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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도 안지났는데, 유통업계 벌써 추석 준비
대형마트 3사가 다음 달 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일찌감치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고물가 상황을 고려해 기존 주력 상품보다 저렴한 실속 세트와 최근 선물 트렌드를 반영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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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는 벌써 추석 준비…대형마트 선물세트 사전 예약 시작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직원들이 추석 선물 세트를 고객에게 추천하고 있다. 사진 롯데쇼핑 대형마트 3사가 다음 달 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일찌감치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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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法 "롯데마트 주차장 추락사, 롯데도 책임…안전설비 없었다"
2020년 10월 인천 롯데마트 영종도점 타워주차장에서 70대 A씨가 차량과 함께 추락해 숨졌다. 사진 인천 중부소방서 인천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차를 대려던 70대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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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만에 10억 벌었다…할매니얼로 뜬 '굳지 않는 떡' 뭐길래
지난 25일 전북 부안에 위치한 아리울떡공방 내부. 직원들이 꿀떡과 가래떡, 쑥개떡 등을 만들고 있다. 사진 홈플러스 지난 25일 전북 부안에 있는 아리울떡공방. 공방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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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족 잡아라”…대형마트, 휴가철 맞아 먹거리 할인 ‘풍성’
26일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여름맞이 특가 할인전’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이마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형마트 업계가 먹거리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등 ‘바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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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궁은 안 오고, 내국인은 해외서 지갑…유통업계 한숨
대형마트와 백화점들이 점포를 재단장하고 특화 매장을 강화하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보릿고개’가 길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코로나19로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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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재단장하고, 구색도 바꾸지만…“유통가 보릿고개 길어질 듯”
지난 3월 제주시 한 시내면세점 앞에 중국인 관광객과 따이공(보따리상)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대형마트와 백화점들이 점포를 재단장하고, 특화 매장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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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싸다?…'상추 3배 폭등' 장마 뒤 폭염, 삼겹살집도 비상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이 반복되며 채솟값이 폭등하고 있다. 사진은 23일 서울 시내 한 재래시장에서 시민들이 채소류 상품을 살펴보는 모습. 뉴스1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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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대전의 랜드마크 하이엔드 주거단지 ‘그랑 르피에드’ 위용 뽐내
그랑 르피에드 ‘그랑 르피에드’(조감도)는 최고 47층에 전용면적 119·169㎡, 5개 동, 총 832실 규모로 미래인이 시행, 대우건설이 시공한다. 대전의 핵심 지역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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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 이어 세븐일레븐서도 2000원 햄버거…쿠팡은 ‘100원 즉석밥’
16일 세븐일레븐 직원들이 ‘2000원의 행복’ 시리즈 상품 3종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세븐일레븐 대형마트 홈플러스에 이어 편의점 업계에서도 이른바 ‘반값 버거’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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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안도한 식품업계…아스파탐 대체 움직임은 당분간 계속
세계보건기구(WHO)가 14일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에 대한 발암성 평가를 마무리하고 '발암 가능 물질'(2B)로 최종 분류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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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방류 전에 실컷 먹자"…'복날' 민어횟집은 만석 됐다
지난 11일 오전 노량진수산시장 경매장에서 한 경매사가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영근 기자 11일 오전 3시 노량진수산시장 경매장. 전국 산지로부터 각종 활어와 패류를 실은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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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빵 이어 ‘PB 우유’도 값 내린다…편의점업계도 가격 인하
편의점 업계가 7월 1일로 예정된 롯데웰푸드 아이스크림 가격 인상을 보류하기로 결정한 것에 이어 자체 브랜드(PB) 상품도 가격을 인하하거나 동결할 방침이다. 30일 서울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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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7400원 '김동선버거' vs 2495원 '당당버거'…직접 먹어보니
기자가 먹어 본 ‘파이브가이즈’의 기본 햄버거(왼쪽)와 홈플러스의 ‘당당 순살치킨 트윈버거’. 최선을 기자 최근 미국 3대 버거로 불리는 파이브가이즈가 오픈하면서 이른바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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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경영] 전통시장·소상공인 등 지역사회와 상생 추진
홈플러스 조명현 홈플러스 내당점장(왼쪽)과 황해범 대구상인연합회 부회장이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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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과일 판매 줄어들자…마트가 지갑 열었다
대형마트 업계가 대규모 과일 판촉 행사와 품질 개선 작업에 나섰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과일 판매가 줄어들자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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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어치 사면 1만원 상품권"…대형마트 과일 '파격세일' 왜
이마트가 오는 17~18일 ‘과일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여름철 매출 1위인 수박을 포함해 대석자두, 체리, 복숭아, 골드키위 등 전 품목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사진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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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통 먹기는 부담, 편의점 ‘작은 수박’ 불티난다
올해는 크기가 작거나 간편하게 포장된 수박이 인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성동구의 한 이마트24 편의점에서 고객이 ‘껍질 없는 반통 수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이마트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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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작은 수박이 잘나가네…‘껍질 없는 반통수박’도 등장
서울 성동구에 있는 한 이마트24 편의점에서 고객이 ‘껍질 없는 반통 수박’ 등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이마트24 이른 더위로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이 잘 팔리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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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미니신도시급 뉴타운 첫 푸르지오, 초품아 단지 주목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 6100 가구 신림뉴타운 첫 분양 단지 실거주 의무 없고 전매제한은 1년 강남권 30분, 여의도 17분대 진입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투시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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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수만 조각 테스트…PB상품도 차별화 경쟁
이탈리아 식품 업체 ‘콜루시’의 공장에서 롯데마트 직원이 과자 생산 과정을 점검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콜루시와 함께 개발한 통밀 스낵 4종을 PB 브랜드로 출시할 예정이다.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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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감자칩은 3480원, 여긴 890원 동결…'물가 사수' 이 상품
원자재부터 생필품·식대까지 모든 물가가 오르는 이른바 ‘올플레이션’이 이어지면서 유통 업계가 선보이는 자체 브랜드(PB)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판촉 비용과 중간 유통마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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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서도 혀 내둘렀다…블라인드 테스트에 2만5000개 쓴 과자
이탈리아 페루자에 있는 식품 업체 ‘콜루시’의 공장에서 롯데마트 직원이 과자 생산 과정을 점검하고 있다. 페루자=최선을 기자 “대형마트 자체 브랜드(PB) 상품이 처음부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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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문'만 달았는데…대형마트 전기료 年 28억 아낀다
편의점 CU가 완전 밀폐형 냉장고를 시범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철에 앞서 전기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서다. 사진 CU 16일부터 전기요금이 ㎾h(킬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