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주부·여대생 대상 각종 강습등 성황|방학이용 대학·사회단체서 모집

    바캉스철이기도 한 여름방학에 각 대학이나 사회단체의 평생교육에 참가하거나 자원봉사의 길에 나서는 주부와 여대생들이 많다. 고려대 농대 식량개발대학원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개

    중앙일보

    1982.07.22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3460)제 78회 YWCA 60년(16)해외훈련|김신순

    초기의 YWCA 임원들 중에는 많은 수가 외국에서 공부를 하고 돌아온 이들이었다. 첫번 하령회 때 서기로 피선된 김합나 신희경씨, 부회장 홍애시덕씨 등은 미국 또는 일본에서 공부를

    중앙일보

    1982.07.12 00:00

  • 어음사기 사건 수사 365일을 돌아본다 취재기자 방담|처음엔 거의가「사건심도」몰라

    건국이래 최대규모의 사기사건이라고 검찰이 3차 발표에서 지적했듯이 5윌 한 달은 온 나라가『이철희·장영자 부부 어음사기파동』으로 들끓었습니다. 1일 국회가 끝났고 2일 검찰이 수사

    중앙일보

    1982.06.02 00:00

  • (17)|담양 전씨|제자: 초정 권창륜

    「무엇을 대대로 전가해야할 것인가. 충효와 인의와 예절이 아니던가. 인간에 무슨 보물이 이보다 더 할 손가. 세상 사람이 고루 써도 바닥 나지 않을 것을…. 공과 세만 믿다보면 흉

    중앙일보

    1982.05.29 00:00

  • 재미변호사 김석한씨

    재미변호사 김석한씨(32)가 「월리엄·D·로저즈」전미국무성 경제담당차관의 일행으로 서울에 머물고 있다. 한미경제협의회 초청으로 내한, 22일 무협회관에서「로저즈」전차관과 함께 한미

    중앙일보

    1982.03.24 00:00

  • 문화재위원회 위원장 이숭영 박사|"무형문화재 전승 - 계발에 보다 힘쓸 생각"

    『문화재에 대한 별다른 조예는 없지만 마지막 공직으로 생각하고 1년동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문화재위원회에서 8일 위원장으로 선출된 심악 이숭영 박사(74)는 뜻밖의 명예지만 이

    중앙일보

    1982.03.11 00:00

  • 전과 지도등 보완방안 절실|「졸업정원제와 카운슬링」세미나

    ◇…졸업정원제 실시이후 각 대학은 중도탈락자의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다. 지난5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제5차 전국대학 카운슬러 연구협의회 연차대회에서는 「졸업정원제와 카운슬링」을 주

    중앙일보

    1981.12.08 00:00

  • 국사교과서의 사관

    국사교과서문제가 국회에까지 비화하고 있다. 우리 국회에서 벌어진 이 논란이 국회의원들의 토론이 아니라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우리 국민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 「국사교과서」를 놓고

    중앙일보

    1981.11.27 00:00

  • 속독법 공개세미나 31일 신문회관서

    대한속독교육협의회는 속독법공개세미나를 31일 하오3시 신문회관 3층 강당에서 갖는다. 주제는 일반속독법과 전공속독법.

    중앙일보

    1981.07.30 00:00

  • 의료 보험 실시 4년… 무엇이 문제인가|환자 푸대접·종합병원 집중 현상 여전

    의료 보험 제도를 실시 한지 4년. 현재 의료 보험 혜택 자는 9백11만3천여명으로 전체 국민의 23·9%가 된다. 77년 7윌1일 5백명 이상 고용 사업장 근로자(제1종·3백21

    중앙일보

    1981.07.25 00:00

  • 고교평준화 시책 재검토 촉구

    국무총리정책자문위원회는 29일 81년도 평가보고서를 발표 ▲최저임금제 도입 ▲실업보험의 전단계로 고용보험제의 실시 ▲노동조합법등 노동5법의 보완 ▲대학졸업정원제의 신축성있는 운영

    중앙일보

    1981.06.29 00:00

  • 81년 「목화아가씨」 「캐리·로스」양

    『저는 여유 있고 편안한 스커트와 윗옷을 좋아합니다. 겉모양보다는 활동성을 생각해 옷을 입어요. 구두도 굽이 높은 것은 발이 아프고 불편해서 신지 않아요.』 81년의 목화아가씨로

    중앙일보

    1981.04.13 00:00

  • (4)답답한 일 해결에 도움될 땐 보람|「복지전화」상담 자원봉사자 이해분씨

    『네. 복지전화입니다.』 『어떤 어려움이신 데요.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몇 분의 간격도 두지 않고 걸려 오는 전화에 응답하고 있는 상담자의 목소리는 진지하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중앙일보

    1981.03.18 00:00

  • 각 대학 신입생-내년부터 학과별 모집 검토|문교부서 모집 방법 대학 재량에 맡겨

    서울대를 비롯, 고대·연대·서강대 등 대부분의 대학들이 82학년도부터 신입생의 학과별 모집을 부활하거나 모집 계열을 지금보다 크게 세분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각 대학의 이 같은

    중앙일보

    1981.03.09 00:00

  • 선도 어려운 대학생|학부모에 휴학 권유

    【속리산=허남진 기자】서울대학교는 선도가 곤란한 학생에 대해서는 학부모에게 휴학 또는 군 입대를 권유하거나 가정방문을 통한 특별선도를 하는 등 다각적인 학생지도 대책을 검토중이다.

    중앙일보

    1981.02.20 00:00

  • 「국민당」발기총회

    한국국민당은 6일 상오10시「호텔 신라」영빈관에서 82명중 76명이 참석한 발기인총회를 열고 김종철 전 공화당당무위원을 창당준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부위원장에는 양찬우·김용호씨

    중앙일보

    1980.12.06 00:00

  • "민주화투쟁 평화적으로"

    계엄해제와 민주발전 일정단축등의 「시국에 관한 문제」로 대학생들의 주장이 확대된 가운데 서울대와 고려대는 4일과 5일 일단 교내 농성·시위를 각각 끝내 학원이 정상을 되찾고있다.

    중앙일보

    1980.05.05 00:00

  • 80년대를 이끌어갈 사람들

    『한국에서 사회과학을 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가』-. 8O년대를 맞는 우리학자들이면 누구나 생각하게되는 명제다. 전전세대건 전후세대건간에 이제 성년한국을 사는 사람으로서당연히

    중앙일보

    1980.02.13 00:00

  • 윤보선·함석헌씨 등 17명 내일 군재

    「통일주체국민회의에 의한 대통령보선 저지 국민대회」와 관련, 계엄포고 1호1항(불법집회금지) 위반혐의로 군재에 기소된 윤보선 전대통령· 함석헌「씨알의소리」 대표 등 17명에 대한

    중앙일보

    1980.01.14 00:00

  • 관련자 혐의내용

    ◇윤보선(83·전대통령) ▲최규하대통령의 『시국에관한특별담화』발표후 현정부의 정국수습방안이 유신체제의 지속이라고 생각하고 현실불만자들을 규합, 불법집회를 실시, 전국적인 반정부시위

    중앙일보

    1979.12.27 00:00

  • "남을 돕는 보람…〃「자원봉사」가이드

    등교길의 국민학생들에게 교통안내를 하거나 야간학교에서 불우 청소년을 가르친다는 미담을 우리는 가끔 듣게 된다. 스스로 이웃을 위해 무보수로 일한다고 해서『자원봉사자』라고 불리는데

    중앙일보

    1978.09.28 00:00

  • 아직도 뿌리 못 내린『지도 교수 제』|대학「카운슬러」연구협회 발표서 드러난 문제점

    【전주=윤호미 기자】「대학생 생활지도」라는 말은 60년대 말 전국의 각 대학에 학생 생활연구소가 설치되면서 본격화하여 이제는 대학마다 일반화된 구조와 업무가 되고 있다. 더욱이 7

    중앙일보

    1978.02.22 00:00

  • 상의, 공장장협의회 구성

    대한상의는 공장장의 경영자질향상을 위해 주요생산업체 공장장과 생산관리 전공 교수 등 45명으로 공장장 협의회를 구성.

    중앙일보

    1977.02.18 00:00

  • 매년 11월에 전국대학생 학술연구 발표회

    문교부는 올해부터 매년11윌중에 전국 대학생(72개4년제대학)학술연구발표대회를 개최,우수자에게는 장학금을 주고 졸업논문을 면제하도록할 방침이다. 문교부의 이같은 방침은 대학생들의

    중앙일보

    1976.09.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