에버랜드서 달린다
삼성이 자율주행차 기술 시험장으로 활용을 추진하고 있는 ‘스피드웨이’의 전경. 국내 첫 온로드(포장도로) 자동차 경주장으로, 이건희 회장이 가끔 레이싱을 즐겨 화제를 모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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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끼 먹은 윤성빈, 스켈레톤 3위도 먹었다
윤성빈스켈레톤은 극한의 스포츠다. 무게가 30~40㎏정도 되는 썰매에 엎드려 시속 140㎞가 넘는 속도를 견뎌내야 한다. 1500m 안팎의 슬라이딩 트랙을 쏜살같이 미끄러져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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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강해지는 한국 썰매 간판…원윤종-서영우, 월드컵 첫 메달
한국 썰매 간판 원윤종(30)-서영우(24·이상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가 월드컵 시리즈에서 사상 첫 메달을 땄다.원윤종-서영우는 29일 독일 알텐베르크에서 열린 2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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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는 원숙함, 어느 별에서 온 왕자일까
[월간중앙] 오케스트라와 만난 조성진의 손은 저절로 움직였다. 물을 만난 고기와 같았다. 여유 있게 잡은 템포에서 음악은 장엄하게 흘렀다. 발라드 연주를 듣는 순간 청중은 마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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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결희 뚫고 이승우 쏘고 … 공격 핵심은 바르샤 듀오
장결희(左), 이승우(右)장결희(17·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휘젓고 이승우(17·바르셀로나B)가 쏜다. 다음달 칠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월드컵(U-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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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17세 때 기록 깬 일본 혼혈소년
검은 피부에 일장기를 달고 트랙에 선 청년이 있다. 그는 세계적인 스프린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달렸다. 첫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도 주눅들지 않았다. 일본의 16세 스프린터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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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서울국제고 학생 8명당 교사 1명 … 국어·국사 외 전 과목 영어로 수업
공·사립 최초로 미국 WASC 교육 인증석·박사 출신의 한국인·원어민 교사 두 명이 협력 수업"공립고 학비로 대학 수준 강의" 전교생 논문 쓰는 학교체육 중시해 최소 태권도 1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