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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갑자기 찾아오는 ‘저혈당 쇼크’…응급처치 전 '이것' 알아야 [쿠킹]
“신속한 응급처치가 아니었다면 살지 못했을 겁니다.” 지난 23일, 서울시 교통문화교육원에서 열린 ‘당뇨병 예방 교육’에서 만난 택시 기사 차상원(76)씨가 사고 당시를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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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당뇨약의 ‘기특한 부업’…더 젊어지고 더 오래 살더라 유료 전용
「 달리기의 놀랄 만한 이로움 -당뇨약 메트포르민과 에밀 자토펙을 다룬 장편소설 『달리기』 」 얼마 전 미국 워싱턴대 보건계량분석연구소는 국제 학술지 ‘랜싯’에 섬찟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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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높으면 콩팥에 치명적, 환자 10명 중 6명 투석 치료
━ 헬스PICK 당뇨병·고혈압 등으로 콩팥(신장)이 제 기능을 못 하는 말기 콩팥병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혈당·혈압이 높은 채로 지내면 콩팥을 이루는 사구체의 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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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노인 질환 아니다…'180㎝·120㎏' 20대男도 걸린 이 병
당뇨병 자료 사진 20대 남성 A씨는 군대 신체검사에서 혈당이 높다고 나와 병원을 찾았다. 체중 120kg 이었던 A씨는 몸무게는 많이 나가도 키는 180cm로 큰 편이었고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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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피로, 구토 나면 의심하세요…9년전 2배로 늘어난 이 병
부산광역시 범일연세내과 이동형 원장(오른쪽)이 당뇨병 환자에게 혈액 투석 치료를 하고 있다. [범일연세내과의원 제공] 기사 내용과 연관 없음. 신장이 스스로 기능을 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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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과학] 잠자기 직전 스마트폰 사용하면 눈 건강에 해로울까
스마트폰 등 IT기기에서 배출되는 청색광이 눈 건강에 해롭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중앙포토] “스마트폰 화면의 청색광이 생체리듬을 깨뜨려 불면증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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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 이동 ‘14번째 감염자’ 놓쳐 의사 연쇄 감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가 불특정 다수의 시민 1500명 이상이 모인 대형 행사에 참석했다고 4일 밤 서울시가 발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왼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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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
국립암센터가 세계 최고의 암센터로 나아가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국립암센터는 220병상 규모의 부속병원을 설립할 예정이다. 2018년 완공 목표이다. 암센터는 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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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라고 싸이클 못 탄다는 편견은 버려~
당뇨병 환자로 구성된 프로 싸이클 팀이 한국에 또 한 번 방문한다. 한국노보노디스크는 회사 소속 글로벌 스포츠팀인 팀 노보노디스크(Team Novo Nordisk) 프로 싸이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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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조기진단·치료제 관련 특허 20여 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내과 송시영(55·연세의료원 의과학연구처장) 교수가 담췌장의 내과 진료 분야 베스트 닥터로 선정됐다. 이는 중앙SUNDAY와 건강의료 포털 ‘코메디닷컴’이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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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들이 상식 깨고 격렬한 운동 … 10년 넘도록 합병증 없어
팀 노보 노디스크 선수들이 ‘2013투르드코리아’에 출전하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당뇨병 환자가 철인 3종 경기를 하고 도보 사이클을 탄다? 가능한 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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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도 싸이클 선수 할 수 있어요"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프로 싸이클 팀이 한국에 온다. 국제 싸이클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한국노보노디스크는 4일 팀 노보노디스크(Team Novo Nordisk)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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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건강은 나이순이 아니잖아요 ③ 댄스스포츠로 건강 되찾은 신상규씨
덕양복지관 ‘스포츠댄스예술단’의 최고령 단원 신상규씨가 자이브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김수정 인턴기자] 한국전쟁 휴전협정을 한 달여 앞둔 1953년 6월 10일. 신상규(당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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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당뇨환자의 희망 박성회 교수 "아내부터"
돼지 췌도 세포를 인간과 가장 가까운 원숭이에게 이식한 박성회 교수가 서울대 의대 병리학교실에서 당뇨병 치료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박성회 교수를 잘 지켜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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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대장암 12번 재발 … 이희대 교수의 ‘암 다스리는 법’
“암 전문의인데 설마 내가 암에 걸릴까 하는 교만한 생각을 했었죠.” 이희대(58)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암센터장은 잘나가는 유방암 수술 명의였다. 하지만 2003년 1년부터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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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추천한 명의] 김진혁 인제대의대 교수 → 권준수 서울대의대 정신과 교수
인간의 생각과 행동을 주관하는 뇌. 베일에 쌓인 신비의 장기지만 첨단의학으로 한꺼풀씩 실체를 벗겨가는 의사가 있다. 서울대 의대 정신과 권준수 교수가 주인공이다. 그는 의사 초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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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주치의 5명 인터뷰 ‘御醫의 세계’
1999년 10월 차흥봉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이 김대중(DJ) 대통령 주치의인 허갑범 박사와 장석일 의무실장을 한 호텔로 초청했다. 그 무렵은 2000년 8월 의약분업 전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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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주치의 5명 인터뷰 ‘御醫의 세계’
대통령 주치의는 상징성 때문에 의사로서는 최고의 명예다. 사진은 이명박 대통령의 주치의로 지명된 최윤식 서울대 교수의 진료 모습이다. 그는 심장 질환의 손꼽히는 권위자다. [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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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네랄 부족?
손 저림, 입 마름, 손톱이 잘 부러짐, 혹이 잘 생김, 만성 피로, 불면, 기립성 저혈압, 생리통, 스트레스, 가려움증…. 질병인지 아닌지 모호한 증상이 많다. 덩달아 삶의 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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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건강] 혹시 미네랄 부족?
손 저림, 입 마름, 손톱이 잘 부러짐, 혹이 잘 생김, 만성 피로, 불면, 기립성 저혈압, 생리통, 스트레스, 가려움증…. 질병인지 아닌지 모호한 증상이 많다. 덩달아 삶의 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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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뇨병학회] '당뇨 발견의 날' 행사 개최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김광원)는 '당뇨 발견의 날(14일)'을 맞아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와 공동으로 당뇨 합병증의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한 무료 공개강좌와 당뇨 건강걷기대회를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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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단신] 부천시의사회 外
◇ 부천시의사회(회장 양염승)는 8일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동안 부천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결손아동 6백여명을 초청해 자선음악회를 갖는다. 이날 음악회엔 가수 김세환, 조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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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단신] 부천시의사회 外
◇ 부천시의사회(회장 양염승) 는 8일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동안 부천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결손아동 6백여명을 초청해 자선음악회를 갖는다. 이날 음악회엔 가수 김세환, 조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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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당뇨 이깁시다' - 오늘 남산서 의사와 함께 걷기대회
“함께 걸으며 당뇨를 이겨요.” 당뇨병 환자.가족등 1만5천여명과 의사.간호사등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걸으며 당뇨병 예방운동을 펼치는'서울시민 당뇨걷기 대회'가 1일 오전9시~오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