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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특정 지식 묻는 논술 출제는 배제”
대구대 … 내신 우수자, 정시 ‘나’군 유리 대구대는 이번 2008학년도 신입생모집에서 정시‘가’군은 일반학생전형으로 1004명, 정시‘나’군은 일반학생전형으로 990명, 골프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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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수능 등급, 학교별 환산점수 따져라
경희대 … 가·나군 40% 수능만으로 선발 경희대학교는 200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가’군 1086명, ‘다’군 225명, 국제캠퍼스는 ‘나’군 492명, ‘다’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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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의과대·사범대 일부 적성검사 보는 곳도
가톨릭대 … 수리‘가’형 선택자에 5% 가산점 가톨릭대학교는 올해 정시모집 ‘가’군 일반전형에서 601명, 특별전형에서 259명, ‘다’군 일반전형에서 441명 등 모두 130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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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개 단문 쓰기 대세 … '키워드'를 담아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학생부 성적(내신), 대학별 고사(논·구술)이 혼합된 소위 ‘죽음의 트라이앵글’ 전형 체제 하에서 논술은 마지막 ‘진검 승부’다. 내신과 수능 성적을 9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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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정원 50% 수능만으로 뽑는 곳 많아
20일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기회는 모집군별로 각 한 번씩 모두 세 번뿐이다. 어느 대학, 어느 학과에 지원해야 할까. 각 대학이 공개한 구체적인 모집요강을 살펴보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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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수리 가·나형 구분 안 해
20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전국 146개 전문대학이 2008학년도 정시모집을 한다. 선발인원은 총 9만331명이다. 정원내 일반.특별 전형으로 6만287명, 정원외 전형으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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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논술 대비 이렇게 - 서강·이화여·중앙·성균관·한양·경희대
서강대 인문계 논술은 독해능력을 중시한다. 이화여대·중앙대 등은 인문계 논술문제에 언어 외에도 수리영역이 복합된 문항이 출제돼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는다. 서강대·중앙대·성균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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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 대입수능 등급제 - 변수 숨어있네
수능 성적표가 나왔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책을 찾는 전략이 필요할 때다. 지금까지 등급제 특성 등 올해 입시의 전반적인 방향을 살펴봤다면 이제는 세부 사항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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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논술, 다양한 주제로 2~3문항 출제 많아
7일 수능 성적표를 받았지만 수험생의 혼란은 여전하다. 지금까지 등급구분점수(등급 컷)에 마음을 졸여 왔다면 이젠 20일부터 원서를 접수하는 정시에서 대학별 논술과 구술면접 고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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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치·의예 논술 1문항 동점 처리"
연세대가 오류 논란이 벌어진 수시2-2학기 치.의예과 수리 논술 1번 문항에 대해 응시생 전원의 성적을 동점 처리했다. 연세대는 7일 홈페이지에 지난달 24일 치러진 치.의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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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글로벌 전형 미리 준비자 - '글로벌 인재'
국내 대학 '전 과목 영어수업' 잇따라 개설 특목고 학생들에 인기…역유학파도 적잖아 논리력 평가 비중 가장 커…토플 공부 효과 유명 대학의 글로벌전형이 특목고 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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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명문대 진학률 비결은
서울 대원외고와 강원도 횡성의 민족사관고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발표한 미국 명문대 진학률 순위에서 각각 13위와 25위를 차지했다. 전체 40위 안에 든 외국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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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방 재수생의 대치동 일기 “논술에서 1점이라도 더 따려 상경”
“따르르르릉.” 자명종을 보니 오전 7시를 가리키고 있다. 눈을 비비며 주위를 둘러보니 낡은 침대와 작은 책상 하나가 보인다. ‘아, 울산 집이 아니지.’ 정군은 고시원이라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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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에 300만원까지… 고액 컨설팅 성행
올해 도입된 등급제 수능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정부가 혼란을 줄인다고 수능 점수 발표를 앞당겼지만 이는 ‘언 발에 오줌 누기’에 불과하다. 논술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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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방 재수생의 대치동 일기 “논술에서 1점이라도 더 따려 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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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에 300만원까지… 고액 컨설팅 성행
지난달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한 입시전문업체가 주최한 2008 대입 입시전략 설명회. 수천 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가장 확실하고 효과가 큰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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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앞당긴 수능 성적표 '등급제 혼선' 교육부도 자인한 셈
김신일 교육부총리가 29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어 수능 성적표를 예정보다 5일 앞당긴 다음 달 7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기자가 정부의 언론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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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초대석 - 전건호 장영실과학고 교장
부산지역 유일의 과학고인 장영실과학고가 개교 이래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 최다 합격생을 냈다. 장영실과학고는 2008학년도 대입수시모집에서 KAIST에 50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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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대입정시요강] 통합 교과형 논술 연습을
그래픽 크게보기 다음달 12일 수능 성적표가 나오면 수험생들은 정시모집 최종 지원 전략을 확정해야 한다. 지금도 전략을 세우고는 있겠지만 정확한 등급을 알아야 지원대학 군을 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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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 명이 치른 논술 "채점 공정할지 걱정"
24일과 25일 서울시내 대학에서는 6만여 명의 학생이 논술 시험을 치렀다. 24일엔 고려대와 연세대에서 총 4만6000여 명이, 25일엔 한국외대에서 1만4000여 명이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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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대 수시 2학기 논술 분석해 보니
모호하고 난해해 전문가들조차 고개를 흔들었던 대학입시의 논술 문제가 명료하고 구체적인 형태로 바뀌고 있다. 고교 논술 지도교사들이 고려대와 연세대(24일), 한국외국어대(25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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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준화 수능등급제' 불안한 수험생들 수시 모집에 소나기 응시
서울 H고 이호창(18)군은 22일 서강대 수시 2학기 학업우수자 전형에 원서를 냈다. 고려대 정경계열(60대 1)에 이어 서강대에도 복수지원한 것이다. 이군은 "수능 수리 가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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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2008학년도 입시…서울·경기지역 분석
2008학년도 서울·경기지역 특목고 입시에서는 경기지역에 많은 학생이 몰렸다. 하향 지원 추세가 두드러졌다. 안정적으로 특목고에 붙고 보자는 학생·학부모의 의지가 많이 작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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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준화 수능 등급제'의 역설
서울 H고에서는 이과반 한 학급(35명) 중 8명이 수능 수리 가형에서 만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가채점 결과 학교 전체적으로는 수리 가형 응시자(190여 명)의 14% 이상