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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장성인 회장 "의료영리화에 찬성한 이유는…"
▲ 대전협 장성인 회장 “원격의료법은 반대하지만, 의료영리화는 반대하지 않는다. 규제 일변도인 지금의 의료 환경을 지속해야 할 이유가 없다.” 의료계가 정부의 원격의료와 의료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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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회장의 '의료영리화 찬성' 발언, 그 배경에는…"
▲ 지난 1월 대전협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당시 의협 노환규 회장(왼쪽)과 대전협 장성인 회장. 대한전공의협의회 장성인 회장이 의료영리화에 대한 찬성 입장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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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차기 회장선거 공고, 탄핵 노환규 전 회장은…
▲ 불신임 된 의협 노환규 전 회장은 5년 내 회장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됐다. [사진 김수정 기자]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의 불신임이 지난 19일 임시대의원총회에서 결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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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우당이회영선생기념사업회, 제23차 우당역사문화강좌 개최 外
◆우당이회영선생기념사업회(회장 홍일식)는 5월 2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김현구 고려대 명예교수를 초청, ‘역사적으로 본 일본 지도자들의 한국관’을 주제로 제23차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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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대의원회 '원격진료 반대' 천명…시범사업 향방은?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가 원격의료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의협 대의원회는 27일 제6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의협 대의원은 "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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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 직무대행 "해가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로부터 불신임된 노환규 전 회장을 대신해 의협을 이끌게 된 김경수 회장 직무대행이 회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의료계 현안에 대응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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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을 허수아비 만들 셈인가"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가 의협 회장은 의결로 위임된 임무만 수행하도록 하는 내용의 정관 개정안을 제출하자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전국의사총연합은 “의협 대의원회는 시대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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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싸우겠다던 의협, '진흙탕 싸움'으로 내부 분열
▲ 19일 의협 대의원회는 임시총회를 열고 노환규 회장의 불신임안을 가결했다. [김수정 기자] 원격진료·의료민영화를 놓고 정부와 투쟁을 벌이던 대한의사협회가 내분 사태로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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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의사협회, 노환규 회장 탄핵 가결
대한의사협회가 19일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노환규 회장 탄핵안을 표결에 부쳐 대의원(전체 242명) 178명이 투표해 찬성 136명으로 가결했다. 현직 회장 탄핵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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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의협 회장 "음해세력 거짓소문에 흔들리지 말라"
탄핵 위기에 놓인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현 상황에 대해 회원들에게 사과를 전하며 자신을 음해하는 세력에 흔들리지 말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앞서 의협 대의원회는 19일 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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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대한민국 의사총회 5월로 연기
대한의사협회가 '대한민국 의사총회(가칭)'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의협은 지난 12일 열린 전체 이사회에 ‘대의원회 해산’과 ‘정관개정안’을 주요안건으로 하는 대한민국 의사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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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막장 드라마' 찍나? 의협 내부 분열 고조
대한의사협회의 내부 갈등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의협 집행부가 5월 의사총회를 열어 대의원회 해산과 대의원 직선제를 논의하겠다고 나서자 대의원회는 의협 노환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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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62 노 회장 뺀 의협 비대위...대정부 투쟁 주춤?
임총서 비대위 구성안 가결...원격의료 시범사업 거부 관건 지난 30일 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회는 노환규 회장을 제외하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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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노 회장 뺀 의협 비대위...대정부 투쟁 주춤?
지난 30일 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회는 노환규 회장을 제외하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그 동안의 의정협의 결과에 대한 불만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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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또 파업할까' 의협 긴급설문 결과는…
▲ 30일 열린 의협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발언 중인 노환규 회장. [사진 김수정 기자] 의사들의 상당수가 총파업 재개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긴급 설문조사 결과 총파업 재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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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임시총회 재투쟁 논의에 위태
30일 대한의사협회는 '2014년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대정부 2차 총파업 및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일부 회원들은 노환규 회장의 인사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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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총회서 뿔난 회원 "노래방 회장 OUT"
30일 오후 대한의사협회가 '2014년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2차 대정부 투쟁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일부 회원들은 '노래방 회장 OUT' , '회장은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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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이 정통의료, 의료기기 허용해야" 의사들 '부글부글'
▲ 의사들의 비난과 한의사들의 지지 의견이 뒤섞인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 홈페이지 게시판.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의 한의학 관련 발언이 의료계의 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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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 뿔났다 "3월 진료예약 취소하세요"
열악한 수련환경을 버텨 온 전공의들이 더 이상 희생할 수 없다며 단체행동 돌입을 선포했다. 전국 수련병원을 상대로 당직비 소송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환자들에게 3월 3일 이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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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환경 개정안'에 뿔난 전공의 단체행동 나서나
보건복지부가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전문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으나, 전공의들의 불만은 고조되고 있다. 현실적인 개선책이 아닐뿐더러 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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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아청법 개선 안 되면 환자 진찰 중지 검토"
의사협회 노환규 집행부가 또 다시 투쟁모드에 돌입하는 모양새다.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진찰행위 중지'라는 초강수도 고려하겠다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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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 한 달 앞두고 … 치료용 한약, 건보 적용 무산 위기
대한한의사협회 전체 회원 총회가 처음으로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총회에 참석한 한의사들이 ‘치료용 한방첩약의 건강보험 적용에 대한 한시적 시범사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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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계 1조2000억 원 시장 접수 준비
한의계가 1조2000억 원 규모의 시장 접수에 나선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최근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 참여 논의를 위한 TFT 발대식을 가졌다. TFT는 향후 한의약정책 전문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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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표 가송재단, 2013년도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수여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은 지난 27일 대전컨벤션센터(DOC)에서 열린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제 62차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캄보디아의 친구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