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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유통업체 살리기 제주도,융자금지원등
제주도가 대형 할인매장이 들어서면서 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중소 유통업체 살리기에 나섰다. 도는 올해 소규모 점포를 현대화된 편의점등으로 전환할 경우 점포당 2천5백만원씩 융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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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상사도 변해야 산다-설땅 좁아져 중개무역등 새市場부심
29일 밤 서울 도심의 한 종합상사.밤이 이슥하도록 불빛이 켜진 곳은 내년 수출전략을 짜는 부서를 비롯해 몇몇 사무실밖에없다.거의 전직원이 새벽까지 일하곤 하던 70~80년대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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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시장 지각변동-월마트.까르푸등 입성
▶세계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 국내서 부지 물색. ▶르노이메를린등 유럽계도 속속 상륙. ▶포스코 분당에 부지 확보,유통업에 신규진출. ▶2000년까지 전국에 1백여개 대형 매장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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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社와 직거래 대형할인점 늘어 도매상 몇년새 급격감소
대형할인점이 속속 등장하면서 도매상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이들 대형소매점이 싸게 물건을 공급받아 싸게 소비자에게 판매하기 위해 제조업체와 직접 거래를 하고 있고 편의점이나 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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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창동 물류센터 착공-98년 완공 예약거래 방침
농협은 서울도봉구창동1의11 일대 1만1천6백평 부지에 오는98년 완공목표로 농산물물류센터를 착공했다. 총공사비 1천73억원이 투입되는 창동농산물물류센터는 부지 일부(3천81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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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의약품 물류센터 추진
서울지역 의약품도매상과 일부 제약회사들이 대규모 의약품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관련,서울지역 50개 의약품도매상들은 최근 수도권 의약품물류센터추진위원회(위원장 任完鎬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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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북구검단동 일대 화물수송.보관등 갖춘 물류시티 생겨
대구시북구검단동 일대에 화물 수송.보관.하역시설을 모두 갖춘대규모 물류시티(물류단지)가 들어선다. 대구시는 8일 『사업비 6천억원으로 신속하고 저렴한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1백4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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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 국제物流타운건설을
21세기와 통일에 대비해야 할 준비작업으로 우리나라가 유념해야 할 것이 바로 「세계도시」와 「중추공항」을 확보하고 그 기능을 활성화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세계적 중추공항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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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슈퍼컴퓨터'시대 기업들 도입 붐
기초연구분야에서나 쓰이는 것으로 인식되던 슈퍼컴퓨터가 자동차.건설.화학 등 산업분야에서도 쓸모가 많아 국내 기업들의 슈퍼컴퓨터 도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1월 LG전자가 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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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체 상품공급서비스 개선
상품을 만드는 제조업체들이 그 상품을 파는 유통(판매)업체들을 「극진히」모시기 시작했다. 국내최대의 생필품 제조업체인 제일제당은 슈퍼나 구멍가게 주인이 전화로 필요한 제품을 주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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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車' 98년부터 양산.판매
삼성자동차는 19일 임경춘(林慶春)부회장 주재로 자동차사업관련 주요 계열사및 해외주재임원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96년 경영방침및 중장기 사업계획을 확정,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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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심 화물전용차선 도입
화물차의 도심진입을 규제해온 서울시가 부도심권에 화물터미널과직배송센터를 새로 설치하고 화물전용차선제를 실시키로 했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98년까지 3년간 공무원 6명으로 전담반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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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장봐주기 이색사업 공무원출신 朴鳳洙사장
공무원을 그만두고 식자재(食資材)공급업이라는 이색사업을 벌이고 있는 ㈜농축산물공급센터의 박봉수(朴鳳洙.45)사장은 요즘 고객이 너무 많아 『정중하게 거절하는 것이 주요 일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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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淳시장 서울市政방향-요지
조순(趙淳)시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7대 시정과제를 요약한다. ◇도시안전=각종 대형사고에 대한 긴급 구조등 위기관리능력을 높이기 위해 119구조대의 인력.장비를 대폭 보강한다.또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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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淳시장의 서울市政방향-안전.교통.환경해결에 비중
조순(趙淳)서울시장이 취임식에서 밝힌 7대 시정방향은 도시안전과 교통.환경.복지.세계화등에 우선순위를 두고있다. 이는 전시효과적인 거창한 대규모 사업보다 최근 성수대교.삼풍백화점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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農協,물류분야 진출강화-生水.중고車 매매업등 다각화
농협이 생수사업과 자동차.농기계 중고매매,그리고 농촌주택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또 시.도 등 지방자치단체들과 공동으로 대형 농산물 물류센터를 만드는 한편 미국.일본.이스라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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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산물 물류센터 건립-10월께 가락동농수산물시장에
서울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에 농약을 사용치 않고 재배한 유기농산물만을 취급하는 물류센터가 건립된다. 서울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는 11일 8억원을 들여 도매시장안에 유기농산물 판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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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배출시설 신고로 가능
앞으로 기업들은 공해배출시설을 설치할 때 건별로 일일이 환경부의 허가를 받지 않고 관련시설을 일괄적으로 신고만 하면 된다. 이와 함께 자연녹지에 대형할인점뿐 아니라 중소기업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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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달라지는 각종 경제제도
〈금융〉 ▲한은 상업어음 할인「적격업체 제도」폐지=한은의 어음재할인 대상이 되는 적격업체 기준을 7월1일부터 각 은행이 자율 결정. ▲사고수표 조회 서비스 시간 연장=사고.분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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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산녹지內 창고 9천평까지 건축가능-정부,내년부터
내년부터 자연녹지 또는 생산녹지안에 창고를 지을 수 있는 면적이 지금보다 세배로 늘어난다. 현재는 이들 지역에 창고를 지을 수 있도록 토지형질변경이 허용되는 면적이 3천25평(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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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방적,유통.건설업 진출-사업다각화 일환
면방업체인 충남방적(대표 李俊浩)이 유통및 주택분양사업에 새로 진출한다.면방산업 구조조정에 따른 사업다각화의 일환이다. 14일 충방 윤찬호(尹燦鎬)기획실장은 『신규사업을 위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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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用땅매입 규제 없앤다-10대그룹 非주력社 自救의무면제
앞으로는 10대 그룹 계열사라도 非주력 기업은 물품집배송센터.화물터미널등 물류(物流) 시설을 만들기 위해 땅을 살 경우 자구(自救)노력의무(사는 땅 금액의 1~2배를 증자 또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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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군위.칠곡군 경계지점에 농축산물물류센터 건립
[軍威=金永洙기자]경북군위군효령면고곡리 군위.칠곡군 경계지점에 산지 농민과 도시소매상을 직접 연결해 농축산물의 유통단계를줄일 수 있는 대규모 농축산물물류센터가 건립된다. 〈그림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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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SOC사업 참여확산-92건 74조규모
기업들이 참여를 검토중인 도로.철도등 민자(民資)유치대상사업이 건수와 규모 모두에서 3월 정부가 정한 민자유치대상사업보다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표 35面〉 이에따라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